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5명중 1명이 경험하고 있는 속쓰림과 소화불량!
수많은 사람들이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호소하고 있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흔한 정상이 아닙니다.
위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방치하면 위암이 될 수 잇다고해요.
국내 위장질환 환자 68%가 40대 이상 중장년층으로
중년이 되면서 속이 불편해지고 실제로 40대 이상 환자가
속쓰림 & 소화불량으로 한의원에 내원한다고해요.
한의학에서 속쓰림 & 소화불량 원인은 화병, 스트레스. 위산때문임
실제 많은 사람이 지나치는 위의 이상 신호로 대충 넘겨버리기 마련.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방치하는 습관은 위암을 유발하게됩니다.
불편한 속 때문에 소화기내과 찾는 사람들은 내시경 검사를 하게되면 위암이 발견되고 있다고해요
위염인줄 알았는데 위암을 판정받음.
잦은 속쓰림 & 소화 불량 시 정확한 검진이 필요해요!!
OECD 국가 중 위암 발병률 1위인 대한민국!
단순한 증상으로 여겨진 속쓰림과 소화불량
주목해야 할 위암의 주범은 위산!!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위산 역류!!
음식을 섭취 시 식도에서 위로 이동하게되는데
위의 소화시간은 액체는 2시간 고체는 4~6시간
위에 들어온 음식은 위산에 섞여 소화, 살균되고 위산이 몸을 공격하면
위 질환. 역류성 식도염, 위암이 발병하게 됩니다.
동그랗게 커져 빻갛게 되어있는 곳이 역류성 식도염
왼쪽은 위벽이 헐어서 궤양이 생긴것인데 오른쪽은 비슷한 모양이지만
위암이라고해요.
신물이 느껴질 때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데 이로인해 염증이 유발되는데
이것이 역류성 식도염
음식물과 섞이지 않고 한곳에 모인 위산을 위산포켓이라고함.
위산의 산도는 독극물 염산과 같아요.
독극물로 분류될 만큼 위험한 염산
염산은 PH1 산도로 쇠를 녹일 정도의 강한 산성이에요!
위산 포켓의 길이, 위치에 따라 상처와 염증이 달라지게 된다고해요.
위산 포켓 방치 시 역류성 식도염, 암이 발생합니다.
염산과 같은 강한 위산이 식도로 역류시 질병을 유발하는데
강한 염산이 식도로 역류한다면?
위산 역류시 식도 세포에 이상이 생기게 되고 식도암을 발생시킵니다.
흔하지만 위험성 높은 역류성 식도염.
주부들의 단골 식재료인 다시마!!
씹을수록 미끌미끌해지는 다시마는 미끌미끌한 점액이 위점막을 보호해주고
다시마의 점액질인 알긴산 나트륨이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다시마를 씹음으로서 침에서 분비하는 아밀라아제가 위벽을 보호해줍니다.
불린 다시마의 끈적한 점액질은 위 자극을 줄이고 소화에 도움을 주고
장에 남은 노폐물, 독소를 배출해주며 위와 장 건강에 모두에 도움을 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위산도 줄어듭니다. 줄어든 위산으로 인해 소화력이 낮아지고
위샘은 위산. 소화 효소, 점액을 분비하는데 얇아진 위벽 때문에 위샘이 줄어들게되고
노화로 얇아지는 피부는 위벽도 얇아지게 된다고해요.
위산이 저하되면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위암이 유발된다고함.
위암의 주범인 위산 저하를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흔히 건강검진 시 발견되는데 위점을 뚫고 들어가 살아남아
위산을 피해 점막층을 파고든다고해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만성 위염을 유발하고 얇아진 위점막은 위산이 저하되고
위산저하로 얇아진 위점막은 발암 물질 접촉을 높여줍니다.
성인 10명 중 6명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어있다고해요.
위 건강을 위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검사가 필요해요!
세균 감염시 2~3주간 약물 치료하면 좋아진다고함.
모히또와 비슷한 맛이라고해요.
위산 저하 시 위산 분비 촉진 식품을 섭취하면 위건강이 악화됩니다.
소화를 돕는 식품을 섭취해야하는데 깻잎은 엽록소가 위의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탄산수는 탄산의 산성 성분이 단백질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실제 사례로 고기가 목에 걸려 병원을 방문한 노년층 환자가 잇는데
고기가 걸려 위 내시경 검사가 불가해 강한 산성을 주입해서 고기가 부드러워져
제거 가능했다고하네요!
<출처: tv조선 내몸플러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