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 200년 대대로 내려온 도라지 소박이.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가을철에 몸속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몸속 염증을 잡아주는 도라지는 쓴맛이 노폐물 배출을 도와
염증을 완화해주고 매운 맛은 혈액순환에 도움을줘요.
도라지는 나물을 하던 회무침을 하던 김치를 담든
제일 큰 거는 억세요!!!
중간 크기로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을 고르는게 좋아요.
시증에 파는 깐 도라지는 도라지를 물에 담가놨기 때문에
김치를 담갔을 때 물이 많이 생겨 부적절해요.
상처가 나지 않아 영양소 파괴도 적고 도라지가 무르지 않아요.
양념이 잘 스며들기 위해 도라지를 잘 절여야해요.
소금대신 고추장으로 가능해요.
고추장을 활용하면 수분이 나오지 않아 김치로 딱! 이라고해요.
도라지를 고추장에 절이면 도라지에서 물이 적게 나와
무르지 않고 단단한 식감으로 오래 먹을 수 있어요.
기분 좋은 쌉쌀한 맛만 남는다고해요.
수분이 적은 도라지 소박이는 한 달 정도 보관 가능해요.
가정에서는 믹서를 사용해 마른 고추를 갈아주세요.
가정에서는 간 고추(5개)만 넣어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배추 줄기 부분은 생 것을 사용하세요
국물이 없는 김치에는 절인 것을 넣으면
물이 생기지 않아 양념이 퍽퍽할 수 잇어요.
도라지의 쓴맛을 말린 사과가 잡아주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면 풍미가 좋아져요.
사과에는 칼륨성분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이에요.
갱년기에 좋은 사과는
신장&기력 회복에 좋고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에요!
도라지소박이에 고추 장아찌를 곁들여 먹으면
따로 간을 안 해도 맛있는 도라지소박이를 먹을 수 있어요.
고추 장아찌가 없으면
깻잎 장아찌 넣는 거로
오이소박이 못지 않는 식감이라고해요.!
<출처: tv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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