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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날리는 내 몸 활력 충전법.

by 로토루아8 2016.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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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잤는데도 계속 피곤하고,  계속 누적되는 피로인데 피로인줄 알고 병원갔더니 뇌수막증이라고 합니다. 늘 몸이 무겁고 늘어지거나 늦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을때, 온 종일 머리가 아프다 이러한 증상이 피곤할때 나타나는 것인데 하루정도 자고 나면 개운해지거나, 휴식으로 풀리는 피로는 단순피로이고 생리적인 피로이지만 일주일이지나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감은 만성피로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은 8.1% 질병있는 사람은 30.1% 이고 반건강군은 61.8% 그러니까 100명중 62%는 힘이 있고 컨디션 있는 좋은 날은 희박한 정도 입니다. 이런 지속되는 만성 피로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외부스트레스, 정신적스트레스도 생기게 되고 바이러스에 의한 세균의 자극에 대한 방어 능력도 감소로 감기나 독감으로 고생하고 각종 염증이 몸속에서 늘 있고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잠이 잘 안오거나 입맛이 없거나 무언가를 자주 잊게 된다. 심하면 우울증과 공황 장애까지 발생하게 된다.만성피로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고 몸이 보내는 경고신호는 아닌지 진단이 필수적이다. 피로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10가지 체크리스트는  머리가 멍하고 불안하고 초조하다. 그리고 건망증이나 어지럼증이 자주 생긴다. 일에 집중력과 의욕이 떨어진다. 잠자리가 편치 않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 않다.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다. 몸이 무겁고 나른하다. 팔다리에 쥐가 잘 난다. 하품이 자주 나거나 식은땀이 잘 난다. 눈이 따갑고 뻑뻑하며 건조하다. 귀가 먹먹하거나 소리가 난다. 요즘은 육체노동은 감소했지만 피로가 증가하는데, 피로는 꼭 육체노동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한의학에서 만성피로는 허로증, 노권상이라고 허약해서 생기는 허로이고 육체적과로와 정신적 과로 때무에 생기는 것이 노권상이다. 몸이 쇠약해지고 지쳐있는 경우 활동량은 많지만 음식의 양이나 질이 부족한 상태, 과로 야근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태등 몸에 필요한 것이 부족해생기는 신장의 허약이 만성 피로를 발생시킨다. 신장은 한의학적으로 3가지로 나뉘는데 콩팥배뇨기능과 호르몬기능과 성기능을 하는데 신장이 약해지면 이 세가지 기능이 다 떨어지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저하되는 신장은 추위 건조 습기에 몸이 약해지는 요인이다. 피로한 신장을 다스리는 비법은 지압법으로 용철혈을 지압해주면 좋다. 또 음식만 잘먹어도 약이 된다. 체질에 맞는 음식 섭취는 질병예방에 병도 치로되고 피로도 해소된다. 질병치로에 도움이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해가 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드라마 대장금에서 대장금이 음식으로 병을 고치는 식의 였고, 왕의 건강을 돌보는 내시의 우두머리인 상선영감도 음식선에 반찬선자로 음식전문가였다. 허약함의 근본적 해결법은 원기회복이다. 20~30대는 고기를 먹지않아도 원기회복이 된다.  하지만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은 원기 회복의 핵심은 고기이다. 고기 섭취 부족으로 피로도가 쌓이고 건강은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다. 혈압, 콜레스테롤등 성인병 걱정에 고기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년기 이후엔 적당량의 고기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일주일에 250g 정도로 매일 40g의 살코기를 섭취해 줘야한다.  피로를 날리는 특급 음식은 검은깨와 마가 좋습니다. 검은깨는 색깔에 주목해야하는데 한창 뜨거웠던 블랙푸드 열풍인데 오장육부에는 각각의 색깔이 있는데 피로의 중심이 되는 신장의 색깔이 검은색이기때문입니다. 조선시대 숙종은 정력 보강을위한 음식으로 블랙음식을 섭취했다고 합니다. 직접 정력을 보강해주는 것이 블랙 푸드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꼽은 불로장생 식품은 검은깨입니다. 검은깨로 담은 술을 마시고 빠진 머리카락이 나고 까매졌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그만큼 검은색 음식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는 조선시대 퇴계이황께서  건강을 위해 집필한 활인심방을 보면 여덟가지 보양 음식이 나오는데 무려 세가지 음식이 마입니다. 퇴계 이황 종갓집사람들은 아직까지도 마가루를 섭취중이라고 합니다. 신장의 음기를 보충하는 보약이고 부족한 원기를 보충하고 신장, 비장기능을 강화한다. 피로감과 몸의 허약함에 따라 먹어야할 양이 다르다. 검은깨와 마는 차갑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중간 성질을 가져서 아무나 먹어도 되겟지라고 생각하지만 불포화 지방산이지만 기름이 많이 함유된 검은깨는 장이 약한 사람에겐 설사를 유발한다. 하지만 변비에 좋으므로 원기가 부족하고 변비가 있는 분은 검은깨죽이 좋다. 반면에 마는 소화를 돕고 설사를 막는 대표적인 약재로 대변이 묽고 설사에 특효이다. 변비와 설사가 없다면 검은깨와 마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 끈적한 진액이 많을 수록 좋은 마는 수분이 많은 장마는 주스용으로 좋고 육질이 단단한 단마는 요리용이 좋다. 얼굴은 오장육부의 기가 경락을 통해 표출된다. 그중에 외부에 가장 많이 노출돼 쉽게 판단되는 것이 얼굴 경락이다. 귀 눈 코 입술 혀등을 관찰하는 법을 망진법이라고하는데 이는 얼굴색이 가장중요하다. 