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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위기의 장기를 사수하라.

by 로토루아8 2017.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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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만명 이상의 노인들이 이 장기때문에 사망하는데  65세이상이고 한국인 5명중 1명이 이 장기 계통의 질병을 앓고 있는데, 폐와 위장입니다. 협심증, 심근경색등 심혈관질환이 40~50대 다발하는 질환으로 특히 남성에 위험한 질환입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연령층에서 발병하기 쉬운 질환이 감기로 폐손상이 유발되어 폐질환을 잘 확인해야한다. 폐기능이 감소되어 10초간 호흡이 정지되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겨울철 특히 관심을 가져줘야한다. 65세이상 치사율1위인데 5년동안 사망률이 71%증가했다고한다. 이것은 폐렴때문인데, 폐렴이란 호흡기를 통해 각종 세균이 유입되어 폐에 다양한 염증이 발생한 것인데, 주원인이 폐렴구균인데, 폐렴구균은 공기중에 떠다니느 상태로 있거나 코나 목등 인체 등에 존재있어서 체력과 면역력이 감소할 경우 뇌, 혈관, 척수, 뼈, 장기 등에 침투되어 빠르게 10초안에 퍼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폐렴의 발병 원인은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로 체력이 저하되어 합병증으로 폐렴이 발생하는 것이고 폐렴구균 침입으로 인해 직접적으로 폐렴이 발생한다. 콧물, 코막힘, 기림, 인후통 등 감기와 비슷한 폐렴 초기 증상으로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주의가 필요하다. 기침을 심하게하거나, 노란가래, 초록가래로 바뀌면 폐렴을 의심해보고 점검이 필요하다. 겨울철 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또 다른 질환은 천식입니다. 천식이란 다양한 자극에 의해 기관지가 수축되어 산소 전달 장애가 발생하는 현상으로 고령층의 경우 발생이 잘된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코나 기관지 점맥이 마르고 약해지기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천식이 발생되거나 악화되고 이것을 방치할 경우 만성기관지염,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마지막엔 호흡곤란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폐질환의 처음 나타나는 증상이 기침인데 단순 감기로 오인해 방치 시 폐렴, 천식 및 폐암의 위험까지 있다. 기침별 감별이 필요하다. 기침은 폐, 상기도 염증이 발생하면 바깥으로 이물질을 배출시키는 긍정적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기침 자체를 하지 못하게 되면 객담, 이물질이 배출이 되지 않아 기관지가 악화된다. 김침은 적절하게 필요하다.기침이 지속되거나 과도할때 또다른 질환이나 병의 악화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가벼운 기침은 특별한 약없이 휴식으로 3주이내 없어지게 된다. 감기, 인후두염으로 몸을 호전시키기위한 반응으로 내 몸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일부 감기약에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베조산나트륨이 존재하는데 이 물질이 비타민 C 와 결합하게 되면 1급발암물질인 벤젠을 생성하게 된다. 화학 반응을 할 경우 발암물질이 미량 발생하긴 하지만 체내 반응을 하려면 일정시간과 촉매제가 필요하고 감기약 소화는 10분에서 20분이면 소요되므로 발암 물질 발생이 어렵다. 30분이상 간격으로 복용하면 된다고 한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기침은 휘파람소리가 나고 발작적이고 천식으로 의심해 봐야한다. 숨을 들이 쉬고 내쉴때 좁아진 기관지로 인해 휘파람소리가 발생한다. 천식소리는 압성으로 새들이 나는 소리와 비슷하다고해서 압성으로 부르는데 기관지 형태에 따라 다양한 소리로 난다고 한다. 특히 천식이 위험한 이유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메이요클리닉, 가톨릭 의대에 의하면 천식환자의 대상포진 발병률이 없는 사람보다 70%이상 높다. 천식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할 경우 발생하고 자체적으로 면역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탁하고 마른기침이 8주이상되면 폐렴과 폐암등을 의심해봐야한다. 