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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대한민국이 한다면 한다19. 19위부터 16위까지.

by 로토루아8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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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코리안 위력, 대한민국이! 대한민국만 해낸 일들. 전 세계가 감탄한 포기하지 않는 한국인의 집념. 대한민국이 한다면 한다 19.

 

19위 한국인이 정복한 000

한국인 식탁에 올라온 이것을 본 외국인들의 반응이, crazy korean cooking,  미친 한국 요리라 부르며 깜짝 놀란다?!

비주얼 쇼크인 개불일까요? 존재 자체가 충격이라는 산낙지 일까요? 바로 외국인이 경악한 한국인이 먹는 식재료가 독초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밥사응ㄹ 지켜 온 나물인 두릅, 원추리, 고사리, 아주까리등이 독초라고 해요.

 

 

실제 한국인들이 나물을 먹는 방법이죠. 한국인의 소울 반찬들이 독초였을 줄이야. 나물을 말리고 데쳤던 조리 과정이 모두 해독 과정?!  독초도 요리로 만든 조상님들의 지혜죠.

각종 나물에 실제로 독성이 있는데, 대부분의 외국에서는 식재료로 금기시되지만 한국인들은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을 발견, 꿀 레시피로 독초도 맛있게 먹고 있죠. 처음엔 먹고 탈이 났겠지만 결국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의지의 한국인들. 먹는 것에 진심인 한국인의 근성.

 

18위, 000에 진심인 민족!?

1997년 9월 프랑스 월*컵을 앞두고 열린, 미국 포틀랜드 시빅 스타디움 미국과 코스타리카 예선전에서 미국 축구 대표 팀 선발 선수였던 태브 라모스가 당시 경기에 대한 증언이?!

 

 

미국 팀 선수들은 물론 상대 팀까지 깜짝 놀란 이 소리, 

 

 

미국 일간지에서는 이 소리에 대해 대서특필을 했다고 해요.

 

 

바로 막대풍선이라고 해요. 스포츠 경기 응원 필수품인 막대풍선!!

미국의 야구 관람 문화는 응원보다는 대화하면서 편하게 즐기는데 반면 목숨 걸고 응원하는 한국 야구 문화!!

선수별 응원가 다 알아야 찐 야구팬 인정이죠. 천둥소리 같다 해서 썬더스틱으로 불리는 막대풍선, 이의 또 다른 이름이 korean Noise Maker 라고 해요. 막대풍선 또한 한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제품으로, 전 세계 스포츠 팬이 애용하는데 한국에서 만든 줄은 몰랐죠?

막대풍선= made in korea. 스포츠 경기장의 응원 필수품인 막대풍선을 처음 도입한 곳은 한국 프로 야구단 서울 트윈스입니다.  1994년 9월 서울 트윈스 마케팅 팀과 한 스포츠 이벤트 용품 회사 대표가 합작한 것으로 두개를 맞잡고 두드리면 큰 소리가 나는 비닐 재질의 풍선을 개발했다고 해요. 1994년 10월 프로 야구 한국 시리즈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그런데 1994년 서울 트윈스가 우승이었죠. 막대풍선 응원 덕에 우승까지 차지했죠. 등장과 동시에 팀을 우승으로 이끈 막대풍선의 위력?! 이젠 미국 프로 농구 NBA 뿐만 아니라 2002년 미국 메이저 리그까지 접수했다고 해요.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퍼진 막대풍선. 힘찬 소리로 스포츠 응원 문화를 꽃피웠던 막대풍선!!

흥에 진심인 한국인들, 또 어떤 응원 방법을 찾아낼지 기대하겠습니다. 

 

 

17위. 제초제 대신 000

한국은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제시, 환경친화적 농업 운동의  꽃을 피우다.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환경친화적 농업 기술!

제초제 대신 이것을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30여 년간 한국 친환경 농업에 큰 획을 그은 K-농법으로 무농약 벼 재배의 골칫거리인 잡초 해결사!!

