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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역사와 전통의 맛집 특집! 59년전통 차돌박이. 선지해장국.

by 로토루아8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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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세월 동안 대대로 물려 내려온 변함없는 맛은 기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 특집.

1962년 황해도 출신 부부가 작은식당으로 시작해 3대에 걸쳐 부점을 운영중인 곳.

고소한 기름이 뚝뚝 떨어져 보기만 해도 침샘 자극하는 차돌박이!

강남구 ㅂ 차돌박이 전문점.

차돌박이 10인분 주문함.

1962년 오픈해 올해로 59년째 강남에서 영업한지는 16년째라고함.

고기가 얇아 금방 익어 빠르게 먹기가 가능함. 차돌박이 10인분 주문하라고.

차돌박이와 찰떡궁합인 달달한 양배추.

오늘의 쪼는맛은?

민경장군이 걸림..!

한그릇당 1인분임.

대구 한우 시장에서 하얀 지방층이 잘 형성된 A+ 이상 등급의 한우를 선별해 공수받음.

차돌박이는 고기 속 하얀 지방이 차돌처럼 박혀있는 모양에서 유래된 이름이에요.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근육과 근육 사이에 있는 단단한 지방을 근간 지방이라고해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다른 부위들보다 고소함이 듬뿍임.

사장님이 추천하는 맛있게 먹는 팁은?

특제 소스인 간장소스에 찍은 후, 채 썬 파와 고추를 곁들여 먹어라!!

육즙 촉촉하고 고소함 폭발. 노릇노릇 구워지는 차돌박이.

비오는 소리처럼 마음 편안하게 만드는 차돌박이 굽는 소리.

간장소스에 찍어서 먹기!!

새콤달콤하고 파의 식감이 정말 좋다고함.

소고기의 기름기와 느끼함까지 싸악 없애줌.

간장소스 만드는 법은? 간장, 식초, 설탕, 물에 비법양념을 넣어 비법 비율로 배합함.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만능 치트키임.  아침식사로 차돌박이 추천함!!

너무 배고플때 후다닥 구워먹기 좋음. 비슷한 두께인 대패삼겹살보다 빨리 익는 느낌이라고함.

차돌박이 맛집의 특징은?

차돌박이를 얼마큼 신중히 선별하는지가 기준이된다고함.

부드러운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입안 가득 퍼짐.

차돌박이 본연의 맛과 잘 어울리는 소금. 

차돌기름이 정말 고소하다고함.

차돌박이 위에 소금을 뿌려 먹자!

하지만 차돌박이에는 간장소스가 최고라고함. 무한대로 먹을수 있게 해줌.

젓가락질 못 멈추게 만드는 마성의 간장소스. 쉬어가는 타임이라 된장찌개 주문함.

차돌된장찌개와 멸치된장찌개 두개다 주문함.

양밥은 소의 위인 양을 깍두기와 함께 잘게 선후 밥과 함께 볶아낸 음식이라고함.

후식으로 먹는거임.

사장님 추천. 양은 지금 먹기에 딱 좋은 메뉴임.

차돌박이에 양을 싸 먹으면 양도 늘어나고 맛도 좋음.

고기를 구워서 내장과 함께 먹기! 이곳은 찌개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임.

깍두기를 불판 위에 살짝 구워서 차돌박이에 싸 먹자!

차돌박이의 고소고소함과 깍두기의 새콤달콤 환상의 궁합.

고기기름에 구운 김치는 믿고 먹는 별미죠. 이거야말로 놓칠수 없는 조합임.

양은 소의 첫번째 위에요.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기로함. 양은 오래 구우면 딱딱해지므로 살짝만 구워야 맛있음.

바로지금 색깔이 살짝 변하면 먹으면 됨.

내장탕 마니아에겐 익숙한 그 식감 그 맛임.

우직우직 씹히는 식감의 내장구이. 두툼한 양구이는 씹는 재미까지 쏠쏠함

사장님 팁 개시!!

차돌박이에 양을 올려서 먹기.

