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도파민이 부족할 대 음식을 먹으면서 충족합니다.
이것이 음식 중독 상태입니다.
솔루션 전에는 흘러내리던 충격적 뱃살.
오늘의 도전자 문지혜님.
아기가 위험하기 전에 제왕절개를하자고 해서 딸이 35주만에 태어났고, 당뇨로 건강도 급격히 나빠졌다고.
먹고 누워만 있으니까, 허리둘레는 121.7cm 약 48인치.
평생 살쪄있어서 남편도 날씬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연애 시절부터 계속된 다이어트 시도와 실패의 반복.
엄마의 젊은 시절과 꼭 닮은 도전자의 생활 패턴. 고혈당, 고혈압, 약을 달고 산다고.
만만치 않은 식탐 소유자인 엄마, 그리고 엄마와 비슷한 체질, 체형, 입맛.
음식 중독 증상.
1. 도무지 느낄 수 없는 포만감.
2. 많이 먹었을 때 치솟는 도파민.
3. 먹고 돌아서서 5분~10분 정도 지나면 식사 후에도 느껴지는 가짜 배고픔.
돌아서면 금방 배고파지는 것.
음식으로 뇌 도파민을 채우는 상태로, 음식으로 인해 도파민이 펌핑되어야만 행복한 음식 중독 상태.
만족을 못 느끼는 거예요. 좀 더 강한 자극, 좀 더 많은 양의 도파민이 나와야,
내가 행복해지고 내가 포만감을 느끼는 겁니다.
음식으로 충족된 도파민은 더 많이! 더 자주! 더 강력하게!
음식 중독의 원인은 음식을 먹으면 뇌의 보상중추가 자극을 받아 도파민이 분비되어 쾌감과 보상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해당 부분이 제대로 조절되지 못해 이상이 생기면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음식 중독 현상이 발생합니다.
현대인들이 음식으로 채우는 보상 심리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음식으로 행복을 채우려는 사람들은 식탐과 음식 중독은 중요한 해결 과제입니다.
식탐이 있거나 음식 중독인 사람의 경우에는
음식을 먹기 위해 가짜 배고품이 유발됩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야 하는 상황이 있잖아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서 영양소가 아주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배가 고프다는 신호가 계속 발생되는 가짜 배고픔이 나타나는 거죠.
위가 늘어지면서 처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위의 부피를 보니 먹기 전에는 0.12L였는데 먹은 후 위 부피는 3.53L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가 30배 가까이 29.4배가 증가합니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더 이상 음식이 들어갈 수 없는 상태인 것 같은데,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면 위는 더 늘어납니다.
위는 계속 먹을 자리를 만듭니다.
삼겹살 섭취 후 이때 달콤한 치즈케이크가 등장합니다.
후각 자극만으로도 위가 늘어납니다.
냄새만 맡고도 위가 늘어나서 음식 들어갈 자리를 마련합니다.
위에 부담이 지속되면 슬슬 걱정되는 도전자의 건강.
검사 결과 정상 수치의 4배 이상인 그렐린 호르몬.
식욕 억제 호르몬인 배부름을 알리는 렙틴은 정상수치보다 많죠.
렙틴 호르몬은 정상수치의 2배.
렙틴은 너무 낮아도 문제지만, 너무 높아져 있다는 것은
배부름호르몬인 렙틴이 높을 경우, 배가 부른 상태임에도, 렙틴 부족으로 잘못 인식해서 식욕 증가와 지방 축적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도전자는 렙틴이 고장 난 상태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렙틴 호르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음식 중독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음식으로 포만감 느끼기.
2. 음식으로 도파민 분출하는 습관 바꾸기.
식탐이나 음식 중독은 포만감을 느끼는 센서를 포만감을 느끼는 식단으로 먹는게 좋습니다.
1. 채소를 곁들인 율무 또는 현미 등의 잡곡밥 식단으로 포만감을 올리고.
시크릿 솔루션이 첨가됩니다.
2. 도파민 팡팡 운동으로 도파민을 채우기.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문지혜 도전자.
포만감 극대화를 위해 율무는 밥으로 먹거나 갈아서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8주만에 사라진 뱃살의 존재.
몸무게도 12kg 감량에 성공!
렙틴 수치가 정상 범위에 안착.
식탐이 있어도 식탐 억제 호르몬은 렙틴 정상 작동하게 된 것.
젊기 때문에 위가 원상복구가 빠른 것.
그리고 도전자의 엄마도 54세, 프로젝트 전 73.8kg
프로젝트 후에는 69kg으로 감량에 성공.
도파민 팡팡 운동법.
바로 제자리 달리기 인데요. 달리기를 하면 숨이 차고 땀도 나고 상쾌한 기분도 들죠.
