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에는 펙틴성분이 있는데, 대장 속의 유익균의 먹이로 그런면어세 사과나 사과 껍질 차는 대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배의 혈액순환을 도와 복부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통증을 줄여주고, 변비, 설사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동서고금! 먹고 바르는 이것!!
이집트 무덤에서 발견된 파피루스에 기록이 전해지고 알렉산더대왕이 병사들의 건강을 위해 이것의 산지를 정복했다고해요. 그리고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임상 치료제로 이것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절세미녀 클레오 파트라도 미용을 위해 발랐다고해요.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 당시에 식약처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발표되기도 했다고해요!!^^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알로에는 수천년전부터 민간약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제주도,거제도에서 재배되고있는데 알로에종이 500여종이 넘지만 실제로 식용과 약용에 사용되는 알로에는 불과 6~7종!
대중적으로 알려진 알로에는 잎이 넓은게 특징.그리고 잎에 하얀 반점이 특징인게 사포나리아가있고, 내몸지기의 비법은 알로에 아보레센스 입니다.
생으로 먹기가 간편하고 화분에서 재배하기도 편합니다.
대장건강과 관련해서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알로에있는 안트라퀴논이라는 성분이 위나 소장에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서만 활성화되고 대장벽을 자극해 원활한 배변 활동과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알로에베라나, 사포나리아보다 알로에아보레센스에 안트라퀴논의 함유량이 훨씬 높아서 내몸지기가 선택한거라고 생각된다고 하네요.
알로에는 노회라하여 성질이 차고 사하작용이 탁월하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는데, 사하작용이란 설사가 나오도록 해서 몸의 열이나 독소, 체한 것을 멈추게 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합니다.
일본의 한 연구 결과 쥐의 대장에 알로인 분해 생성물을 주입하고 1시간 뒤 대장의 수분함량이 증가하였다고 알려준걸로 보아 대변의 수분 증가로 변비 개선이 가능합니다.
섭취시 주의 할 점은? 과도한 섭취 시 위장 경련, 전해질 불균형, 장 점막 색소침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을 보시고 섭취하는게 좋고, 생알로에 섭취 시 대장벽을 자극해 원활한 배변에 효과를 줘 설사 낮은 분들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출처: tv조선 내몸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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