오방육부에 기능이 이상이 있으면 얼굴색이 변하게 된다.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얼굴이 검은 빛을 띠게 된다. 혈액 순환 촉진을 위해선 검은콩, 검은깨를 먹는 것이 좋다. 푸른빛을 띠는 얼굴은 간 이상에 신호이므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시금치와 쑥을 먹는게 좋다. 붉은 빛을 띠는 얼굴이라면 심장에 이상이있다는 신호로 혈관 건강 강화하는 토마토와 오미자를 섭취하면 된다. 노란빛을 띠는 얼굴은 위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단호박, 감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창백한 빛을 띠는 얼굴은 폐의 이상이 있고, 유해물질 배출에 좋은 무와 도라지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얼굴중에서도 눈,코,귀,입이 중요하다 오장육부의 기능이 밖으로 드러나는 곳으로 외부와 접하는 신체부위로 외부와 통하는 아홉개의 구멍으로 구규라고 한다. 내장의피로가 눈,코,귀,입으로 전달된다. 눈 주변 근육이 굳으면 눈의 피로감이 상승한다. 굳은 눈 근육을 자연스레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풀릴만하면 찾아오는 반복되는 피로가 문제이다. 마사지를 받으면 몸이 풀리지만 일상생활로 금세 뭉치는 근육, 살아가는 환경 그자체가 피로를 주기 때문이다. 만성피로는 간이 아니고 장때문이다. 간의 역할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대사시키고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해독기능도 있고, 영양소까지 생성해준다. 간이 망가지면 피곤한 것이 당연지사, 간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장때문이다. 입, 구강, 식도, 위 , 소장, 대장, 항문은 하나의 통로로 외부와 통해있어 외부기간이다. 장을 통과하는 음식, 화학물질, 알코올, 약,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등이 항상 장을 지나가는데 장 점막이 조금씩 손상이 생기고 벌어지는세포간격으로 외부로 나가야할 세포조각, 독소, 음식조각까지 혈관으로 침투하게된다. 이것을 장누수증후군이라고한다. 장이 누수되면 큰 구멍이 생겨 복막염이 된다. 음식이 소화, 흡수가 되고 나머지 찌꺼기가 대장을 통해 항문으로 가야되는데 드 사이 구멍이 크게 나서 새면 복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조금씩 새면 이상한 면역질환이 되는 것이고 촘촘한 세포간격일때는 침입할 수 없지만 염증이 생기고 새면 구멍으로 큰 물질이 침투하게되면 항문으로 나가야할 노폐물이 구멍으로 들어오는 것을 혈액을 타고가서 간에서 처리해야한다. 큰 병의 원인을 찾을때 먼저 닿는 곳은 소장 점막이므로 소장의 면역 작용에 따라 우리 몸의 병이 결정된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 장건강을 도와주고 피로를 날려주는 음식은 카카오닙스입니다. 카카오닙스는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콩을 발효, 건조한 뒤 볶아서 껍질을 제거해 분쇄한 것이다. 40도에서 볶아 영양소가 그대로 존재한다. 스페인 원전군이 카카오닙스를 먹고 멕시코를 정복했다는 속설이 있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고 그리스에서는 신이내린 열매라하며, 15세기 이전에는 카카오 열매가 화폐대신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노예 1명이 카카오 100알, 토끼 1마리를 카카오 4알과 거래했다. 영양 성분이 높은 카카오 닙스는 장 건강을 도와주는 식이섬유(리그닌)이 있고 이를 잘 챙겨 먹으면 장기능이 좋아져 배변활동도 좋아진다. 미국 농업 연구소에 의하면 카카오닙스의 식이섬유는 레몬의 52배로 식이섬유 중 리그닌 성분은 불용성 식이섬유로 수분을 흡수하여 부풀어 올라 장 속 찌꺼기를 배출하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약재 중 쓴맛은 스트레스로 인한 화병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 피곤함, 떨어지는 소화력에 쓴 맛을 먹게되면 위장기능이 활발해지고 위 점막에 점액이 활발하여 소화 흡수에 도움을 준다. 근육이완으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카카오닙스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카테킨)이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만성피로는 활성산소가 많은 것이 문제인데, 활성 산소가 독성으로 작용하여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되고 이를 막으려면 항산화 물질을 충분히 섭취하는게 좋다. 카테킨은 홍차입의 48배 녹차잎의 45배 많다. 43세에서 86세 여성 대상으로 카카오 음료 6개월 섭취한 결과 피부 탄력도가 8.7% 증가했다. 카테킨 성분이 지방 축적억제하고 내장 지방을 제거해준다. 카카오닙스 먹는 양이 중요하다. 하루 4.5g 정도 2~3티스푼정도가 중요하다. 카페인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은 큰딸기 4~5개와 양배추50g 한줌정도와 카카오닙스 2티스푼과 우유 100ml 를 넣어 믹서에 넣고 갈면 주스가 완성된다. 카테킨이 활성화 되려면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해야 몸속 흡수율도 높아질 수 있기대문에 양배추와 딸기와 함께 먹는게 좋다. 다른채소와 과일로 대체 가능하다. 샐러드에 견과류대신 카카오닙스를 뿌려 먹어도 좋다. 폴리페놀의 뜻은 쓴맛이라는 뜻인데 식물에서 발견한 항산화 물질로 피로회복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독일 퀼른 대학 병원에서 고혈압환자 18주 동안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 결과 혈압이 20%정도 감소했는데 체내 산화질소량을 증가시켜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이 감소시켜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물질은 하나만 있으면 활성산소를 제거후 자기자신도 활성산소가 되는데 다른 항산화 물질과 함께 먹으면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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