마르면서 탁한 기침이 폐암 환자에게 많은 증상이고, 70%가 발생한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피 섞인 가래가 섞여나오면 기관지, 폐소그이 모세혈관이 파열된 것인데, 기관지, 폐 내의 혈관 파열 손상원인이 있는지 살펴봐야하고 병원에 진단이 필요하다. 폐렴을 맞기 위해서는 폐렴 에방접종을 제대로 맞으면 된다. 예방접종은 폐렴구균으로인한 감염을60~70% 예방이 가능한데 폐렴 예방백신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다당백신과 단백결합백신으로 이 두가지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예방에 효과가 있는데, 보통 13가, 23가로 나뉘는데 다당백신은 65세 이상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해주고 23가지 폐렴구균예방을 해주고 많은 종류의 폐렴구균 예방이 가능하다. 반면 단백 결합 백신은 병원에서 접종가능한데 13가지 폐렴구균을 예방해주고 면역효과가 우수하다. 2014년에는 두 종류중 하나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2014년 대한감염학회에 따르면 두 가지를 모두 접종하길 권유하고 있다. 폐렴구균 백신 접종 이력이 없으면 단백결합백신을 접종한  2~3개월 후에 다당백신을 추가 접종하면된다. 다당백신 접종이력이 있으면 1년후 단백결합백신을 맞으면 된다. 마른 사람일수록 폐질환엔 더 치명적이다. 폐가 싫어하는 것은 건조한 것과 차가운것이다. 폐속 윤택한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의 경우에는 진액이 부족하진 않지만 순환 장애로 습담이 발생하고 열이 발생하여 진액이 감소하게 되므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열을 잡아주는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칡차가 좋다. 칙은 약한 호흡 기능을 강화하며 응집된 열을 잡아주고 진액을 보충해준다. 비만일 경우 홍삼과 생강섭취시 과도한 열로 진액생성이 줄어드는데 칙은 체내 과도한 열을 내려주고 부족한 진액을 보충해주는데 칙은 간 독성위험이 있는 약재로 하루 10~15g 이하로 복용하고 칡즘의 경우 200미리 이하로 먹어야 한다. 비만이고 찬 체질은 생강과 인삼을 복용하면 비만의 위험이 있다. 이런 체질은 호흡기를 보강할 경우 순환이 좋아지는데 율무나 도라지가 좋은데 율무는 비장, 위장 보호 효과가 있어서 잦은 설사 개선에 도움을 준다. 호흡기가 약할 경우 율무차가 특효이다. 왜소하고 마른체형을 위한 사람은 맥문동이 좋다. 맥문동은 성질은 약간 차고 독성이 없으며 폐를 맑게 유지해준다. 마르고 열 체질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손발차고 추위를 많이 타며, 감기, 기침이 많은 체질은 계피이다. 양기를 순환시켜 기관지염을 예방하고 폐의 기 순환을 촉진하고 위장에 열을 발생하게 한다. 폐와 위장을 함께 보강하는 계피차를 먹는 것이 좋다. 폐기능을 강화하는 특급식품이 있는데 오미자입니다.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로 신맛이 몸속 기운이 밖으로 새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이름그대로 5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데 껍질자체에는 단맛이 육질자체는 신맛이 씨앗에는 매운맛과 쓴 맛이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짠맛을 가지고 있다. 경상북도 문경시가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오미자 재배조건에 딱 맞기 때문이다. 오미자 특유의 맵고 쓴맛은 폐의 발산작용을 도와 기침이나 천식에 도움을 주고 신맛은 수렴작용으로 폐를 윤택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가래 배출에 도움을 주고 폐 진액을 보강해 폐 기운을 강화해준다. 오미자에 리그난계 물질인 시잔드린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호흡중추를 흥분시켜 호흡기를 보강해주고 항산화 작용도 뛰어나다고 한다. 거기다 항암효과에도 좋다고 한다. 오미자를 달이거나 끓이면 쓴맛이 많이나기때문에 우려먹는 것이 좋고 시잔드린은 씻앗에 더 많으니까 씨앗까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오미자는 말려서 먹으면 세포벽 안의 영양성분이 물에 쉽게 용출되고 씨앗의 영양분도 함께 먹는게 좋은데 2000cc에 말리 오미자 50g 한주먹정도 넣어 하루 보관했다가 먹으면 쓴맛이 감소해서 꿀을 첨가하면 신맛이 보완된다. 말린 오미자를 씨앗째 갈아 물에 넣어 하루 정도 우려낸 후 음용해도된다. 샐러드에 뿌려먹어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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