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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플러스- 폐건강. 폐렴.

by 로토루아8 201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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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질환부터 감기로 오인하다가 사망까지...ㅠㅠ

추운 날씨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폐렴.

한국인 사망원인 4위가 폐렴임.

폐렴 환자 81.5% 50세 이상.

특히 50세 이상이라면 목숨을 위협하는 폐렴!

폐렴이란?

호흡기를 통해 각종 세균. 바이러스 등이 침투해 폐에 염증을 유발합니다.

외부 통로와 연결된 폐!

세균.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기 쉬움.

호흡기와 연결되 외부 자극에 취약한 폐. 여전히 폐렴은 위험하지 않다?!

폐렴의 주원인은 폐렴구균.

페렴구균은 단 10초만에 전신에 퍼지고 일상접촉으로도 쉽게 전염이 된다고해요.

65세이상은 페렴구균 감염에 취약해요.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해요. 65세이상이신분은...접종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용.

폐렴을 방치하면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된다고해욤.

폐렴구균이 혈액을 타고 질병을 유발해 패혈증이됨.

패혈증으로 인한 장기손상은 패혈성 쇼크가 오고 사망하게돼요.

날씨가 추워지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집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세균. 바이러스 활동이 많아져요.

추운날씨 탓에 폐렴 & 폐결핵. 폐기흉.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암이 발생합니다.

또한 요즘 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폐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고해요.

추운 겨울 대표 질환이 감기에요.

감기증상이 콧물. 코막힘. 기침. 발열.

흔히 감기 증상과 비슷해 방치하기 쉬운 폐렴.

기침. 고열. 호흡곤란으로 결국 응급실행이었는데

폐렴 진단 후 산소호흡기 & 항생제 치료를 했다고하네요.

폐렴과 감기 구별법.- 기침의 기간으로 구별하면된다고해요

감기는 7일 이내로 멈춤.

폐렴은 2~3주간 지속됨.

폐 기능과 관련된 기침은?

하지만 기침 소리만으로 자가진단이 불가해요.

폐렴과 감기 구별법- 고열.

감기. 해열제로 열이 떨어지지만

폐렴은 38도 이상의 고열로 해열제로 열이 안 떨어진다고해욤.

38도 이상! 해열제를 먹어도 지속된다면 주의해주세요.

폐렴과 감기 구별법.- 가래의 색깔.

감기는 하얗고 묽음

폐렴은 누렇고 끈적거림. 그리고 피가 섞여 나오는 객혈이 있다고해욤.


정상 폐의 촉감은 부드럽고. 물렁한 느낌임.

병든폐의 촉감은 딱딱한 느낌이라고함.

두껍게 굳고 조직이 질겨진 병든 폐.

폐 손상은 폐의 탄력과 호흡 능력이 감소합니다.

폐 전체가 부풀어 오르는 정상 폐.

호흡하면 폐의 크기가 2배이상 커져요.

1회 호흡량은 남성은 3500cc 여성은 2500cc 공기주입.

폐 기능 70% 저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상태.

폐의 문제가 발견되면 산소호흡기 없이 호흡이 곤란한 상태입니다.

폐 기능이 70% 저하되면 증상이 없다고해요.


코와 목의 이상은 산소 공급을 저하시키고 폐건강을 악화시킵니다.

부테이크 교수의 호흡기 질환 환자들을 위한 호흡법.

부테이코 호흡법.

1.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코로 내쉬기.

폐활량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라고해요.

폐로 숨쉬는 흉식호흡. 배로 숨쉬는 복식 호흡.

부테이코 호흡법은 횡경막 단련을 통해 폐활량을 높일수 있어요.

모과 훈증법

1. 잔을 코 가까이 대기.

2. 코로 숨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기.

3. 심호흡 3번 후 호흡고르기. 이걸 5회 반복해주면됨.


코는 세균. 바이러스 걸러주는 1차 필터임.

외부 온도를 체온에 맞춰주는 코

찬 공기 폐로 투입되는데 폐가 과부하되면 폐기능이 떨어져요.

코 건강법.

따뜻한 온도와 습도가 중요해요.

모과 훈증은 코의 온도와 습도를 높여 폐건강을 향상시켜줍니다.

염증 억제와 예방으로 폐기능이 강화되요.

1. 깨끗하게 씻은 모과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기.

2. 햇볕에 2~3일 말린 모과를 따뜻한 물에 우리기.



<출처; tv 조선 내몸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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