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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스페인 남부 용진투어, 사하라와 론다투어

by 로토루아8 202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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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투어는 예쁜 소도시인 사하라를 경유할거임.

스페인 국민MB인 에바 헤크가 추천한 곳. 화이트 빌리지가 있는 힐링 200% 소도시 사하라!

스패니시 스타일 국민 브런치까지~ 숨겨진 보석인 사하라!!^-^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담고 설렘과 웃음이 가득한 사하라.

렌터카 비용은 1일 기준으로 250유로임 32만 5000원.

용진투어 두번째 픽은 사하라 뷰 포인트!!

B'Travel에서 하이킹하기 좋은곳으로 선정. 한폭의 그림같은 도시 사하라!

올라가기전에 우선 밥을 먹기로함.

도보로 3분 이동 후 세번째픽은 사하라 브런치 맛집.

저렴한 브런치 가격으로 핫한 가게임.

팝 콘 토마테란? 스페인 국민 아침 메뉴에용.

올리브유와 소금까지 뿌려 먹으면 핵꿀맛임.

포타헤 약 5200원

가스파초 약 5200원

토르티야 데 파타타 약 7800원

배우 김사랑이 방송에서 먹어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메뉴.

팝콘 토마테! 6개주문, 1개에 1유로임.1300원.

가스파초 5200원

포타헤 5200원

토르티야 데 파타타 약 7800원

안달루시아 오렌지로 가로수 대부분이 오렌지 나무일 정도로 널리 재배되며 당도가 상당하고 비타민C가 풍부해요.

오렌지주스는 약 2600원.

상큼터지는 오렌지 주스.

빵에 뿌려 먹을 토마토 페이스트임. 


판 콘 토마테 맛있게 먹기.

1. 모예테 빵을 반으로 나눠주세요.

2. 빵위에 올리브유를 듬뿍 뿌려줍니다.

3. 토마토 페이스트를 올리고 소금을 쳐주면 끝.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임. 소금을 꼭 뿌려서 먹으라고함.

맛과 가격 모든 감동을 준 판 콘 토마테.

두번째 음식인 가스파초 등장.

스페인 전통 수프로 차갑게 먹는거에요.

직접 캐낸 빵가루에 토마토, 마늘, 올리브유를 넣고 싹 갈아준 뒤 달걀, 베이컨, 튀긴빵 등 각종 토핑을 올려주면 완성임.

똠양꿍 식은거 같다고 맛이 없었다고함.

찬 토마토수프에 치즈가 들어간 느낌이라고함.

세번째 메뉴는 사장님이 추천해준 메뉴.

병아리콩 스튜인 포타헤.

한식과 비슷한듯 다른 스페인 가정식.

스페인식 오믈렛인 토르티야 데 파타타.

부대찌개 느낌의 포타헤라고함. 두가지 소시지가 들어있음.


초리소와 모르시야 그리고 병아리콩과 함께 물에넣고 끓여 양파와 마늘은 올리브유로 볶아서

같이 넣음. 월계수임 양파 마늘  다함께 넣고 끓여줌.

추운날 몸을 녹여주는 든든한 한끼임.

얇게 썬 감자에 소금 솔솔 달걀옷을 입혀

계란 안에 감자가 들어있음. 감자전처럼 너무 맛있다고함.

사하라 성 구경하러 고고씽~~~

아침식사는 6인 42.5유로 1인당 7유로 사용함.

올라가긴 매우 힘들지만 그만큼 장관을 자랑하는 곳.

용진이 준비한 비장의 한수임.

현재 사하라 마을 체감온도는 약 14도임.

거대한 인공 호수와 함께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사하라 마을.

경사가 좀 있고 쉬지 않고 걸어도 20부이상 걸리는 거리에요.

네번째픽은 사하라 성.

눈앞에 펼쳐진 영화 같은 풍경.

무어인은 8세기경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한 아랍계 이슬람교도로 무어인들이 세비야와 론다 사이의 전초기지로 사용하기 위해 세운 성임.

다음 장소까지 렌터카로 이동~ 이제 론다로 갑니다.

8월엔 토마토 축제로 발렌시아 지방에서 개최. 그런 축제 있을때는 숙소를 잡을수가 없다고.

투우의 본고장인 론다.

추천 셀럽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

룩셈부르크의 룩셈부르크 도시처럼 좁고 깊은 계곡 때문에 두 마을이 나누어져 있어서 산넘어 산.

계곡에 계곡이 이어지는 경이로운 론다의 모습은  도저히 묘사가 불가능하다고

멤버들의 기억에 깊이 간질될 론다.

차로  약 40분 이동해야함.

