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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골다공증 극복 비법

by 로토루아8 201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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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앓고 있는 사람이 낙상사고로 충격을 받아 대퇴골이 골절되면

1년 내에 사망할 확률이 30%까지 치솟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해요

겨울철 뼈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칼슘입니다.

칼슘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위험한 골다공증이 오고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그만큼 칼슘을 꾸준히 섭취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화의 진행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실험쥐에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한쪽 다리가 풀려 다리를 올릴수 없으니까

운동을하면 나아질까 싶어 등산길에 나섰다가 심각한 상황까지 갔다고

며칠이지나니까 몸살처럼 온몸의 뼈가 찬바람이 들정도로 아팠다고

골다공증 관리를 해온지 15년

현재는 관리가 잘 되어있다고해요.

서리태로 만든 두유라고하네요.

보통 100g 속에 200mg 이상 칼슘이 많이 들어있고 서리태에는 일반 콩에 비해서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훨씬 많이 들어있어요.

서리태 콩을 많이 먹게 되면 갱년기 때 오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가 있어요

국화과 식물인 홍화의 씨앗인 홍화씨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약재였던 황화씨가 뼈 건강 비법임.

홍화씨에는 칼슘이 많아

한방에서는 뼈나 관절 질환에 한약재로 많이 썻다고해요

그리고 우리 몸이 칼슘을 흡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리놀렌산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에 칼슘을 채워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데

굉장히 좋은게 홍화씨라고해요.

서리태 홍화씨 두유 만들기

미리불려둔 서리태 콩을 불린 물과 함께 삶아준다.

익은 서리태와 삶은 물에 소금을 넣고 먹기 좋게 갈아준다.

홍화씨 가루 1티스푼을 넣는다.

서리태 홍화씨 두유 섭취시 주의점

서리태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장애와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요.

서리태는 하루 35g 먹는게 좋고 홍화씨는 1스푼이하로 섭취하세요.

크게 8자를 그려주는 것이 포인트!!!

손 위의 접시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근력이 좋아지면 뼈가 받는 압력을 근육으로 분산을 하게 돼요.

그러면 뼈가 무리를 덜 하게되고 골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유연성 운동이다보니까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말랭이 밥

무말랭이를 물에 불린 후 백미에 불린 무말랭이 1줌과 불린 물까지 넣고 밥을 짓는다.


백미가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데 무말랭이가 칼슘 덩어리라고 할 만큼 우유보다 한 3배 정도의 칼슘 양을 가지고 있어요 

무말랭이를 무침으로 하지 않고 밥으로 해서 드셨다는게 잘한거라고

무침을 하게되면 거기에 소금을 많이 넣게 돼서 나트륨을 흡수하게 되는데

나트륨을 흡수하면 우리 몸 밖으로 칼슘이 자꾸 나가게 돼요.

그러니까 아무리 많이 칼슘을 섭취하더라도 짠 무침을 먹게되면 칼슘이 나가버리니까

의미가 없게됩니다.

밥형태로 먹게되면 나트륨 걱정도 없고 칼슘을 몸 안에 채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무말랭이를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될수 있으니

하루에 보통 30g 정도 주먹으로 한 두줌 정도가 적당합니다.

해조류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데 칼슘과 인의 비율이 1대 1 이상으로

칼슘이 높아야되는데 그런데 비율이 해조류가 굉장히 좋아요

칼슘이 많은 비율이에요. 그런데 해조류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은

해조류 속에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갑상선 질환을 앓고 계신다든가

갑상선 건강이 안 좋으신 분들은 그 양을 제한해서 드셔야 합니다.

권장량이 보통 불린 미역은 밥그릇 1공기가 적당하고 마른 다시마 같은 경우에는

컵으로 반 컵 정도가 정량이니까 그 양을 잘 지켜 드시는게 좋습니다.

굴속에는 무기질인 아연이 많이 들어있어요.

그런데 우리 몸의 특성이 아연의 수치가 떨어지면 칼슘도 같이 떨어지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이 칼슘과 아연을 같이 가지고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하네요.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굴 미역국

미역과 물을 함께 넣고 끓인 후 굴을 넣는다.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칼슘 흡수율을 배가시켜줄 비타민D가 풍부한 달걀을 풀어 첨가해주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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