달리기는 연령의 제한이 있고, 날씨의 영향이 있죠.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달리기의 장점만 뽑은게 있습니다.
도파민 팡팡! 달려라 달려 운동.
1. 두 발을 어깨너비로 선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뒤로 두고 달리기 자세를 취한다.
2. 팔을 힘차게 몸통으로 달리면서 한쪽 무릎을 배꼽 높이까지 올려서 킥 차듯 반복한다.
30초를 기준으로 1초에 1개를 하는 속도로 동작을 반복해 주세요.
3. 반대쪽 발도 동일하게 동작을 30초씩 반복해주세요.
다양한 방향을 활용하면 균형 감각에도 도움을 줍니다.
1분씩 세방향으로 해주면 좋습니다.
숨이 많이 가빠지고 간단한동작으로 엄청난 효과를 주는 고강도 운동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솔루션. 왕성한 식욕을 삭제해주는 음식 중독 탈출법.
하루에 한 번씩! 점심을 먹고 나서 효소를 먹었다고 해요.
파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재배되는 고대 곡물로, 혈당을 덜 올리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슈퍼푸드입니다.
파로를 100% 천연 발효하면 파로 효소가 됩니다.
음식 중독을 막고 가짜 배고픔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아라비노자일란 때문입니다.
아라비노자일란은 통곡물을 발아, 발효시켜 만든 식이섬유로 공복 혈당 및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라비노자일란은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곡물인 파로가 효소로 발효될 때,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이 증가합니다.
아라비노자일란은 식이섬유로 소화 흡수가 천천히 일어나게 하므로
느려진 소화 흡수는 혈당을 완만히 증가시켜줍니다.
아라비노자일란은 비만을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배고픔 호르몬인 그렐린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아라비노자일란은 배고픔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아라비노자일란 농축액이 첨가된 죽이 일반 죽에 비해 배고픔을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8주간의 프로젝트 동안 파로 효소를 섭취했다고 합니다.
파로 효소 안에 누룽지처럼 씹히는게 있어, 부담없이 먹기 좋은 달콤 고소한 맛이라고 합니다.
대사 효소가 부족하면 지방 태우기가 아닌데, 대사 효소 부족은 살이 찌기 쉬워집니다.
실제 비만한 사람들의 경우, 정상인과 비교해 효소량이 부족한데,
나이가 들면 효소량이 줄어듭니다. 대표적인 소화 효소가 침 속 아밀라아제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소화 흡수 능력이 감소하면 살이 쉽게 찌는 몸이 됩니다.
파로 효소가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효소가 부족하면 왜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되는지,
파로 효소 속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글루텐을 분해하는 다양한 효소가 존재합니다.
탄수화물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파로 효소 속 아밀라아제가 소화력이 약하면 탄수화물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데, 파로 효소가 소화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아밀라아제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데,
침 속 아밀라아제가 부족해 짜장면을 먹지 못했던 환자가 있고,
침이 부족하면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침이 마르면 껌을 씹지 못하는 환자도 있었습니다.
소화 흡수를 돕는 침 속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의 역할.
소화효소인 침이 없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침(소화효소)이 부족해 음식을 잘 분해하지 못하면, 분해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들이 염증 및 장 내 독소를 유발합니다.
독소가 증가하면 뚱보균의 먹이가 되어 유해균이 서식하게 되고,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체내 독소의 양과 복부 지방량의 연관성.
밀가루를 소화시키는 파로 효소 속 프로테아제가 도움을 줍니다.
파로 효소 속 프로테아제는 소화 효소 중 하나로 단백질을 분해하며 단백질을 잘게 자르고 처리해 몸속 균형을 유지합니다.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분해뿐만 아니라 글루텐 부해에도 도움을 줍니다.
프로 효소 속 프로테아제라는 소화 효소가 밀가루 음식 속 글루텐 분해를 도와 장 건강과 비만 해결에 도움을줍니다.
소화 효소를 돕는 식물성 항산화 성분인 페룰산이 중요한데,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와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알파 아밀라아제의 활성도를 높여줍니다.
페룰산은 영양소 흡수 및 소화 효율성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페룰산은 식물의 세포벽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성분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거나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로 효소 속 페룰산 섭취로 피부 건강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전 오랫동안 변비에 시달렸던 문지혜 도전자.
파로 효소 섭취 후 1일 1 응가하고 있다고.
제가 보기엔, 효소보다는 식단을 바꾸고 운동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파로 효소 섭취시 주의사항.
과다 섭취시 복통, 설사를 유발합니다. 적정량 권장합니다.
특정 식품 알레르기 질환자나 임신부 및 수유부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세요.
출처: 몸신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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