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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자기소개편! 119화.

by 로토루아8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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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로 뒤바뀌는 남자들의 마음, 브레이크 없는 선택의 시간.

 

옥순의 나이는 90년생 33세.

 

 

왜 그녀가 옥순인가? 

자기소개에서 당찬 매력이 엿보였던 영자, 

 

 

나이는 어려도 생각만큼은 똑순이인 영자. 결혼하기 이른 나이다 라고 하는 건 사회가 정해놓은 통념이라 생각해 나왔고,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계속 발전해 가려는 분에게 호감이 간다는 그녀. 내적인 이상형은 자기효능감이 있는 분이 좋다고 하네요. 외적인 이상형은 푹 안길 수 있는 분이면 좋다고 하네요. 요즘 취미는 요가고,  9 to 6 근무하는 간호사임에도 솔로 나라에 올 수 있게 된 이유는 7년차이고 현재 A 병원에서 연구 간호사로 일을 했고 현재는 S 병원에서 5년차 간호사로 근무중, 직업은 간호사 94년생 29세.

 

 

정숙은태국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들이 얼굴에 표현되는 점이 장점이고 원래 웃상인 편이라고 해요. 굉장히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편, 그렇기에 사람을 이해하는 폭과 바라보는 세상이 조금 넓은거 같다고.

그렇기 때문에 관련해서 저의 장점을 얘기하자면 왕립 굽게 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접했던 경헙이 많아요. 10년을 살다왔고, 현재 하는 일은 L 전자 상품기획팀에서 근무중이라고 해요. 나이는 90년생 33세.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일편단심형.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파트 타임 필라테스 강사로도 일했던 영숙. 미술을 배우고 있어서 거의 6개월 넘게 주말마다 화실을 다니는 중인 그녀.  사람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사이버 대학교에 편입해서 수업을 듣고 있고, 실험도 하고, 연구도 하며 논문을 쓰는게  그녀의 주 업무. 암에 걸린 분들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라고 해요. 직책은 연구 교수로 일하고 있다고해요. K대학교 박사 연구원. 이공계열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졸업, 92년생 31세.

 

 

옆에 어떤 누군가 있으면 상대방에게 맞춰 바뀌는 스타일, 웃을땐 사람 편하게 웃으시는 분이 큰 호감이 간다고, 건강하게 밝은 면을 바라보면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는 분이 이상형이라는 그, 

지금도 삶에 있어서 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사실인데 기업간 b2g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는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고 88년생 35세인 17기 상철.

 

 

 

감정선의 변화 없이 그저 안정적인 연애보다는 다이내믹하게 오늘은 이랬다가, 내일은 저랬다가 이런 걸 좋아한다고, 불안정한 연애를 좀더 좋아하는 그. 내년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직을 고려 중이라는, 주로 해외여행을 많이 갈 것 같고 재충전 시간을 위한 여행 계획이 있다고 해요.

광수의 직업은 외과 촉탁의, 광주 소재에 있는 J 대학병원에서 외과 촉탁의로 근무중이라고해요. 83년생 40세.

 

 

 

영철의 외적인 이상형은 세련된 모습을 가지신 분,  심장이 떨려야 연애할 수 있다고, 겉멋 없이, 허세 없이 농담하는 거 좋아하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대화가 재밌다고들 한다고, 서울에 자가 보유한 능력남으로 사는 곳은 서울시 성북구. Y대학교 졸업 전공은 대기과학과 이중전공은 수학을, 직업은 2016년부터 증권맨으로 살아온 외화채권 트레이더라고 하네요. 외환 FX와 채권 트레이딩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87년생 나이는 36세  17기 영철.

 

 

영식은 가방 안에 솔로 나라 필수템 손풍기까지 여자분들에게 선물을 예상치 못 했던 영식의 준비성에 남자들은 당황 섞인 감탄만.

 

눈이 큰 다람쥐상을 좋아하는 영식. 성향이 가장 중요하고 파워 계획형이라 몸만 오면 된다고 해요. 외국 국적에 외환 중개 업무를 하는 남자. 고등학교 때 캐나다로 유학,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나이는 90년생 33세인 영식.

 

 

머리 쓰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취미는 홀덤,  현재는 정신과 전공의가 되기 위한 공부 중이라고, 3년 정도 공중보건의 생활을 올해 초까지 마치고, 2019년도에 의사 면허 취득 후 인턴 과정까지 모두 완수. 나이는 91년생 32세 영호.

 

 

영수는 운동을 좋아하고 피부가 좀 하얀 분을 좋아한다고,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이 항상 넘친다고, 사는 곳은 회사가 위치한 동탄에서 거주중, 향후 2년 혹은 향후 5년 후에 상용화될 메모리 반도체를 개발 중이라고 해요. USB나 SD 카드에 들어가는 메모리카드, 정확히 플래시 메모리라는 반도체가 있습니다.  직업은 반도체 개발 S사 연구원. 나이는 85년생 38세입니다. 결과에 행복을 추구하는게 아닌 과정에 행복을 추구한다는 영수.

 

 

직업을 보면 그 사람을 둘러싼 세상이 보이죠. 뿌리 내린 곳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다르게 피어나죠. 저마다 다른 향을 깊이 뿜어내니!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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