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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킬라그램 원나잇 푸드트립

by 로토루아8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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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대표 간식이자 소울푸드를 파는 곳

1965년  이후로 50여년간 마카오 사람들의 간식을 책임지는 중임


세*카페

마카오 대표 간식 주빠빠오를 파는 곳 중 현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맛집임

오픈 시간부터 북적거리는 손님들로 맛집 인증!!

간식도 킬라 사이즈!!

마카오의 소울 푸드!!

돼지고기가 뼈째 들어간 이색 버거!!

사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음

야외에서 즐길 운치있는 한 끼

주빠빠오는 약 3800원으로

바게트 사이에 튀긴 돼지고기를 끼워 먹는 마카오식 버거임

별다른 소스 없이 빵과 고기만으로 만든 주빠빠오

스타킹 밀크티

차의 부드러움을 높이기 위해 고운 비단 전에 찻잎을 거르는 방식임

찻물이 들어 갈색으로 변한 거름망이 커피색 스타킹 같아서 붙은 별명이라고해요

쭈빠빠오랑 먹기 딱임

허니브레드는 약 3400원으로

네모 모양으로 자른 식빵에 땅콩버터, 연유, 다진 콩을 뿌림

지빠빠오는 약 3800원으로 주빠빠오에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넣은 메뉴입니다.

주빠는 돼지고기 지빠는 닭고기임

킬라그램 강추!!!

베*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유명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생 파스타인 카르보나라 인 카스텔마뇨 주문

스테이크도 함께 주문함!!

미디엄 레어로!

카르보나라 도착!!

카르보나라 인 카스텔마뇨는 약 26000원으로 통카스텔마노 치즈 위에 크림 파스타를 버무려 서빙해주는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통치즈의 풍미가 가득한 인생 카르보나라

치즈에 버무려줘서 그런지 쫀득쫀득한 느낌이라고

평소 먹던 카르보나라보다 진한 치즈의 풍미

카스텔마뇨 치즈는 이탈리아 북서쪽 지방에서 사육되는 소의 젖을 사용해

최대 6개월 숙성시키며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에요

느끼하지 않고 풍부한 맛을 더해주는 치즈!

호주산 소고기 립 아이를 그릴에 구워

애호박, 당근, 가지등의 채소와 오븐에 한 번 더 익혀주고

토마호크 스테이크 약 120000원으로

호주산 소고기 립 아이 스테이크 각종채소, 두가지 소스와 함께 제공합니다.

고기의 지방에서 우유 맛이 난다고함

이번엔 소스와 함께 맛보기

살사 베르데는 바질, 파슬리, 마늘, 안초비등을 올리브오일에 버무린 초록색 소스입니다.

구운 소고기 뼈, 화이트 와인, 채소를 넣고 1~2일 동안 끓인 소고기 육즙 소스

사탕에 설탕을 뿌려 먹는 느낌이라고

육질이 한층더 부드럽게  느껴지고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게 거의 불꽃놀이 급이라고

양파와 채소도 너무 맛있다고

육즙소스보다 상큼한 살사 베르데 소스

채소를 먹지 않았는데 채소와 함께 먹는 기분이라고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인디언들이 전투 때 쓰던 손도끼 토마호크와 모양이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뼈에 붙은 살까지 야무지게 흡입하는 중임

최초로 한 식당에서 도장 4개 를 획득함.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고


<출처: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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