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공포 체험을 담은 영화 헌티드 창이!
촬영장소는 싱가포르의 한 폐 병원!
촬영 화면을 돌려보던 중...!!
폐병원의 정체는 구 창이 병원으로
1935년 영국군을 위해 설립해했지만
1942년 일본군에게 점령당하는데....
포로의 손을 잘라 쇠말뚝에 꽂는 만행까지했다고해요.
영국군이 다시 병원을 차지한 뒤에도
이번엔 반대로 일본군들을 처형했다고해요
끔찍한 피의 역사 끝에
끔찍한 피의 역사 끝에 1995년 결국 폐허로 버려지고 지금은
담력체험 명소가 됐다고하네요.
2014년 데이비슨과 친구 제시는 자녀들과
호주 퀸즐랜드 주 로커 강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그런데 사진을 확인하다가 크게 놀라고 마는데
물놀이 도중 어린 딸의 심상치 않던 말...
엄마 누가 내 발을.. 자꾸 잡아당겨요...라고
사진 분석 결과!
1913년 13살에 익사한 소녀
도린 오 설리번인거 같다고해요.
더 소름끼치는 것은
영국의 기묘한 심령사진은?
2015년 영국 랭커셔 주에 사는 나타샤는
집에서 머리 염색 후 셀카를 찍었는데..
나타샤의 오른쪽 어깨에
며칠전 초인종 소리에 밖으로 나갔는데
그날 집에 찾아온 사람들은 장의사들!
혹시 사진 속 형상이 돌아가신 분의 혼령이 아닐까..?
결국 공포와 불길함때문에 집까지 내놓은 나타샤!
2004년 이사할 집을 찾던 버네사 미첼은
영국 동부 소도시 에식스에 나온 매물을 발견하고
좋은 위치와 가격에 덜컥 계약을 했는데
당시 임신 중이었던 버네사는 화장실에서 이를 닦던 중
뒤에 뭔가 있는거 같기도하고
더이상 외면할 수 없던 섬뜩한 사건들로
16세기에 지어진 버네사의 집은
당시 이 집의 용도는 마녀재판소였다고해요.
마녀로 몰린 사람들을 교수형 하고
마녀사냥 후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고해요.
주택으로 바뀌고도 계속된 의문의 자살 사건들...
처음에는 엑소시스트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더욱 숨통을 조여오는 영혼들때문에
싸우자 여름아! 미스터리19에서 소개했던
서양판 분신사바 찰리찰리 챌린지.
2016년 4월 페루의 북부도시 타라포토시!
발적을 일으키며 쓰러진 중학생이 80명!!
1800년대 중반
유럽에서 망자의 영혼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던 강령술을
1890년경 미국에서 위자보드를 상품화해 판매했다고해요.
어느순간 포인터가 스스로 움직인다고
영혼에게 궁금한 것을 물으면 포인터로 답을 해준다고
위자보드와 관련된 한 가수의 일화가 있는데,
데뷔 초 위자보드를 가지고 온 토니는
이것은 루머가 아니고 멤버들이 방송에서 밝힌 사연이라고해요.
악령을 불러온다는 위자보드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해를 끼친다는 악령.
2009년 한 인터넷 괴담 사이트!
어린시절 자신이 겪은 기묘한 일을 올렸는데
경남 지역에서 줄 이어 등장한 의문의 목격담.
부산 해운대구 장산이 첫 목격담이 올라온 지역 이름을 따 장산에 사는 범이라하여
장산범.
친구와 텐트치고 놀고 있는데 빠르게 사라지는 장산범을 봤다고.
그리고 그날 밤 텐트 밖에서 친구가 부르는데
그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괴담.
장산범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했고
태국 수도인 방콕의 최대 번화가 라차다!
백 명이 넘는 사망자가 속출한
일명 송장 도로로 불리는 곳.
교통사고를 겪은 생존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자신들이 도로를 이탈한 지 전혀 몰랐다는 운전자들..
방콕의 어느 한 스님이 겪은 일로
버스를 타고 송장도로를 지나던 중 잠시 잠이든 스님.
황급히 버스 안을 둘러본 스님.
무표정하게 앉아있떤 피투성이 귀신들.
송장 도로의 시작은 약 40년전
넋을 달래는 퇴마 의식을 치른 방콕의 고승들
하지만 송장도로의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고해요.
일본에는 혼령의 저주 때문에
폐쇄한 터널이 있다?
전 슈가 멤버인 아유미가 겪은 섬뜩한 일화로
일본 유명 심령 스폿인 이누나키 터널로
재미삼아 친구들과 차를 타고 터널에간 아유미.
왜 위험하게 사람을..
차 지붕 위에 태웁니까.!
라고 경찰이 말했다고해요.
터널공사로 무참히 혹사당하고 심지어는 사망까지....!
한국인 징용자들의 혼령의 원한이 서려있다는 것.
일명 이누나키 터널 폭행 사건으로
1988년 터널 부근을 지나던 우메야마 코이치는 신호대기로 잠시 정차했는데
갑자기 불량배들이 우메야마의 차에 탓고
ㅎㅎ 무섭네용...ㅠ
<출처: o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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