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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2회 영월가는길

by 로토루아8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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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들이 아침부터 이렇게 서두르는 까닭은?!

결국 아침잠 없는 이들끼리 산책을 가게 되었는데

만송정 숲은  하회마을 북쪽 강가에 위치한 오래된 소나무 숲으로

조선 선조 대 세찬 북서풍을 막기 위해 조성한 방풍림입니다.


1만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 하여 만송정이라 불렀으나 현재의 숲은

약 100년  전 다시 조성한 것이다.

나이테와 반지름을 측정해서 굳이 소나무의 나이를 계산해본다.

먹을거리를 생산하도록 해야 하니까

무인 자동차가 상용화되면 자동차 소비가 지금의 10% 로 줄어든다?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차를  쉽게 부를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 개인이 차를 사서 소유할 필요가 없는 것!

그 지하 주차장이 무용지물의 빈 공간이 될 수 있다고 그럼 그 빈 지하 주차장에

우리는  농사를 지으면 돼요. LED로

햇빛 대신 LED 조명을 사용하여 식물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공급하는

첨단농법입니다.

식물복지는 식물은 물론 이를 이용하는 동물과 인간의 건강 증직을 위한 

복지를 말합니다.

첩첩산중  모험의 도시로


자주 봐야 이야깃거리가 많이 생겨요 롱디가 그래서 별로 안좋다고

골프장을 나라에서 서울대 캠퍼스로 바꾼거라서..

버들골 잔디밭 또한 과거  골프장의 흔적이라고함

우리나라 골프장 잔혹사가 몇개 있는데 어린이 대공원도 사실 골프장이었음.

가장 적합한 위치가 하필 골프장이었다고함.

서울CC 1972년 군자리 코스를  어린이 대공원 설립에 기증한 후

고양시로 이전햐엿고, 이후 한양 CC와 합병되었다.


우리가 지금 보는 파리가 완전 독재의 산물이라고

파리의 건물들을 거의 다 사서 때려 부수고 파리의 중심으로 연결되는 12개의

대도로망을 건설함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시민들의 봉기가 일어나면은

그들은 적은 수의 병력으러 커버하기 위해서

열두 방향으로 다 컨트롤이 되니까 그런 정치적인 이유에서 개혁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출처: tvN 알쓸신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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