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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 김미경 강사의 자존감 지지대

by 로토루아8 2017.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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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후 가시지 않는 스트레스!!!

명절이면 살림 기계가 되야하는 주부들...ㅠㅠ

주부들의 폭력을 부르는 명절일상에 스트레스로 인해 더욱 찌는 듯한 살.

명절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연령대가 20~30대라고해요.

며느리 경력 10년미만이면 명절 긴장이 200%임.

시댁 가는 날짜 때문에 한달 전부터 부부싸움을 하고

시댁관련 싸움으로 이미 몸의 온도가 높아져 폭발 직전의 상황에

작은 불만 지피면 바로 폭발하게 됨.

서로 함께한 세월이 얼만데...ㅋㅋ 

시어머니만큼 아픈 며느리..

살아낸 자격증!!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한 세월이 만들어준 자격증이 있다고해요.

10년 넘게 살아낸 경륜이자 연륜이고

아직 세월을 보내지 않은 20~30대는 얻을 수 없는 자격증임.

세월이 만들어준 권리를 함부로 쓰면 부작용이 일어난다고해요.

세월이 만들어 주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있다고함.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게 나다!

나를 들어 올리면 다 들어 올릴 수 있다!

나의 마음을 조절할 수 있으면 다른 사람 조절하는 건 문제도 아니다.!

나를 조절하지 않고 남을 조절하려고해서 화가 나는 것!

맞는 말인거같아요..ㅠㅠ 내가 변하면 되는데 나는 그대로면서 타인보고 변하라고

잔소리하니깐 화나고 싸우게 되는..듯...


명절에 남자보다 여자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여자들은 온몸으로 표현하고 느끼기 때문에 남자보다 스트레스가 10배나 많이

받는다고해요.

스트레스는 받는 것보다 해결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스트레스란 뭘까??

스트레스라는 문을 통해 나에게 하는 질문임!!

목이 돌아가지 않고 잠이 오지도 않고 거기에 갑자기 살까지 찌기 시작했다고해요.

도저히 견딜수 없어서 치료를 시작햇는데 한달을 치료받으면서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우울증!

갱년기란 나이든 몸으로 어떻게 살지 나에게 질문하는 것!!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은 그녀는 바로 헬스클럽에 등록하고

하루 2~3시간씩 매일 운동을 해 갱년기 이후 3개월 반 동안 10kg 을 감량했다고해요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나면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지금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질문에 답을 찾아내면 스트레스가 사라져요. 스트레스를 이겨내면 자존감은

올라가게 돼요.

여기에 시어머니의 보태기. 며느리끼리 비교.

나의 약점때문에 생기는 감정이 스트레스!

사실은 스트레스는 받은게 아니라 나의 약점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해요

스트레스를 언제든지 질문으로 전환하는 힘이 필요하다고해요.

그래야 내몸에 자존감이 채워짐.

자존감이 있어야 질문을 받을 수 있어요.

자존감이 없으면 남에게 화만 내게 됨. 자존감이 있으면

나의 약점을 들여다 볼 수 있지만

내 마음 속 자존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명절 때 받은 비교와 상처는

나의 무너진 자존감때문임.

나에게 해주는 칭찬이 최고라고해요!!!

스스로를 칭찬했을 때 더욱 상승하는 자존감.

그러면 죽을 때까지 자존감이 없어지지 않고 스스로 다시 일으키는 힘이 된다고해요

자존감 지지대는 나의 생명 지지대임!

내몸 맞춤형 디자인으로 자존감도 높아졌다고해요. 

몰입하는 일을 통해 성장하는 것.!

어쨋든 영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고해요.

자존감 과목 두가지를 모두 가졌다고

나이가 들수록 더욱 필요해지는 자존감!

자존감 지지대만 있으면 언제든 일어설 수 잇어요!

자존감 지지대를 사용하기 좋은 나이는 50~60대로 제2의 청춘임!

키울 애들도없는 자유로운 청춘이라고 나만 책임지면 되는 나이임!

가족 챙기느라 보낸 세월 이제 나를 위해 시작하자!

살림 자존감이 더 성장하면 지지대가 된다고해요

자존감 과목은 바로 내 주위에 있어요

있는 힘을 다해 가족들을 돌봤던 엄마들.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버틴 힘!

엄마이기 때문에 이미 자존감 지지대 한개는 획득!

추석때 받은 스트레스는 잊고 나를 더욱 사랑하며 자존감을 회복해요!

멋지게 살자!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니까!!

<출처: tv 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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