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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글이는 양념한 돼지고기에 채소를 넣어 자작하게 끓인 찌개를 말해요.
가지 특유의 물컹한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
말린 가지는 가지를 말리면 칼륨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섬유소나 비타민도
증가해 변비에 더욱 좋아요.
가지의 효능
붉은색은 혈액순환을 잘 시켜주고
검은색은 신장 기능을 강화해 노폐물 배출에 좋아요.
가지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염증을 예방해주고
혈액이 탁하고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채소예요.!
집된장에는 매주에 소금물을 알맞게 넣어 숙성시킨 뒤
장물을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장이에요.
집된장이 없으면 시판 된장을 4큰술 넣어도 괜찮아요!
양파와 대파에서 충분한 수분이 나와야
오래 보관 가능해요!
뜨거운 밥에 비벼서 먹어도 맛있어요!
가지짜글이로 시골 할머니가 해주셨던 반찬인 열무 무침을 할 수 잇다고해요!
가지 짜글이는 냉장보관하면
일주일에서 열흘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냉동실에 있는 채소는 식용유 한 방울 떨어뜨려서
데쳐주면 윤기가 흘러요.
줄기 부분만 다듬어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변신해요.
들기름을 살짝 넣어주면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가지 짜글이를 이용한 돼지 맥적구이!!
된장을 발라주면 잡내가 없어져요!
기름을 두르지 않고 물을 뿌려서 수분으로
고기를 익히면 고기가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가지 짜글이에 들어간 된장의 레시틴이 기름기를 제거하며
장 활동에 도움을 줘 노폐물 제거에 탁월해요.
<출처: tv 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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