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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유 퀴즈에서는 모교를 위한 장학퀴즈로 45년째 공부하는 분이라며 소개한 사람이 홍진경이 나오더라고요. 자신의 유튜브 촬영 중이었던 홍진경은 기꺼이 퀴즈에 참여해 문제를 풀겠다고 했죠.
홍진경은 유튜브 공부의 신을 진행하면서 상식이 많이 늘었고 대부분의 문제들을 소화해냈는데 문제로 다이너마이트가 나왔고 폭탄이라 설명하자 홍진경은 밤이라고 대답했고, 그래서 방탄의 노래라고 설명해주자 밤밤 밤이라고 대답했죠. bomb 이거를 발음한 거예요. 나에게 공부란? 유재석의 질문에 홍진경은 짐승에서 사람으로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대답했죠. 홍진경 님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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