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르 스며드는 부드러운 맛으로 미각을 사로 잡는!!
친구들과 연인들의 시간을 더 달콤하게 만들어 주는 디저트!
디저트의 맛을 풍성하게 하고 화려한 토핑을 포인트로 아름다움까지 추가함!
눈을 사로 잡는 작지만 달콤한 유혹!
밥을 먹고 나와도 몇 접시를 더 먹게 되는!마성의 음식임!
센치한 기분을 끌어올릴 당이 필요해!
초콜릿보다 진한 색다른 식감으로 입맛 자극+ 당 보충!
아이스바닐라 라떼를 줄여서 아.바.라...ㅎㅎ
시나몬 가루로 마무리하면!!!
오늘의 당은 충전!!!
예전에는 밥 배 따로 디저트 배 따로 였다면
요즘에는 디저트를 주식처럼 먹는 사람들.
그리고 젊은 층은 주식처럼 먹을 정도로 다양해진 디저트 종류!
말도 안되게 맛있다고...빕* 에 있는거
요즘은 남자들도 디저트 카페에 가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남자들끼리 디저트 먹으러 간다기보다 자연스레
생활로 자리잡은 카페 문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만남의 광장이 된 카페.
정말 다양해진 디저트의 종류들. 덕분에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함....ㅎ
결정장애있는..저는 쫌 어려움!!! ㅎㅎ
따뜻한 우유에 설탕이 타서 나오던 우유와 잼발라나오는 토스트인 소박한
디저트가 있던 그 시절 다방!
디저트란? 식탁을 치우다. 정돈하다 뜻의 프랑스어에서 단어가 유래됐다고해요.
집에서 흔히 먹는 디저트는 과일!!
밥먹고 난뒤 상 치우고
반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디저트는 상상 불가.
술에 어울리는 디저트도 제법있다고해요.
먹오보고는 이래서 사람들이 줄을 서는 구나하고!! 깨닫는다고1
새로운 디저트 선점과 동시에 다른 시장의 매출도 같이 성장한다고해요.
최근 유행했던 디저트는 * 슈크림
슈가 끊임없이 나온다고...ㅎㅎ
크림듬뿍들어간 우리가 원했던 이상적인 빵의 모습임.
핫 하거나 히 한 동네에서 가장 먼저 생기는게 디저트 카페임.
무조건 SNS와 홍보의 일환으로 삼아야하는데 그 선두주자는
여심을 사로잡는 거예요!
SNS, 홍보 등 일련의 노력들이 모여 디저트 문화를 형성해가고
SNS를 통한 노출이 시발점으로 동네 자체가 핫 해지는 경우가 다반사임!
디저트 시장이 커진 결정적인 계기는 커피!!
커피 산업이 커짐에 따라 같이 커지고
작은동네까지도 수 십개씩 생겨난 카페들
급격히 늘어난 카페로 인해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게 되면서
초기에는 고가의 원두를 사용하는 전략을 사용했지만
한단계 발전해 차별화의 중심이 된 디저트
디저트가 주메뉴인 카페가 증가했다고해요.
나라마다 특징이 있는 디저트.
디저트의 종주국은 프랑스임
섬세한 손길로 부드러운 유혹!
에끌레어는 길쭉한 형태의 슈 페이스트리에요.
몽블랑- 밤 크림을 주재료로 한 케이크임
밀푀유는 여러 겹의 페이스트리가 특징인 파이에요!!
저는 페이스트리가 좋더라고요^^
오페라는 커피 향과 가나슈가 조화를 이룬 케이크임.
마카롱은 머랭 크러스트 사이에 잼이나 가나슈 . 버터크림 등을 채워 만든 프랑스 쿠키에요.
딱 불량과자 색이라고...ㅋㅋ
우리나라의 경우 초기의 마카롱은 잘 만들어진 마카롱이 아니었어요.
제가 먹어본것도 맛이 없어서 이거 왜 먹나했음...ㅠㅠ
재료는 간단함...!!
다른 과자에 비해 전문가의 기술이 맛을 좌우하는 마카롱은
실패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고해요
강력한 원조설에 의하면 마카롱의 원조는 이탈리아임!
카트린과 함께 온 이탈리아 요리사에 의해 프랑스로 전파된게 마카롱임
잘못 구우면 밋밋하게 구워지는 마들렌.
우유에 담가 흐물흐물하지 않은 정도에서 먹으면 최고라고!
소설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이 가명으로 썻던 이름이 마들렌인데
마들렌은 사람 이름에서 유래됐다?!
빵과 과자를 맛잇게 만들기로 유명했는데 왕위를 내려놓고 로렌 지방에
머물던 폴란드 왕은
폴란드 왕의 땅은 프랑스의 왕비로 딸을 통해 점차 왕실과 파리 전역에서
유행하게 됐다고하네요.
빵을 흠뻑 적시는 커피의 카페인이 흥분하게 만든다는 의미도 있다고해요
1980년대 즈음 잡지나 요리책에 등장했는데
마스카르포네는 우유에서 분리한 크림을 원료로 하는 이탈리아산 크림치즈입니다.
티라미수는 커피랑 먹을 때 진가가 발휘됨.
진한 에스프레소와 함께 해도 좋은 티라미수!
카놀리는 튜브 모양의 빵을 튀긴 후 크림류나 리코타 치즈를 가득 넣어
만드는 이탈리아 디저트에요!
영화 대부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했는데
대부3에서 마피아가 한 입 베어 물고 세상을 떠난 그 음식임.
개봉 당시에는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카놀리
브라우니는 꾸덕해야 맛있다고!
밤에 몰래 집안일을 해준다는 영국 민담 속 작은 요정이 브라우니 요정이에요.
브라우니 요정의 이름을 따왔다는 설도 있고
화려하고 정교한 프랑스 디저트에 비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영국 디저트
홍차나 커피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기는 영국 디저트!!
<출처: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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