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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빠질수 없는 장아찌
장아찌 하나만 있어도 푸짐해 보이는 밥상.
끓이지 않고 담그면되용.
큰 느타리버섯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저렴한 애느타리버섯을 사용해주시는게
좋아요.
작고 단단한 질감을 가진 잔 품종 버섯은 저장성과 식감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해요.
양념이 잘 밸수 있게 버섯은 반으로 갈라주시는게 좋아요.
장아찌에 들어갈 느타리버섯 1팩. 콩알 새송이버섯 2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다.
손질한 버섯 데치기!
끓는 물에 소금 한꼬집과 손질한 버섯들을 넣고 살짝 데친다.
버섯이 부서지는 것을 막고 쫄깃한 식감을 살려주며 물이 나오는 것을 막아줘요.
버섯을 찬물에 헹굴 경우 식감과 맛이 떨어지므로 실온에서 식혀주세요.
데친 버섯을 실온에 식혀주고 불린 목이버섯은 먹기 좋게 손으로 손질한다.
레몬 식초만 있으면 간장 물을 끓이지 않고도 장아찌가 상하지 않아요.
레몬 속에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방부. 살균효과를 내는 레몬 리모넨과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식초의 산성이 장아찌의
맛을 살려줌.
비율은 버섯에만 한정된건 아니라고해욤.
고추 장아찌를 만들때 사용해도 맛있는 양념장 비율.
소주에 있는 알코올 성분은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장아찌에 미생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줘요.
간장 1컵. 물 1컵. 레몬식초.0.8컵 설탕 0.7컵 소주0.4컵 손질한 청량고추1개
홍고추 1개 썬마늘을 양념장에 넣어준다.
식은 버섯을 용기에 담고 양념장을 부어주면 완성!
지금 먹어도 맛있지만 하루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더욱 맛잇어요.
<출처: tv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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