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역사를 간직한 필방임. 무려 고종황제에게 붓을 공급한 유서 깊은 필방이라고함.
1913년에 개업 후 100년 넘게 운영된 필방으로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이 종이. 먹. 벼루. 연적등 무려 쳔 여가지 서화재료를 판매한다고함.
ㄱ산방의 자랑이자 베스트셀러는 붓
귀하고 다양한 재료로 만든 붓!
언제나 활짝 열려있는 필방. 만원대 학습용 붓부터 쥐 수염으로 만든
삼백만원짜리 붓까지! 다양한 종류의 붓을 판매함.
이곳의 붓만 들면 서예 초보자라도
오직 걸어서 남. 북 극점에 태극기를 꽂은 허영호!
한국 대표 산악인들과 고난을 함께한 동료임.!
한국 수제화의 역사를 지킨 곳임.
88서울 올림픽 국가 대표 사격 팀에 사격화를 협찬.
82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ㅅ 수제화의 비결은
3대째 이어온 장인 정신.
장인 정신의 결정체는 무한 A/S
수명이 다해 신발을 신지 못할때까지 무한 수선해준다고해요!!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 클래식함. 전 세대에 어울리는 티롤화 추천!
슈트핏 최고!! 맞춤 양복!
일제강점기 시절 양복 기술 보급으로 역사가 시작된 양복점으로
당시 정치 1번지였던 종로에서 정. 재계 인사들의 양복을 책임진 곳임.
그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다고해요.
지금까지도 20년 넘은 단골손님부터 세상 단 한 벌인 나만의 정장을 갖고 싶은
젊은 세대들도 찾아온다고해요.
원단에 따라 최소 100만원대부터 가격대가 다양함.
만약 맞춤 양복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맞춤 셔츠를 추천합니다.
남성들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해줄 네번째 다섯번째 문화유산
1940년대부터 손님들을 맞이한 곳으로 3대 이발사라고함.
의자 하나에도 역사가 서려 있는 곳임.
무려 78살됐다고해요. 이발소 개업할 때 만든 금고라고함.
알고보니 곧 박물관에 전시될 귀하신 몸이라고함.
장롱에 꽁꽁 보관해둔 보물이라고
소중하게 보관해온 이용원의 역사.
단기 4294년은 1961년 이라고해요.
드라이기가 참 귀하던 그 시절
유대별도임. 스타일링 비용은 별도
수염뿐만아니라 잔 솜털까지 제거해줌.
손이 움직이는 그날까지 손님의 머리를 만지는 것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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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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