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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벗긴 감자를 물에 담가 냉장실에 보관하면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하지만 물에 오래 넣어두면 감자의 영양분과 전분이 빠질 수 있어요~
적당히 이틀정도만.
채썰기 힘드신분은 채칼을 이용하면되고, 감자볶음 크기정도로 썰면돼요.
하지만 감자의 두께는 기호대로~ 하지만 얇을수록 식감이 좋아요.
이번 감자전은 바삭함이 포인트!!
쫀득한 식감의 감자전을 원한다면 믹서에 갈아서 하면돼요.
브런치로 응용할수 있는 감자전이라고해요.
부침가루 감자하나당 반숟갈!
감자 3개니깐 부침가루 한숟갈반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잘 섞어주세요.
뒤집기에 자신 있으면 크게! 자신 없으면 작게!
그리고 육안으로도 보여요~ 익을수록 속이 투명해져요.
완성!!
이제 응용하기!!!!
베이컨대신 소시지로 넣어도돼요.
베이컨과 소시지는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베이컨의 기름기와 다른 재료가 버무러져 크리미한 빛깔이 감도는!
뒤집기 연습이 가능한 메뉴라고해요. 실패하면 다시 젓가락으로 펴주면돼요.
완숙 달걀을 원한다면 뚜껑을 엎어주고 반숙 달걀을 원한다면 뚜껑을 덮지 않고 익혀주면 돼요.
식용유를 넉넉히 부어주면 감자가 잘 타지 않아요~
피자처럼 잘라서 먹으면돼요~^^
<출처: tvN 집밥백선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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