59년된 노포 맛집으로 역사와 전통을 함께 먹는 느낌이라고함.

소박한 가게로 시작해서 지금은 강남 삼성동 분점을 개업함.

강남 3층건물로 이거야 말로 찐 맛집 인증마크라고함. 정직하고 성실하게 장사하신 결과물임.

박찬일 셰프가 쓴 노포의 장사법 책을 보면 인기 맛집은 처음부터 잘된 것 같지만..

장사하다보면 누구도 피할수 없는 위기의 순간이 옴. 재료, 방식 등의 변화로 맛이 변하면 배신감에 발길을 끓는 손님들.

세월이 흐른후 다시 찾아도 같은 맛을 자랑하는 맛집임. 추억의 그맛으로 더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음식의 맛.

차돌박이 10인분 다 먹음. 추가로 5분인 주문함.

김프로는 밥에 차돌박이에 간장소스 살짝 올려 먹기.

이집의 인기비결은 바로 상큼 짭짤한 간장소스임. 기름기가 많아 양껏 먹지 못하는 차돌박이.

많이 먹기 가능은 마법의 간장소스로 느끼함이 1/2로 줄어들어요.

된장찌개 2종 등장함.

맛의 내공이 느껴지는 양은냄비.

차돌 된장찌개는 파뿌리 육수에 직접 담근 이북식 된장과 채 썬 양배추, 차돌박이를 넣고 끓인다.

된장찌개에 밥을 비벼 먹으면 좋음.

멸치된장찌개는 파뿌리, 밴댕이 육수에 직접 담근 이북식 된장과 채썬 양배추, 통영산 멸치를 넣고 끓인다.

더 맛있게 먹으려면 불판을 뺀 불위에 된장찌개를 올려 끓여 먹으면 더 맛있다고함.


기존의 차돌된장찌개와 다른 점은? 채썬 양배추가 들어간 된장찌개.

양배추의 맛으로 달큰함이 좋고 단짠단짠 맛 제대로라고함.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 특유희 향이 난다고함.

이북식 된장은 메주에 고추씨, 보리밥을 넣고 삭힌다. 간장을 뽑지 않는 막장의 형태이며 일반 된장보다는 진한 맛임.

추가 5인분 옴.

된장찌개에 밥 말기는 사장님 맛있는 팁!

고기의 묵직한 맛이 기존 차돌된장찌개와는 다른 느낌임. 

멸치와도 환상케미인 된자의 맛.

투박한 멸치와 된장의 맛을 높여줌. 멸치와 집된장의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매력.

이제야 조금씩 배가 찬다고함..ㅋㅋ

밀푀유처럼 깻잎장아찌, 쌈무, 명이나물, 차돌박이를 겹겹이 쌓아 싸 먹자!!

간장소스에 차돌박이를 담갔다가 구워먹자!

또 다른 느낌의 양념차돌박이로 변신.!

간장불고기의 느낌이 난다고함.

민경장군의 한입만!!

차돌박이 기름과 어우러져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난다고함.

아쉬운점 하나는 따끈한 밥 한숟가락에 올려 먹을걸 그랬다고함. 짭짤한 맛에 간절해진 밥 생각.

불을 만나면 풍미가 확 사는 간장.

밥과 찰떡 케미 자랑하는 짭조름한 맛임.

찬밥 한숟가락이.. 따끈 짭짤한 차돌박이에 제격임.

멸치된장찌개 1개와 양밥 2개 주문함.

양밥은 양과 직접 담근 깍두기를 잘게 썰어 밥에 넣고 볶아낸다.

시원하고 달큰 고소한 맛. 깍두기의 진한 맛과 식감이 일품임.

모든 비법은 깍두기의 맛에 있다!!

볶은 깍두기에서 버터 같은 고소한 향이 폴폴난다고함.

양밥 위에 청양고추를 얹어 먹자!

후식으론 역시 볶음밥이 최고죠.!!

59년 전통 차돌박이 최고의 맛은??

여러분도 입안에 맛을 밀폐~ 해봐유~

두번째 맛집은.

