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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된 상태에선 양념이 고기 속에 배어들어 겉에 얼어있던 국물에는 양념 간이 거의 없어요.
센 불에 구우면 탈 수 있으니 물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물 반컵만 넣어줍니다.
완전히 졸여주면 윤기 좔좔!! 구운 것처럼 변신된다고해요!!!
삼겹살이 구워지면서 자체 지방이 나오고
그 지방에 튀겨지듯 구워져 더 맛있는거라고해요.
물에 익으며 양념갈비의 지방이 녹아 나오게 하기 위함!
조려지면서 빠져나온 양념과 지방이 양념갈비 안으로 다시 흡수돼요.
양념물이 많이 없어지면 약한 불로 줄여주세요.
곁면이 눌면서 식감도 좋아지고 양념이 잘 배어 깊은 맛이 난답니다.
물을 넣고 조리면서 양념갈비 지방이 충분히 나와 쉽게 타지 않아요.
이제 물만 부어주면 돼요!!
물을 넣고 졸여 쫄깃쫄깃해진
물을 넣어서 양념갈비 자체의 지방을 나오게하고 그 지방이랑 양념이 같이
어우러지게
굽는 방식만 살짝 바꾸니 맛있는 쫄갈비로 변신!! 냄새도 안난다고해요.
<출처: tvN 집밥백선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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