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먹적지가 있는 전통시장 대구 10 미 중 2 미가 있다는데 두 번째 맛집은 대구의 맛플 레이스인 교동시장입니다. 교동시장은 대구광역시 중심에 위치해 있어 수입품, 구제 골목, 먹거리 등이 유명합니다.
매콤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무침회, 무침회와 찰떡궁합인 납작 만두입니다. 어린 시절 쫄면과 함께 즐겨먹던 납작 만두로 쫄면과 양념이 비슷한 무침회입니다.
대구 중구 ㄴ 무침회 전문점.
대구에서는 데친 오징어만 넣은 무침회도 즐겨먹는다고해요. 사장님 픽은 납작 만두와 무침회 조합을 추천이라고 해요.
내륙 분지 도시인 대구는 냉장 시설이 발달하지 않은 시절 해산물을 삶아서 보관했는데 삶은 해산물에 채소와 양념을 곁들여 무침회로 먹었다고 해요. 냉장 보관이 가능한 지금은 활어회도 추가 가능하다고 해요. 바다와 먼 지형 특성 덕분에 무침회가 발달가 발달, 붕장어는 부산 기장산에서 한치는 제주산, 오징어는 동해산이라고 해요.
무침회에는 오징어, 붕장어, 가오리, 한치, 논고둥(우렁이), 물가지미, 부시리, 밀치, 가을 전어, 겨울 방어가 들어간다고 해요.
무침회 1개 , 납작 만두 1개, 소라 1개 주문함.
사장님 추천 특미가 소라라고 해요. 통통하게 살 오른 소라를 양념장에 콕 찍어먹기, 쫄깃쫄깃하다고 해물의 신선함은 기본, 맛의 퀄리티를 확 올려주는 사장님 표 양념장이라고 해요.
쫄깃한 소라를 깻잎에 싸서 쌈으로 즐기자.
무침회 맛있게 먹는 방법은 납작 만두에 무침회를 싸서 먹는거라고해요. 향부터 고소하고 새콤하다고해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달콤 매콤 짭짤 새콤 고소 담백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다고해요. 납작만두 덕분에 풍미가 좋고 부담없이 무한 흡입이 가능하다고해요. 무침회랑 납작만두 조합이 정말 좋다고 해요.
깻잎에 납작 만두와 함께 싸서 먹기. 떡처럼 쫄깃쫄깃한 납작 만두로 식감을 높일 수 있고, 입에 착착 붙는 환상의 조합임,
무침회에 콩가루를 뿌려서 더욱 고소하게 즐기자. 참기름으로 한껏 고소함에 콩가루로 고소함 한도 초과. 넣으면 넣을수록 맛있어진다고 해요. 여기에 납작 만두도 하면 좋다고. 간편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맛임.
무침회를 생김에 싸서 고소하게 먹자.
새콤, 매콤 무침회를 감싸는 고소함에 익숙한 만큼 기본에 충실한 조합이라고 해요.
매콤한 무침회를 따끈한 전과 함께 먹자. 무침회에 더해진 고소하고 담백한 부추전, 부추전의 두툼한 식감과 부추 향에 가려진 무침회 맛, 막뚱이 입맛에 맛 궁합은 납작 만두가 최고라고 하네요.
납작 만두에 꿀을 찍어서 고르곤졸라 피자처럼 먹어보자. 달달한 꿀호떡 스타일로 바삭한 납작 만두와 달콤한 꿀의 완벽 조화로 상상하지 못했던 달콤한 맛의 신세계라고 하네요.
무침회 깻잎에 날치알 올려서 쌈 싸 먹으면 맛있다고 해요. 무침회에 새롭게 추가된 톡톡 터지는 식감에 작지만 빛나는 존재감이라고 해요.
무침회 먹은 뒤에 부드러운 달걀찜 한입 먹기
양푼에 김가루, 밥, 무침회, 참기름, 달걀프라이를 넣고 비벼 먹자! 참기름 향기가 솔솔 풍기는 양푼 비빔밥으로 달걀을 넣는 게 신의 한 수라고 해요. 달걀에서 부드러운 맛이 있다고, 매콤 새콤 무침회를 감싸는 부드러운 달걀프라이, 향기에 취하고 맛에 취한다고 해요. 어떤 양념과도 어우러지는 비빔밥의 위력.
최고의 맛 팁은 양푼 비빔밥이라고 해요.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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