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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옥감독, 복막암 4기.

by 로토루아8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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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옥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해 4 기암이라고 하고 병원마다 2~3개월 남았다고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고 글을 남겼다고 해요. 요즘엔 진짜 20대들도 암에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식이랑 치료받고 하면서 좋아지기도 하고요.

 

 

 

권순옥감독은 2005년 팝핀현준의 사후를 시작으로, 보아 백지영, 홍진영, 로이킴 등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감독이거든요. CF-뮤직비디오 제작회사인 메타올로지의 대표이기도 하고 보아의 친오빠이기도 하다고 해요. 보아는 매일매일 힘내 줘서 고맙고 내 눈엔 멋지고 강한 사람이라고 사랑한다고 응원의 말을 그리고 보아의 큰오빠이기도 한 피아니스트 권순훤도 이렇게 글 쓰기까지 얼마냐 힘들었겠냐며 현대의학이 오점이 있다는 걸 꼭 증명하길 기원한다고 남겼더라고요.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을 보면 살이 많이 빠지고 먹은건 몸에서 흡수를 못해 수액을 낀 채 살고 있고 이동할 때도 계속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암과 싸워서 이겨서, 정말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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