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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10화.

by 로토루아8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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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를 통해 알게 되는 서로의 장단점이 있죠. 어느새 찾아온 현철과 혜진의 둘째 날 밤. 달빛이 쏟아지는 둘만의 옥상 테라스, 혜진이 만든 안주와 함께합니다. 혜진과 현철은 하루의 회포를 풀 생각이라고 해요.

 

 

조금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밤. 

다양한 역할로 누구보다 바쁘게 보내는 하루, 현철의 일상을 들여다보니 문득 떠오른 생각이 역할이 많아지면 진짜 힘든 거 같다고. 아빠, 대표, 큰 책임감이 따르는 현철의 역할들, 

 

 

그리고 둘의 연애관이 살짝 다르더라고요. 현철은 좋아서 죽을 것 같은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기에 이제는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고, 이혼 전 뜨거운 사랑을 했던 혜진은 이제는 미지근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혜진에겐 되레 뜨거운 사랑이 아픔으로 돌아왔던 경험.

 

 

내 뜨거움의 대상이 너였으면 좋겠다 라는 말, 두 사람은 서로를 정의 내릴 수 있을까?

가인이를 만난 후 잠시 회사에 다녀왔던 혜진, 

 

 

혜진은 자꾸만 끊어지는 일방적인 대화가 서운했다고 해요. 현철과 소통이 되지 않아 기분이 가라앉았던 혜진. 그러나 현철에게도 서운한 순간이 있었다고 해요. 서로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곳을 향하는 두 사람. 

 

 

너무 사소해서 서운함을 속으로 삭인 나머지 더 크게 쌓이는 건 아닐지,  현철과 혜진에겐 직접 표현하는 시도가 필요할 거 같다고 하네요.

 

셋째 날은 혜진의 일상을 현철과 함께 하는 날. 오늘은 출근길 데이트.

 

 

정민과 예영의 동거 하우스. 둘째 날 밤 11시 30분.

 

 

한 달도 안 된 사이인데 수북하게 쌓은 추억, 즉석사진으로 뽑아놓기.

 

 

정민은 출근해서 일하고 예영은 집에서 손빨래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정민은 같이 일하는 형님들과 잠깐의 수다타임

 

 

친형처럼 정민에게 건네는 든든하고 따스한 한마디. 

 

그리고 혜진의 일터는 자연을 통해 영감을 주는 전시회라고 해요.

 

 

혜진의 담당은 디자인된 패턴과 문구를 선명하게 출력하고 부착.

 

 

아침의 서운함 들은 모두 풀릴 걸까?

 

 

현철은 혜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 혜진 역시 서운한 마음이 조금은 풀린 듯하다.

 

 

업무를 마치고 동거 하우스로 돌아가는 길. 이제 마음 표현도 자연스럽게 하고 조금씩 거리를 좁히며 같은 점을 찾아가는 두 사람.

누군가를 만날 때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른데, 외모로 느껴지는 매력 외에 스킨십도 중요하다는 현철. 

 

 

혜진의 이상형은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돈을 대하는 태도가 비슷한 사람이라고 해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듯한 두 사람.  좀더 깊어지는 두사람 사이, 기대해도 될까요?

 

 

정민의 매형이 와서, 같이 식사를 하는 정민과 예영 커플.

 

 

정답이 없기에 더 어려운 재혼.

 

그리고 돌싱들의 마지막 이야기, 역대급 꿀잼 손님들과 최정 선택이 다음 방송에 방송된다고 해요.

 

<출처: MBN 돌싱글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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