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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물 제대로 마시기 이계호의 미리수 만드는 법.

by 로토루아8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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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에 당뇨 판정을 받고 11년째 당뇨 투병 중이라는 이현종 님은 혈액검사를 하니까 총콜레스테롤이 152 중성지방이 92 공복혈당이 111 그리고 하루에 물을 3~4잔 섭취한다고 해요.

 

 

 

물 제대로 마시는 법.

당뇨환자의 경우 체내 물 부족이 당뇨의 시작이라고 해요. 물만 정상적으로 마셔도 혈당 수치가 떨어집니다. 대부분 물은 맛이 없어서 잘 안마시기 일쑤인데 물맛 싫어하는 사람은 미리수를 마시면 된다고 해요.

5일 체험 후 피검사 수치를 보니까 총콜레스테롤이 139 중성지방이 63 공복혈당이 101로 거의 정상수치로 내려왔더라고요.

 

 

특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눈에 띄게 감소했죠. 출혈로 응급실에 가면 수혈 대신 수액부터 놓잖아요. 수액 보충만으로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평균 물 섭취가 3~4잔이면 충분한 물 섭취가 끈적한 혈액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공복혈당도 정상수치에 가깝게 변화를 했고, 혈관 질환이 있을 경우 물만 잘 마셔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계호 교수의 건강한 물 만드는 특급 레시피-미리수 만드는 법.

준비물은 미지근한 물, 얼음물, 귀리, 현미예요. 현미와 귀리를 줄어서 미리수, 미리 리 수분 보충을 하자는 의미에서 미리 수라고 지었다고 해요.

1. 현미와 귀리는 살짝 볶아주세요. 볶으면 속껍질 균열로 미네랄 비타민 성분이 높아집니다. 마른 프라이팬을 달군 후 현미와 귀리를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에 잘 씻은 후 볶아주세요. 표면이 갈색빛이 될 때까지 볶아주세요.

2. 물 200ml를 넣고 끓여주세요. 물을 끓이면 물속의 발암물질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물 100도로 끓여도 미네랄 손실이 없습니다. 

3. 뜨거운 물 200ml에 현미 1T 귀리 1/2T를 부어주세요.

4. 뜨거운 물 위에 얼음물 100ml를 부어주세요.

한의학에서 불리는 음양탕은 더운물과 찬물만으로도 약이 되는 물이 된다고 해요. 동의보감에 있는 생숙탕은 음식이 체하거나 독이 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낫게 한다고 해요.

미리수 섭취 후 설사가 있다면 그건 현미가 도정한 지 6개월이 지난 거라고 해요. 현미는 도정 6개월 후부터 산패가 일어나 장이 약할 경우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장이 약하다면 갓 도정한 현미 사용을 추천합니다. 건더기가 있어 벌컥벌컥 먹기 어려워 물을 씹어서 먹게 된다고 해요.

넘치는 건 모자란 것만 못한 법입니다.  한 번에 물 500ml 섭취는 금물입니다. 소변 색에 따라 물의 양을 정하기를 권장한다고 해요.

 

미리수
미리수

 

간편하고 맛있게 현미 귀리수 만들어보세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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