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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보기 1837

겨울철 마른 위가 보내는 경고, 위통증 건조한 겨울철에는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위를 보호하는 위점막도 마르게 되는데, 위염이 있는 분이라면 악화될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소화 불량같은 위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위안 쪽에는 위에 영양을 공급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위를 보호해주는 얇은 막이 씌워져 있는데, 막이 마르게 되면 바이러스의 침투 가능성이 커지고 영증 발생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위 점막이 손상되기때문에 이를 방치할경우 위염, 위궤양, 위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 제철 맞은 위보호막에 좋은 것은 연우이다. 연근은 연꽃의 땅속 줄기로 연뿌리 우 자를 써서 연우라고도 불린다.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땅속의 보물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몸속 열독을 풀고 토혈을 멈추게 하며 오장을 보하며 쇠해진 기력을 회복시켜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율곡 선생이.. 2016. 12. 14.
전신 건강의 바로미터, 구강건강. 충치가 생기면 치아 뿌리에 염증이 발생하고 치통을 유발한다. 기압이 낮아지면 체내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잇몸이나 치아 안에 있는 혈관이 팽창하면서 치통이 발생하게 되는데 항공성 치통이라고 한다. 충치보다도 입속세균이 더 문제이다. 입속 건강은 전신건강의 바로미터이다. 입속 세균의 수가 변기통 세균의 수보다 많다 600여종의 세균이 1억개이상이 있다. 충치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입속 세균 중에서도 충치를 일으키는 원인균인 뮤타스균, 지지발리스는 치주질환 원인균등 이런 균들이 잇몸질환을 일으킨다. 세균으로 인한 충치, 잇몸 질환 발생이 혈관을 통해 세균이 침투하는데, 심장, 뇌, 폐등 어디에 세균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제2의 질환이 발생한다.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세균의 이동 시간은 1분 미.. 2016. 12. 11.
뼈도둑 골다공증을 막아라. 골다공증은 남녀 가리지 않는다. 남성의 반 정도가 골감소증또는 골다공증이다. 짠 음식을 먹으면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아진다.척추뼈를 통해 골다공증을 설명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뼈이기때문이다.뼈의 외측을 이루고 있는 단단한 구조의 뼈를 지질골이라 하고 안에 스펀지처럼 생겨 뼈의 잔 기둥들이 입체적으로 서로 얽혀 있고 그 사이에는 골수가 차 잇는 내측 뼈를 해면골이라고한다. 대부분의 골대사가 해면골에서 발생한다. 사진에서 왼쪽은 골다공증때문에 찌그러진것이다. 30대초반 여성두 골다공증이 생겻는데 지나친 다이어트로 섭식장애가 생겨 골다공증이 생긴다. 근육은 한 번 생기면 평생 가지만 뼈는 파골세포라해서 오래된뼈를 파괴, 흡수하는 세포로 일을 많이하면 뼈를 없애주고 다시 조골세포가 새로운뼈로 만든어준다. 1년에 한.. 2016. 12. 8.
당뇨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 30년 전만해도 흔하지 않았던 당뇨 환자, 하지만 지금은 5년간 50만명이 증가하여 30대 성인 8명중 1명이 당뇨병이다. 당뇨병 예비환자가 650만명이나 된다. 최근 눈물로 혈당 측정기술이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당뇨는 의사들도 가장 조심하고 관리하는 병인데 심하면 실명에 치매. 신부전증, 손발저림등 합병증이 생기기때문에 위험한 병이라고 합니다. 당뇨환자 10명중 7명이 심혈관질환이고 신부전증의 50% 는 당뇨때문에 생기므로 평소 혈당관리가 꼭 필요하다. 당뇨는 완치가 없는 병이다. 당뇨약 복용시 혈당을 조절하는거지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다. 혈당이 일정하지 않은 이유는 밥때문이다. 한국사람들이 서구화되고 쌀 소비량이 줄고 있지만 한국인은 밥심이다 라고해서 일주일중 쌀밥 섭취 횟수는 17.5회정도로 김치.. 2016.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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