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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2 후속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님때문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한지민 나오는거는 다 챙겨보거든요. 이 언니는 나이먹어도 피부가왜 이렇게 반짝반짝한지!!
드라마를 보다보니,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가 떠오르더라고요.
커피를 들고오는 그를 보니,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가 떠오르더라고요.
영화속 앤 헤서웨이처럼, 말하지 않아도, 말하기도 전에 일을 착착 다 해놓는 완벽한 비서가 될듯.
그리고 제목을 보면, 그녀의 삶을 지탱해지고 도와주는 존재가 될 거 같기도해요.
비서는 처음이고, 점점 일하게 잘 하게되는 그!가 되겠죠?!
그런데 2화끝부분까지 가니깐, 그에 관한 사연보다, 그녀에 대한 사연이 더 심도깊게, 왜 그녀가 그렇게까지 변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에 더해 둘의 로맨스까지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1화는 그냥 그랬는데, 2화가 뒤로 가면서 내용이 좀 더 흥미진진해지네요.
당분간은 요거보면서 지내야할듯,
옥씨부인전이, 내용이 좀 탄탄하지 않아서, 긴장감도 없어지고 막 글터라고요. 기대보다...좀.. 그래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요건 회가 지나갈 수록 재미가 더해지고 있어서, 끝까지 재미있으면 좋겠네요.!
총 12부작 금토드라마, 넷플릭스랑 웨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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