론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함. 1시간에 약  3200원

론다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론다의 골목. 세블록 정도 지나면

다섯번째 픽 가성비갑인 타파스 맛집.

저렴하기로 소문난 타파스 바로 때문에 늘 손님으로 문전성시.

실내, 외 테이블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함. 남녀노소 현지인들의 진정한 로컬 맛집임.

0.9유로의 타파스 맛집임. 한화로 약 1170원.

특히 샐러드 타파스 레추기타가 유명함.

레추기타는 올리브유, 식초, 마늘, 소금으로 만든 소스를 뿌려먹는 상추 요리임.

1인분 양이지만 저렴하니깐 얼마든지 추가 주문하기로.

과일이 들어간 상그리아가 단돈 2유로!!

짭짤하고 고소한 하몽 또 주문함.

새콤한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 타파스 레추기타.

버섯 타파스, 미트볼 타파스, 연어 타파스, 대구 타파스 주문함.

다양한 타파스에 얹어먹어도 별미임.

대구 타파스가 맛있다고함.

타파스 맛집 지출은 47450원.

스페인의 상징인 투우장 보러~ 이동~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바로 투우장이 보임.

1784년에 건설된 투우장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이곳은 

투우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내부.

동물 학대 이유로 반대가 많아 현재는 보기가 힘든 투우.

가격이 비싸서 안에는 못들어간다고함.ㅋㅋ짠내투어니깐.

론다거리를 지나쳐

기념품 숍 발견.

기념품 가게에서 나와 조금만 걷다보면

헤밍웨이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소설의 배경이었던 론다.

여섯번째 픽은 헤밍웨이의 길.

수많은 관광객의 끊이지 않는 발걸음.

헤밍웨이가 사랑한 론다의 아름다운 산책로.

감탄과 소름이 교차하는 뷰~

헤밍웨이가 사랑할수 밖에 없는 뷰임.

이게 다가 아님 최고의 스폿!! 용진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

꼭봐야하는 론다에 오는 이유!

누에보 다리에요.

론다의 대표 랜드마크. 누에보다리.

98m 의 높이로 협곡을 가로질러 

낮에는 웅장하고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누에보 다리.

누에보 다리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로 이동.

누에보 다리 전체가 한눈에 보이는 명당.

단연 관광객들의 인증샷 성지.

이순재와 신구가 추천 셀럽임. 누에보 다리를 보며 감탄을 자아냈던 배우인 이순재와 신구.

처음 건설 당시 약 35m로 지어졌던 다리. 하지만 무너져 내리며 생긴 90여명의 사상자.

그후 약 42년에 걸쳐 재건설했다고함. 지금의 누에보 다리가 탄생한것 98m임.

그리고 고문 장소로도 사용함. 가슴 아픈 역사가 담긴 장소임.

힘들어도 꼭 추천하고픈 명당임.

저녁먹으로 이동~

저녁은 파에야 맛집으로 이동~

볶은 해산물, 채소에 쌀을 넣어 익힌 스페인식 볶음밥인 파에야.

해산물 파에야


오징어 먹물 파에야


소꼬리찜 라보 데 토로. 약 19500원

즉석에서 발라주는 농어구이.

이 모든것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임.

현지인이 강력 추천하는 집임. 

파에야는 리소토와 비슷한 음식이에요.볶음밥 같은거. 스페인 대표 음식중 하나임. 해산물과 채소를 넣고 볶은 후

쌀을 넣고 조려먹는 음식이에요.

봉준호 감독이 추천함.  원픽 파에야.

요리 책을 집필한 기네스 팰트로도 파에야에 대한 내용 수록함.

최강창민도

파에야 하나당 2인 식사 가능함.

오징어 먹물 파에야와 해산물 파에야 그리고 소꼬리찜 주문함.

이렇게 테블릿에 사진까지 있으니 좋더라고요.

소꼬리찜은 약 19500원 론다 전통 음식으로  갈비찜 같고 맛있다고함.

갈비찜보다 더욱 쫀득한 단짠단짠의 끝판왕.

스페인 대표 가성비 갑 식당임.

파에야는 진짜 맛있다고함.

먹물파에야와 마요네즈는 고소함의 끝판왕.

하나에 3~4명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임.

2인분이지만~ 양이 많다고하네요.

6인이 배불리 먹고 약 13만 1950원 1인기준 21990원

숙소로 도보 약 5분 이동~

1인당 23000원의 저렴한 숙소임.

1성급 호텔.

생각보다 최악은 아니라고함.

1인 11만원중 약 74620원 사용으로 가성비가 좋네용~ㅎㅎㅎ 론다가 좋은거같아요.


<출처: tvN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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