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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발생하는 이유, 천기누설.

by 로토루아8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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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번씩 찾아오는 등 통증과 두통, 치통, 요통, 복통 등 통증의 습격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면 안 됩니다. 단순 통증이라 여기가 죽음의 문턱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아요.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

바늘로 생살을 뚫는 듯한 느낌, 불로 지지는 것 같은 아픔까지, 한번쯤 경험하지만 겪고 싶지 않은 게 바로 통증이죠.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통증은 내장 조직의 손상, 염증으로 인한 손상, 신경 손상에 의한 자극을 말하는데 통증을 느낀다면 우리 몸속에 염증이 많아졌다는 뜻으로 그냥 두면 혈관을 타고 이동해 다른 장기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통증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감각 기관이 손상되면 뇌로 전달되고 통증이 오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통증인 상처나 타박상, 근육통이나 원인 모를 통증은 방치하면 질병으로 악화됩니다. 어깨부터 허리까지 원인 모를 통증에 매일 끊이지 않는 곡소리,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습관이나 자세의 문제점들이 많다고해요.

 

어깨가 아프다는 윤현희 님의 통증 원인은 잘못된 자세들이 지속되면서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식사할 때 한쪽 팔을 올리고 먹는 건, 한쪽 어깨가 올라가고 대문에 척추 측만이 생기게 됩니다. 어깨하고 목의 불균형과 더불어서 허리 쪽에도 골반의 불균형이 같이 유발됩니다. 근육통 및 디스크를 유발합니다. 올바른 식사 자세는 쓰지 않는 팔은 허벅지 위에 올려 상체가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는 거예요.

잘 때 두 손을 배 위에 올리고 자는 것도 어깨에 좋지 않다고 해요. 왜냐하면 팔이 내회전이 되고 어깨가 안쪽으로 말리게 되고 현대인들이 요즘 자꾸 라운드 숄더가 되는 이유가 컴퓨터를 할 때도 모든 습관들이 팔을 안쪽으로 모아서 하는 일을 많이 하기 때문이에요. 운전대를 잡을 때 팔이 내회전 되고 어깨가 자꾸 말리고 거북목이 돼요. 어깨의 근육과 인대가 자극되면 등과 목까지 부담이 가고 목과 등 통증에 주범이 됩니다. 

올바른 수면 자세는 수면을 취할 때만이라도 천장을 보고 누운 뒤 양팔을 펼쳐 외회전 시키면 목 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가을에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가을이 되면 아무래도 일교차가 심해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근육이 많이 수축되고 긴장되죠. 가을철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온찜질과 스트레칭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높여서 통증을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가을 신체 온도가 떨어져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 통증의 계절입니다. 몸속 염증 악화로 각종 통증이 유발되고 그런데 만약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1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면 절대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장기가 보내는 SOS일수 있습니다. 

피부나 근육에서 오는 자극인 통증이 장기가 보내는 이상 신호인 이유는 팔이 아프고 다리가 아픈 건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는데 그런데 대부분 간이 아프거나 심장이 아픈 것처럼 장기가 아픈건 못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장기가 앓고 있다는 근거가 근육통으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뇌의 착각이 불러온 연관통입니다. 

연관통이란? 우리 몸은 신경을 통해서 뇌에 신호를 전달하고 문제가 생겼음을 알리는데 장기와 근육이 같은 신경  다발을 공유하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뇌로 통증을 전달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기에 문제가 생겼어도 근육에 통증이 있다고 착각할 수 있는 거죠. 문제는 이런 연관통이 나타났을 때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면 엉뚱한 부위를 치료하다가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근육에 문제가 없는데 통증이 한 달 이상 계속된다면 반드시 장기의 질병을 의심해서 검사를 철저히 진행해야 합니다.

몸속 복잡한 신경망이 한꺼번에 뇌로 신경을 전달하고 장기와 근육이 같은 신경으로 묶여 뇌로 전달되어 근육통으로 착각하게 된다고 해요. 이유 없는 등 통증을 호소하던 환자가 췌장암 3기 진단을 받기도 했고, 50% 이상이 다른 장기의 문제인 귀의 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해요.

 

첫 번째 연관통은 허리 통증입니다. 

현대인은 자세 불균형 때문에 자주 허리 통증을 느끼는데 허리 중에서도 특히 이곳, 오른쪽 등허리가 아프다면 췌장 질환을 주의해야 합니다. 

 

 

췌장의 위치는 사실은 왼쪽에 있는데 왼쪽 등 쪽에 가까이 있는데 연관통은 우측 등 쪽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른쪽 등허리 통증으로 알리는 췌장 건강 악화, 오른쪽 등허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될 시 정밀 검사를 권장한다고 해요.

 

두 번째 연관통은 어깨 통증입니다. 

어깨 통증이 간질환의 연관통인 이유는 간은 횡격막의 오른쪽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횡격 신경의 주행 경로와 겹치는 구간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부분이 바로 오른쪽 어깨 윗부분과 그리고 오른쪽 갈비뼈 아래 부분입니다. 때문에 무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오른쪽 어깨나 우측 갈비뼈 아래에 통증이 나타나면 반드시 간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사용빈도가 높아 통증을 느끼기 쉬운 오른쪽 어깨죠.

 

연관통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별다른 전조 증상이 없는 곳들이 더 많습니다. 간과 췌장 외에도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호나 1위의 오명을 갖고 있는 이 장기들 역시 우리에게 끝없이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그 신호를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무 업보다 중요합니다. 

 

세 번째 연관통은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왼쪽 허리 아래에서 시작된 등 통증은 바로 위 때문입니다. 위궤양이 있으면 등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보통 위가 아프면 배 앞쪽 부분을 생각하는데 위장 같은 경우네는 등이나 허리 쪽에서 신경이 짝을 이뤄서 올라가기 때문에 위의 궤양이나 위에 염증이 많이 심할 경우에는 등 쪽에 특히 척추 왼쪽으로 1cm 떨어진 부분으로 길게 나타나는 통증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고 낫지 않는 병변들이 있다면 반드시 위 건강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위산이 과다이면 위염이 생기게 되고 속 쓰림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위산이 부족하면 위궤양이 나타나지만 속 쓰림은 없고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척추 왼쪽 아래 통증이 있다면 위 건강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위 건강증진 운동법.

바르게 서서 양팔을 앞으로 쭉 뻗은 상태에서 깍지를 껴주고 등을 둥글게 말아서 10~15초 정도 유지하게 되면 됩니다. 이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하고 등 근육을 이안 시켜주게 되면 위 운동을 촉진시킬수 있는 좋은 운도입니다. 숨을 내쉬면서 등을 말아주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반대로 등을 늘이는 운동으로 깍지를 껴서 목을 받쳐준 다음에 뒤로 젖혀주면 되는데 이 동작은 등 근육과 위장 기관을 같이 완시켜 통증을 줄이게 되고 소화력을 높여줄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하루 3번 등말기, 등 늘이기 운동은 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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