 

 

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법이죠.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우렁이 농법과 우렁이 쌀.

수면 아래의 수초나 연한 풀을 섭취하는 우렁이로 제초제 없이 잡초 제거가 가능하다고 해요. 토양과 수질 오염까지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는 우렁 각시 우렁이!! 

 

 

 

1992년 한 농부가 아들이 식용으로 키우던 왕우렁이를 논밭에 버렸는데, 논에 버린 우렁이가 잡초만 쏙쏙 골라 먹는 것을 발견했고 이후 전국적으로  우렁이 농법이 퍼졌죠.

대만, 일본, 베트남 등 해외에서는 왕우렁이를 식용으로 수입했다가 양식조차 실패했다고 해요. 한국은 우연히 발견한 우렁이의 습성을 친환경 농법에 주력했고, 제초제와 농약을 쓰지 않은 우렁이 쌀이 나오게 되어 2022년엔 프랑스, 중동, 캐나다까지 수출을 했죠.

 

 

친환경 관련 규제가 까다로운 유럽, 한국의 또 다른 친환경 농법?!

해충의 천적인 곤충을 활용한 천적 농법, 꾸준히 새로운 농법을 연구 중인 한국. 밥에 진심인 한국의 친환경 농법, 더 안전하고 더 맛있는 먹거리를 위해 더 많이 개발되길 바랍니다. 

 

16위 어메이징 코리아가 만든 000TV

이것을 하지 못해 아쉬웠던.. 미국인들이 단호한 사건!

 

 

외국에선 익숙한 홈 파티와 정원 문화, 테라스와 마당등 야외에서 함게  맥주 마실 때, 매번 아쉬웠던 한 기자. 야외에서 TV 시청을 못 하는 거였다고 해요. 밝은 대낮엔 햇빛이 반사돼서 TV가 잘 안보여요.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 

집 안에서도 햇볕이 강한 낮에는 TV 화면이 잘 안보여서 불편한데 낮에 TV를 보려면 커튼 치는 게 일반적이죠. 어떻게 야외에서 TV를 보나요?

 

 

미국 가구의 약 50% 모임을 즐길 때 실외 공간을 활용하는데 국내 S 전자에서 개발, 아웃도어 TV인 더 테라*이라고해요.

 

 

햇빛 쨍쨍한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즐길 수 있는 Tv 탄생.

UL 야외 시인성 화질 검증은 글로벌 안전 인증 전문 기관에서 이뤄지는 야외 환경 조건에서의 화질 검증.

일반 TV 3배 이상의 밝기, 아웃도어용 TV로 구현, 밝은 자연광에서도 생생하게 고화질로 TV 시청이 가능. 눈부심 방지 기술을 탑재, 빛에 노출된 외부에서도 반사광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어요. K- 기술력! 이 정도로 발전했다고요? 한다면 하는 K-클래스. 그런데 전자 기기인 TV를 야외에서 본다면? 야외에서 TV 보다가 눈, 비오면 고장나지 않을까요?

 

 

무슨 액자같네요. 생활 방수 문제까지 해결했고, 다양한 기후에서 각종 상황을 가정해 철저히 테스트 했다고해요.

방수, 방진 기능을 개발, 고장 날까 봐 걱정할 필요 없고 야외에 설치해도 안심하셔도 됩니다. 

 

 

슬로베니아 관광지의 동굴 안 , 한국의 아웃도어용 TV도 등장했다고 해요. 연중 습도 95% 습하고 추운 까다로운 동굴 환경. 뛰어난 화질, 내구성을 자랑한 TV.

 

 

오프라 윈프리도 픽한 한국의 아웃도어용 TV. 그간 파티 할 때 TV 보기 어려웠던 미국인들의 아쉬움을 우리가 해결해줫네요. 불가능한 줄 알았떤 야외 TV 시청. 의지의 대한민국이 해냅니다. 미국인들의 한이 풀렸다!! 이웃도어용 TV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은 대단하지 말입니다.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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