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최대의 병이고 10초에 한명씩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당뇨병은 신종 전염병이라 불리는 21시게 인류 최대의 역병이다. 암보다 무서운 질병입니다. 매일 먹는 밥상만 바꿔도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당뇨병 환자는 400만명에 이르고 있고 당뇨 전단계까지는 600만명이 넘기 때문에 총 전 단계까지 합치면 1000만 명 당뇨병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당뇨병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수많은 합병증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국민병이라 불리는 당뇨병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주원인이다. 또 다른 원인은 지속적인 스트레스, 과로, 약물 복용, 환경 독소의 과다 유입등이다. 미세먼지 또한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미세먼지가 몸 안으로 유입되면 몸 안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여러 세포의 기능을 감소시키게 된다. 감소된 세포의 기능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게 되고 결과적으로 당뇨병이 만들어지게 된다. 겨울철에 더 심각해지는 미세먼지가 당뇨병을 유발하고 합병증인 당뇨발 회복을 지연시킨다. 당뇨발 회복이 지연되면 패혈증이나 발에 괴사가 발생해서 발을 절단하거나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부르는 당뇨병은 잘못된 정보가 많다고 한다. 당뇨병은 양친이 다 당뇨병이 있으면 나한테 걸릴 확률은 30% 정도고 한 분만 당뇨병이라면 15%정도인데 어머님이 당뇨병이라면 그보다 확률이 높고, 유전적인 것도 있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더 중요하다. 인슐린 주사는 환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지 말기 환자라고해서 맞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인슐린 주사를 맞게되면 인슐린은 우리 몸에서 세포를 크게 만드는 호르몬인데, 특히 지방세포를 크게 만들어서 체지방과 복부지방이 붙게되고 식이요법을 못해서 탄수화물을 더 먹게되면 더 살이 찌게 된다. 당이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에너지를 써 줘야 하는데 그런데 에너지를 쓰지 못할고 혈액에는 당이 올라가 있으면서 에너지는 내 몸에 있는 근육이나 지방을 분해해서 쓰게되는데, 그래서 체중은 빠지게 되는게 당뇨병이다. 갑자기 살이 빠지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한다. 당뇨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이다. 당뇨병이 있으면서 다른 병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단관리를 해야한다. 신선한 채소와 통곡물을 섭취해야 좋다. 당뇨병에 이 시기에 주의 해야 할 것이 추위라고한다. 뚝떨어진 기온과 칼바람으로 신체 활동이 급겨히 줄어들면 근육량도 자연스럽게 줄고 그자리에 지방이 차지하게되다보니 당뇨병은 물론 혈관계 질환이 악화될 확률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인데 근육의 양이 줄면 체내에 당 성분이 축적돼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근육을 높이는데는 단백질 섭취뿐만 아니라 칼슘또한 중요한데 근육 조직을 생성하고 기능을 조절하고 체내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슘이 많은 식재료는 지금 제철인 미역으로 물이 차가워지는 11월 말부터 4월까지만 채취가 가능하다. 기온이 높아지면 물속에서 녹아버리거나 표면에 곰팡이 같은 검은 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미역은 아기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자주 먹는 친근한 식재료로 조선시대 역사서인 해동역사 중에는 신라의 깊은 바다에서 해초와 다시마가 난다고 기록되있을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미역은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는데 미역의 후코이단 성분은 세균의 침투를 막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탁월해 산모들이 미역을 많이 찾기도 한다. 게다가 미역에는 칼슘도 아주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우리 몸의 근육을 조직하고 생성하는데 아주 기초적인 역할을 하고 내장지방을 분해해 주는 역할을 한다. 칼슘은 김의 3배, 우유의 9배나 많이 있으며 칼슘외에도 유기물이 많아 미역속 영양분이 더욱 풍부하다. 11월부터 2월까지 채취하는 미역은 잎이 넓고 연한 생미역으로 주로 나물이나 쌈용으로 먹고 2월~4월에 생산하는 미역은 건조 작업을 거쳐 육수를 내는 국용으로 쓰인다. 미역을 먹을때는 인성분이 들어있는 파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고 밥에도 인이 들어있기때문에 밥의 양을 3분의1정도 줄여서 먹는게 좋다.
당뇨병을 전혀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합병증으로 수년 이내에 사망할 수가 있고 치료를 하더라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 할 수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유방암, 췌장암, 방광암, 대장암발병률이 높다. 그 이뉴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몸에 인슐린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과도한 인슐린이 세포의 분화를 촉진시키고 세포가 성장하게 되고 분화를 촉진시켜서 이것이 암으로 변형되는 결과가 나타나고 인슐린이 높은 상태에서는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그염증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이 DNA 가 돌연변이가 되어 암이 생기게 된다. 당뇨병 관리를 하지 않아 시간이 지나서 급성 당뇨병으로 오게 되는데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잠복해 있던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서 심하면 탈수 증상으로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탄수 증상이 계속될 경우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과 같은 전해질의 균형이 깨져 심각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는 시래기인데, 이가환의 어휘집 물보중에 시락이라고 처음 등장하였다. 가을무의 무청만을 잘라 날이 추워지는 11월~2월까지 약 4달간 건조시켜 만든 것이 시래기이다. 매서운 바람이 불수록 맛은 배가 된다고 한다. 기온차이가 심해서 얼엇다 녹았다를 반복해야 연하고 초록빛이나고 부드럽다고 합니다. 햇볕에 말리게 되면 검은 반점이 생기고 질기다고 한다. 시래기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이것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서 혈당 및 인슐린 분비 조절 기능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에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특히 시래기는 말리는 과정에서 베타카로틴이 5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시래기 섭취시 주의할 점은 인성분이 풍부하기때문에 신장의기능이 떨어질때 인을 먹게 되면 칼슘이 빠져나와 골다공증에 걸리게 되는데 신장에 문제 있는 사람들은 이를 피하는 것이 좋고 하루 70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췌장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병이 생기게 되는데 무엇보다 음식에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과 암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오메가 3는 혈액속에 있는 탁도를 분해해주고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피가 맑아진다. 이렇게 맑아진 피가 간, 담, 췌장에 부담을 덜 주기 때문에 췌장 부담은 최종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 당연히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혈당관리에 좋은 식품은 아마씨로 남부 유럽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식물성 에스트로겐, 식이섬유, 오메가 3이 풍부하여 미국 타임지에서 세계 10대푸드로 선정되었으며, 러시아에선 먹는 금이라 불리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왕이 즐겨 먹던 작물이었다고 한다. 아마씨에 들어있는 오메가3은 식물 중에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하는데,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 아마씨에 들어있는 리그난 성분은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독일과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아마씨를 약으로 처방하고 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항암 및 국민 건강을 위한 유망 식품으로 지목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약전에 의약품에 대한 성능과 품질, 제조법에 대한 미구그이 의약품 기준서에 아마씨가 등록되어있다고 한다. 오메가3은 연어의 30배, 호두의 11배나 많다고 한다. 당 지수가 높은 식품의 과량 섭취는 췌장기능을 떨어뜨리기때무에 아마씨는 당지수가 낮아 당뇨병에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씨는 꼭 볶아서 섭취해야하는데 독소가 있기 때문이다. 개봉한 아마씨는 산패되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보관해야한다. 최대 6개월 안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섭취시 주의할 점은 하루에 두숟갈정도로 기름으로 먹을때두 두숟갈이하로 먹는 것이 좋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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