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는 9월~12월이 제철로 부드러움이 일품이라고해요
쪽파는 건강으로도 제철임. 일교차 심한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감기.
천연 면역제인 쪽파는 사과보다 비타민C를 4배 이상 함유하고 있고
쪽파의 독특한 향이 살균력을 지니고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면역제처럼 먹을 수 있는 쪽파 김치.
쪽파 김치 첫 단계는 절이기.
제철 쪽파는 연하기 때문에 살짝만 절여주는게 좋아요.
지금의 쪽파는 안 절여서 담가 먹어도 무관하지만
김장철 쪽파는 억세기 때문에 푹 절여 담가 주는게 좋아요.
쪽파 고르는 방법은? 쪽파의 하얀 부분은 땅에 들어있잖아요.
흰 머리 부분이 짧을수록 좋고 줄기부분이 적게 퍼진게 좋아요.
잎과 줄기가 시들지 않고 뿌리 부분이 휘지 않고 곧은것!
그리고 너무 딱딱하지 않은 것을 고른다.
쪽파와 갓은 천생연분으로 쪽파의 미끈한 점액질 성분을 갓이 잡아줘요.
살짝 잎사귀만 절여 사용해요.
쪽파 김치 양념 만들기!!
진젓은 멸치나 까나리 등을 거르지 않은 상태의 젓갈을 말해요
진 젓이 없으면 새우젓을 넣어도 좋아요.
고춧가루나 간 고추 둘 중 하나만 사용해도 무관해요.
풀 국의 재료는 율무와 보리, 현미를 넣은거라고하네요.
그냥 찹쌀로 쓴 풀국을 사용해도 좋아요.
감미료를 넣지 않기 때문에 멸치 가루로 감칠맛을 내주는 것이라고해요.
멸치가 씹히는 식감만 있고 특별한 맛은 안나지만
맛을 배로 올려준다고해요.
비릿해질수 있기 때문에 꼭 햇빛에 바짝 말려서 사용해주는게 좋아요.
김치가 잘 익은 후 고추 장아찌와 곁들여 먹으면 일품이에요!
비타민A,C가 풍부한 면역력에 좋은 갓은 환절기 면역력 최강 콤비가
쪽파와 갓이라고해요.
쪽파의 알리신 성분은 간의 기능을 강화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C 또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줘요.
<출처: tv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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