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말이 맞습니다. 고단백질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단백질 과잉 섭취는 암모니아 같은 몸속 독소를 증가시켜서 콩판의 기능을 망가뜨리고 독소의 완충 역할을 하는 지방세포 생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키고 심지어 수명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많이 드신다고 좋은게 아니라 탄수화물이 65%.지방이 20%, 단백질이 15%정도의 비율이 중요합니다. 일반 성인기준으로 1kg당 1g 정도의 단백질을 먹으면 된다고합니다.
평균체중의성인은 자기 손바닥만한 단백질 크기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고하네요.
달걀은 하루2~3개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엄마는 다 틀림...ㅎㅎ
공복에 운동을 하면 우리 몸속에 비축된 지방이 빠른 속도로 타서 살이 빠질거라고 생각하지만 공복에 하게 되는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은 지방과 함게 근육도 같이 손실됩니다. 더욱이 중장년층의 경우 근육손실이 더 커지게 되므로 신체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쉽게 살찌는 체질로 바뀌거나 요요현상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적당한 식사로 영양 공급을 해야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어머님 주장이 맞다고하네요!!!
땀이 많이나 수분이 많이빠졋기때문에 물을 마시게 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하네요. 수분배출이 잘 안되면 체온조절이 어려워지고 땀을 과도하게 흘러서 탈수증상이 나타나고 혼수상태까지 올수 있다고하네요.
수분을 배출하는 것보다 챙겨먹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의 성패를 결정짓는 수분!!!
1년동안 먹으면 2.4kg 빠지는 효과라고하네요.
얼마나 먹느냐보다 얼마나 흡수하느냐가 중요하다고합니다.
마시는것보다 음식에 있는 수분을 먹는게 더 좋다고합니다.
건강한 수분 섭취를 위해서는 수분이 함유된 식품을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녹두가 싹을 틔워 자라면 숙주. 옛날부터 우리 밥상에 올라온 식재료로 집안 어른의 생일날이나 돌 잔칫상에 올리던 귀한 반찬이었습니다.
나물로 무쳐놓으면 빨리 상하기특성때문에 조선시대 단종에게 충성을 맨세했으나 쉽게 변절해버린 신숙주에 빗대어 불리게 된 이름이라고 한다.
숙주에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B6 가 풍부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한다.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고 100g에 12kcal로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숙주를 먹으면 숙주를 소화하기 위해서 위, 장, 신장을 비롯해서 장기들이 운동을 하게 되고 또 이런 과정에서 숙주가 가진 칼로리보다 더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배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청소부라고 불리는 리보플래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체지방을 분해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숙주는 오히려 임산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라고해요.
숙주에 카로틴성분이 체내 조혈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해서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빈혈이 오기 쉬운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고 또한 비타민 B와 비타민C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숙주가 몸을 차게해주므로 평소에 몸이 찬 분이나 걱정되는 분들은 열성 음식과 함께 나물을 무쳐 먹거나 보완해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숙주가 남자의 정력을 저하시킨다는 소문은 사살이 아닙니다. 숙주가 찬 성분을 지녔기때문에 그런 속설이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식사 때 먹는 그 정도의 숙주의 양때문에 정력이 떨어진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열이 많은 사람에게 숙주는 몸에 생긴 비생리적인 열을 없애주는 작용을 해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녹두를 깨끗이 씻은 뒷에
검은천을 덮어주고 하루 두 세번 물을 준다. 일주일이면 섭취가 가능하다고해요.
숙주는 비싸서 녹두로 숙주를 키워서 먹는다고하네요.
녹두의 찬성분을 보완해주기 위해서 현미와 검은콩을 넣습니다.
숙주는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밥이 다 된후에 마지막에 숙주를 넣어준다.
숙주의 차가운 성질을 현미가 따뜻한 성질이 보완해주고 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이나 사포닌 성분은 지방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체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아침과 점심은 숙주 잡곡밥으로 먹고 저녁은 칼로리를 낮춘 숙주국수를 먹는다고해요.
숙주의 식감을 살리기위해서 적은 물을 사용한다고해요.
음식자체에 있는 수분으로 요리하는 것을 저수분 요리법이라고하는데 체지방제거에 좋은 리보플래빈은 수용성 영양소이기때문에 용출을 최소하하는게 중요합니다.
데친 숙주는 그릇에 덜어 식혀줍니다.
국물을 숙주에 붓고 닭가슴살과 김치를 살 짝 얹어주면.
닭가슴살에도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는 리보플래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살코기보다 2배가량 많이 함유되어있는데 숙주에서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보완해주기때문에 함께 먹는 것이 영양균형은 물론 체지방 분해효과도 높일수 잇는 조리법입니다.
숙주 섭취 시 주의점은?
숙주는 수분이 많아 쉽게 무르고 상할 수 있는 식품이기때문에 구매 후 2~3일 내에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숙주는 기본적으로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 몸이 차거나 위장기능이 약한 분들은 숙주를 다량 섭취했을 때 복통이나 설사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잇습니다. 따듯한 성질을 가진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고 200g 이하로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다요트에 좋은 또다른 식재료는??
정체는 아사이베리!!!!!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의 열매로 아마존 원주민들에게 생명의 열매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 배출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사이베리.
항산화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짙은 보랏빛을 띠는 아사이베리.
아사이베리에는 폴리페놀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식물성 영양소인 폴리페놀은 항산화 성분 중 하나로 산화작용 억제 및 독소를 배출해 주고 장내 비만 세균을 없애줄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 공장의 일꾼인 효소를 늘려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또한 기초대사량을 늘려 체지방 비율을 낮추기 때문에 섭취할수록 살을 빠지게 해주는 음식 중 하나이며 요요현상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사이베리의 다양한 폴리페놀 중 주목해야할 성분인 리그난!!!
이 리그난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며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관절염과 골다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리그난 성분. 체지방을 분해하고 식욕을 엊게해 체중감소와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한다.
곡류나 씨앗에 많아고 알려진 리그난이 아사이베리에도 많아 다이어트와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수확하는 순간부터 산패가 진행돼 변질되기 쉬운 열매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아사이베리를 주스나 동결 건조된 분말형태로 섭취합니다.
아사이베리에 있는 리그난은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우유의 유지방이 흡수율을 좋게해준다고한다.
아사이베리에는 모든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6,9 가 들어있어 식욕억제와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아사이베리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체지방을 낮춰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거기에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풍부해 장내 비만 세균을 억제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검은콩과 당질의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율무를 갈아서 선식으로 섭취하면 저열량대비 고영양을 섭취할 수 잇는 방법입니다.
당분이 낮은 아사이베리와 함께 과일을 섭취하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이것을 먹으면서 변비완화에 도움을 받았다고해요. 점심식사전에 먹으면 어느정도 포만감이 들어서 식사량도 줄었다고해요.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유산균과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섭취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릇에 담은뒤 아사이베리 가루 1티스푼을 고루뿌려주기만 하면됩니다.
반찬에 뿌리면...아사이베리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잇다고해요. 마른반찬이나 조림에도 가루를 뿌려 섭취한다고해요. 열에 약하기때문에 반찬이 완성된 후에 뿌려먹느게 좋다고해요.
섭취시 주의할점은? 소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과잉섭취시 속쓰림이 올수 잇는데 분말로 3~5그람정도 섭취하는게 좋다고합니다. 한큰술정도..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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