1937년 나무 시장에서 최초로 시작해 할머니에 이어 아들, 손자까지 3대째 운영중임.

노포의 특징은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거죠.

신선한 선지에 대한 기대감.


종로구 ㅊ 해장국 전문점 도착.

1937년 시작해 올해로 84년째 운영중인 해장국 전문점임.

나무 시장의 나무꾼들을 상대로 좌판에서 해장국을 팔던 것이 시초가됨.

한국전쟁 당시에도 대구로 내려가 영업을 이어간 1대 할머니. 그 후 서울로 올라와 현재 자리에 정착.

그야말로 80년 한국사와 함께해온 식당임. 역대 유명하신 분들이 방문함.

김구 선생 단골집 클래스.

역대 대통령,과 서울시장 맛집으로도 알려짐. 선거철이면 정치인들의 필수 방문 코스이기도함.

오랜 역사만큼 많은 이들이 다녀간 곳임.

따구국은 소 등뼈, 목뼈를 3시간 정도 삶은 후 해장국, 국물을 부어내 상에서 끓여 먹는 음식이에요.

새멱내내 고아 아침에 먹을수 있어서 새벽 따구국이라고도 불림.

소 뼈다귀국에서 유래한 명칭에서 따구국으로 변형됨.

해장국 4개와 모둠전 주문함.

풀해와 숙취정에 국을 더해 해정국으로 불리다가 해장국으로 변형됨.

숙취도 배고픔도 위로해주는 해장국.

반찬은 깍두기만 줌.

적당히 익어 시원한 깍두기.

전원먹방을 뽑음.


지역마다 맛과 조리법이 다른 해장국.

사골육수에 소내장, 선지를 넣고 된장으로 밑간해 배춧국 같은 서울식 해장국임.

사골, 소 등뼈와 목뼈 등을 12시간 끓인 육수에 소의 양, 벌집 양, 막창을 넣고 끓여냄.

1대 할머니때부터 거래해 온 마장동 거래처에서 매일 신선한 선지를 공급받아 사용함.

거래처 역시 역사를 이어가는 중임

은은학 퍼지는 해장국의 향~

맑지만 진한 육수. 콩나물국의 맑고 시원함과  소고기뭇국의 진한 맛이 공존함.

담백하고 시원함을 모두 품은 해장국.

탱글탱글 비주얼 속 고소함.

선지를 초콜릿과 푸딩에 비유함.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다고함.

말간 국물이 돋보이는 해장국임. 현대 입맛에 맞게 개운한 스타일로 변형됨.

요청시 육수리필과 선지 리필이 가능함. 80년 전부터 이어온 리필 서비스임.

해장국에 밥 말기!!

깍두기 올려서 먹기. 

모둠전 등장.

동그랑땡, 동태전, 호박전, 가지전, 새송이버섯전, 고추전, 오미산적 등으로 구성.

주문이 들어온 즉시 준비된 재료들에 밀가루, 부침옷, 달걀옷을 입혀 부쳐 나감.

해장국과 함께 역사와 전통을 품은 모둠전.

종류만 여덟가지 다양하게 즐기는 이맛.

따구국은 어려웠던 시절 남은 등뼈와 목뼈를 받아 끓이던게 따구국의 시작임.

그때 그시절 삶의 애환과 추억을 담은 따구국.

특별히 고기가 푸짐하게 붙어있게 손질함.

해장국과는 또 다른 진하고 깊은 맛임. 야들야들 쫀득함이 살아있는 식감임.

목뼈 살점이 적은 이유는? 국내산은 발골시 손수 살을 도려냄. 외국산은 기게로 손질하니 그대로 살이 붙어있음.

하지만 여긴 외국산 아님, 특별 주문 제작한 국내산 한우임.

거의 스테이크 비주얼의 묵직하게 붙어있는 고기임.

영화처럼 먹어보자고.

소품을 사용해 영화의 한 장면처럼 해장국 먹기.

해장국 최고의 맛은?

깊고진한 국물에 쫄깃한 선지의 조화인 해장국!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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