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너무 재미잇다고.
모방은 창조의 시작이라고
여행가는 도시마다 다빈치 박물관이 있으면 항상 간다고함.
읽고 나니 새로 보이는 것들이 있다고
다빈치만의 독특한 문법이 가득함.
거울 글씨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추측들.
거울글씨는 좌우 반전된 글씨로 다빈치의 좌뇌. 우뇌가 따로 작동하는
장애때문에 생긴 글씨라는 견해가 있다고해요.
이해를 넘어서는 다빈치의 지식세계.
머리만 좋은게아니고 해부도 그린거 기계설계한거 보면 기가 막힘.
그 이유가 다빈치가 해부학을 했잖아요.
당시에는 불법이었떤 인체 해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30구가 넘는 시체를 해부했다고해요.
백정도 그런게 있다고해요. 도살할때 A급 백정은 하얀색 옷을 입고도
피가 하나도 안 튈 정도의 수준임. 다빈치는 해부마저 A급 이었음
비행기도 있고 헬리콥터도 만들음.
하늘에 올라가려고 했다는 거예요. 인간의 힘으로
종교적으로 논란이 되기도한 다빈치의 발명품들.
다빈치를 르네상스 맨이라고 하잖아요.
모든걸 할 수 있는 사람이 르네상스 맨!!
피렌체를 중심으로 융성했던 르네상스.
동로마제국이 망해서 그렇다고
근데 중동지역 사람들이 과학이 많이 발달해 잇어요
수학하고 과학을 잘하는 동로마 제구그이 많은 학자가 대거 오니까 융합이 일어난거죠.
동양의 사고방식들이 서양에 들어오면서
다빈치의 창의성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있었는데
한 두개만 했다면 인정할텐데
보통의 사람은 핸드 브레이크가 걸려 있다는 거예요.
뇌의 일부 부위에서 아마도 이런 창의력을 브레이크를 걸고 잇을 것이다.
생각을해서 그 부위를 자기장을 줘서 잠깐동안
뇌를 활성화하면 창의력이 증가할거라 생각하지만
남들보다 굉장히 깊이 관찰한 사람이라고해요.
현대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창의력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질문을 깊이 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이 사람도 어쨋든 자기가 돈을 벌어야 하잖아요.
돈 앞에선 다빈치도 작아졌다고 합니다...
인간계의 타협안 제시로!
<출처: tvN 알쓸신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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