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새로운 멤버로 시작햇네용..ㅎㅎ 진작 바꿨어야했어용..ㅎㅎ
안보다가 요번 편부터 새로보게됨.!
한혜진은 미국 비자발급만 네번받았다고하네요. 세계적인 모델이니..해외도 엄청 다니네요.
저렴한 물가로 2030 세대가 많이 가는 곳!! 가성비 갑 여행지 대만! 대만의 부산이라고 일컫는 가오슝으로 갑니다.
가는 곳마다 사진 스폿 액티비티 가득한 이곳! 활기넘치는 밤거리에 침샘자극하는 미식의 도시 먹거리 볼거리가 한가득임
새로생긴 가심비 투어룰! 가심비 룰이란? 조금 비싸더라도 심리적인 만족을 중시하는 소비형태로 설계자가 직접고른 가심비스폿
숙소면 숙소, 관광이면 관광, 음식이면음식, 이 좋은걸 다 누릴수 있게 해준다고함. 단, 미션을 성공해야함.
성공시 다같이 누릴수 있는 혜택이에요.
이번 설계 비용은 1일 1인 74000원임.
비행기로 약 2시간 30분 이동. 대만의 남서쪽으로 대만 현재 기온은 섭씨 35도에요.
혜진투어의 컨셉은 힙트로라고함.
힙트로란?
힙hip과 레트로 retro의 합성어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복고 스타일을 말해요.
혜진투어의 첫 스폿은 MRT로 이동하기로함.
공항에서 MRT 지하철로 시내가는 방법.
MRT 표지판을 따라 공항 밖으로 나오면, MRT 가오슝 국제공항역을 발견할 수 있어요. 6번 출구.
아이패스 교통카드는 지하철은 15% 할인 벗, 페리등 이용가능하고 구입비용은 약 4000원 100NT$임
산 山 이라고 써있는 방향입니다.
지하철 내에선 취식금지입니다. 물, 껌 , 사탕 모두 금지임.
시내 메이리다오 역으로 이동 예정임.
혜진투어의 첫 설계는 라이팅 쇼에요.
짠내 역사상 실패한 적이 없는 라이팅쇼!
3시에 시작한다는 라이팅 쇼!!
요게 라이팅쇼라고함.
많이 소박한 혜진투어 첫번째 픽 메이리다오역의 빛의 돔.
빛의돔 라이팅 쇼는 매일 하루 3회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8시에 한다고해요.
주말에는 5회로 약 3~7분동안 진행함 무료임
독일 스테인드글라스 공방과 이탈리아 예술가가 함께 만든 미국 여행 정보 사이트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 2위임
메이리다오 역내에는 가오슝 기념품숍이 있고, 각종 공연과 전시를 한다고해요.
점심먹으로~ 가오슝의 지상으로 출발!
가오슝 현재기온 37도 습도 90%
ㅋㅋ드디어 식당도착!!
두번째 픽은 돼지갈비탕 맛집임.
시장 한편에 자리잡은 이 식당은 48년 전통의 돼지갈비탕 맛집으로 약 2000원 갈비덮밥은 1200원임
현지인은 물론 언론 정부에서도 추천. 돼지갈비로 만든 다양한 음식 판매함
대표음식은 돼지갈비탕이고 달달한 갈비덮밥 , 달콤 바삭한 갈비튀김!
갈비국수는 취향에 따라 면을 골라 드세요.
식당에서 음료는 팔지않음.
작은 단지속 부드럽고 큼직한 돼지갈비 1인 1갈비탕으로
현지인의 강력추천음식이라 덥지만 먹어야함.. 뜨거우니깐 조심해서 드세욤. 시원하게 뜨거운 갈비탕
청경채볶음
찹쌀로 지은 밥위에 달콤한 갈비를 얹은 갈비 덮밥
한국 갈비탕은 9000원에서 12000원인데 여긴 단돈 2000원
튀긴갈비는 산적맛이 난다고하네요. 뼈가 있으니 조심해서 먹을 것.
더운날씨로 가오슝 시민들은 주로 저녁에 활동을 한다고해요.
가오슝에 밤이 찾아오면 더욱 활기를 찾는 도시
나보다 화려한 가오슝의 밤.
시장거리를 지나 서둘러 당 충전하러 고고!!
세번째 픽은 흑당 버블티 맛집!
요즘 대세 버블티인 대만 원조 의 맛 한잔당 약 1800원으로 현지인에게 입소문난 곳이에요.
최근 한국에서도 흑당 버블티가 열풍이죠. 대만에서 맛보는 원조 버블티.
4단계로 당도 조절이 가능해요.
원래 대만에서 버블티 쩐주나이차라고 쩐주나이차는 반탕취삥이라고
버블티는 당도 50%와 얼음없는게 진리라고함.
한잔당 약 1800원으로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고해요.
천천히 저어가면서 먹으면 돼요.
흑당에 졸인 타피오카를 넣기 때문에 살짝 뜨거울수 있어요. 살은 포기하고 먹오야함.
다음코스는 지하철 탑승.
메이리다오 역에서 환승후 옌청푸역으로 갈거임
오늘 투어의 준메인인 이곳
곳곳마다 개성넘치는 조형물들이 있어요. 이국적인 느낌의 관광 스폿.
보얼이란 곳인데 보는 화물을 나르는 배라는 뜻이고 얼은... 숫자 2
제2의 부두인 보얼예술특구로 1945년이후 세계 4위의 무역도시로 발전한 가오슝
보얼지역은 엄청나 ㄴ수송량을 자랑했던 부두로 2000년대 중국의 급성장과 동시에 침체기를 맞은 보얼지역.
시정부의 지원으로 하나둘 모여든 예술가들로 예술의 장으로 재탄생한 지역이라고하네요.
국내 서울 문래예술촌과 비슷한 사례에요. 보얼예술특구는 시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관광 명소입니다.
모든 건물들은 폐공장을 리모델링해서 사용중이에요.
안쪽으로 걸으면거 구경할 예정임
다음스폿은 항구도시인 가오슝답게 아름다운 항만과 맞닿아 있는 보얼.
다섯번째 픽은 초저가 전망대 보얼탑!
1인당 입장료 약 400원 걸어서 올라가야함.
360도 한눈에 들어오는 가오슝 전경.
정말 가성비 좋은 탑이라고함.
1편은 여기까지네용..ㅎㅎㅎ 전보다 좀더 나은거같긴해용?! ㅎㅎ
<출처: tvN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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