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떠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밥.
전날 전기밥솥의 예약을 눌러놓고 자면 아침에 밥이 완성됨.
당근. 양파. 간 돼지고기. 간 마늘. 감자.
감자 한개 잘게 다지기!
당근 3분의 1도 잘게 다지기.
양파 반개도 잘게 다지기!
종이컵 한 컵이면 밥 두공기 나옴.
불린 쌀에는 물이 포함돼 있으니 물 두컵.
불린 쌀이 아닐 경우 물의 양을 조금 더 넉넉히 잡아주세요!
쌀 한 컵에 세 숟갈씩 간 돼지고기 아홉 숟갈.
간 돼지고기 대신 베이컨이나 햄을 사용해도 좋아요.
케첩 여섯 숟갈 투하.
우스터 소스 세 숟갈.
식용유 세숟갈 투하.
섞는 건 나중에 밥이 다 된 다음에 밥주걱으로 섞으면 돼요.
시중에 파는 물에 뿔려 삶은 시래기등 나물들.
마트에 파는 삶은 취나물로 쉽게 요리할 수 잇어요.
삶은 취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 준비해주세요.
삶지 않은 나물로 요리하면 밥 물을 빨아들여 밥이 설익을수 있어요.
물에 씻은 취나물은 물기를 쭉 짜주세요.
물기 제거 후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간 돼지고기는 익으면서 뭉치기 쉬우니 밥통에 넣고 넓게 풀어주세요.
마지막 히든 카드!! 들기름!
일반 백미 취사로 밥을 안쳐주세요!
잘 되기만 한다면 획기적인 레시피임!
재가열 해야할 경우를 대비해 30분 정도 여유잇게 예약해주세요.
쾌속으로 해놔가지고...ㅠ 밥이 덜 익음.
만약에 간이 강하다면 된장 양을 줄여 조절해주면 돼요.
업그레이드 더 그럴싸한 달걀 덮인 오므라이스 도전!
먼저 오므라이스 한 주걱을 퍼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달걀 두개를 풀어줍니다.
팬 위에 달걀물 입장.
지단을 부치듯이 넓게 펼쳐 살짝 익혀주세요.
아직 덜 익은 달걀 가운데에 오므라이스를 얹어주세요.
젓가락이나 나무 주걱을 이용해 오므라이스 양옆을 달걀로 감싸주세요.
이 상태에서 달걀이 익을때까지 잠시 기다려줍니다.
초보자들은 안 예쁜 모양으로 나오는게 정상임.
형광물질이 없는 친환경 키친타올이라 안전해요.
손으로 살짝 만져만 주며녀 럭비공 모양의 예쁜 오므라이스 완성!
ㅋㅋ최고의 꿀팁이라고.ㅋㅋ
만약 밥통 요리가 남았다면 식혀서 냉장 보관 후
먹기 전 전자레인지나 팬에 데워서 드시면 돼요.
<출처: tvN 집밥백선생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