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방치하면 골병드는 의외의 여름 질환이 있다?!
여름 질환 증상은 어지럼증과 두통, 나른함, 식욕부진, 입안 건조,
열감이 나타난다고해요.
여름질환 주하병은 원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땀도 많이 흘리는
여름에 기가 빠지면서 질병이 없어도
기력이 쇠해짐.
건강하게 여름 나는 방법은?
여름에 골다공증이 위험한 이유는?
여름철 골다공증 발생위험 증가하여 앓고 있던 골다공증이 악화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원인 음혈이 부족합니다.
음혈부족은 뼈를 지탱하는 골수 부족으로 이어져 골다공증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수면중 혈중 칼슘이 뼈에 흡착되도록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칼슘흡착을 돕는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골다공증을 유발하거나 가속화시키게 됩니다.
탄산음료 속 인산은 칼슘과 결합하여 소변으로 칼슘을 배출시키기때문에
카페인은 칼슘과 철분 흡수 방해해서 골다공증을 유발시키기때문에 동량의 칼슘 식품을 섭취해주셔야한다고해요.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풍부한 멸치와 우유등은 먹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흡수율이 중요하다고해요!!
칼슘 체내 흡수율은 약 30% 안팎으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이 있다고해요.
시금치는 물론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본초강목 속 시금치는 성질이 차고 독이 있어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한다.
많이 먹으면 다리를 약하게 하고 요통을 일으키며 하체에 냉기를 동하게 한다.
시금치의 찬 기운은 골을 지탱하는 골수에 악영향을 주고 골다공증 유발 혹은 악화
지나치게 과식하지마라!!!
시금치 속 수산성분인 옥살산은
칼슘과 만나 수산칼슘이 되어 칼슘흡수를 방해하게 되고 수산칼슘은 장기간 섭취 시 신장, 방광 결석이 발생한다고해요.
요로결석 70%가 수산칼슘 결석이라고하네요.
시금치와 두부는 칼슘 흡수율을 감소시키고 결석 원인물질을 생성하므로 같이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에 독이되는 두번째 음식은?
일반적으로 견과류에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하루 한 줌씩 섭취하는게 좋지만 칼슘 흡수에는 독!
견과류 속 피틴산 성분이 과다 섭취 시 소장에서 칼슘 등의 미네랄 섭취를 방해해 그대로 배출하게 합니다.
견과류 멸치볶음의 경우 칼슘 흡수를 떨어뜨리는 나쁜 예!
멸치 볶음에 어울리는 재료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꽈리고추와 함께 먹는게 좋아요.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연골인데 연골조직의 50%가 콜라겐!
관절 건강을 위해 콜라겐이 필요하지만 콜라겐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닭발, 족발, 돼지껍질 이것은 동물성 콜라겐으로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해요.
동물성 콜라겐은 아미노산 3천 개 이상 뭉쳐진 고분자 구조로 흡수율이 낮음.
뼈를 키우려다가 살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매실이 골다공증에 좋은 이유는 매실의 신맛이 간을 건강하게 하고 음기를 다스린다고해요.
근육을 주관하는 간건강이 좋아지면 근육건강이 좋아져 뼈를 잘 지탱하고 보호해줍니다.
매실의 신맛은 구연산이 칼슘과 결합하여 칼슘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양이 많은데
매실청은 배앓이할때, 요리할때,사용하는데
매실청 건강하게 만드는 법은?
매실 독성을 중화시켜주고 매실청 보관기간을 여장시켜주며 면역력도 증대시켜줍니다.
청매실 씨 속 독성성분인 아미그달린을 대추 속 베타카로틴이 독성을 감소시키고 곰팡이 생기는 것도 방지해준다고해요.
이미 만든 매실청이 있는 경우에는 대추를 채 썰어 매실청과 함께 숙성시키면
좋다고해요.
매실청은 칼슘과 함께 먹으면 좋은데! 잔멸치보다 뱅어포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해요.
첫맛은 매실차맛 뒷맛은 대추차맛!
여성에게 흔히나타는 질환으로 방광에 걸리는 감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습기도 많고 열도 많아 박테리아, 곰팡이균이 생식기에 증식하기 쉬워 방광염이 증가한다고해요.
남자에게는 방광암이 발생한다고해요.
방광암은 남성 암 발병률 8위라고해요.
고령화가 되면서 방광암이 증가하므로 남성 역시 방광건강이 중요합니다.
2017/07/08 - [티비보기 ] - 내 몸 사용 설명서 160회 - 중년을 위협하는 여름 질환 정복 2
<출처: channel A 내몸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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