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보기

빵카로드2, 중구의 빵집들. 레트로& 트렌드 중구 11곳 빵털이 완료.

by 로토루아8 2023. 6. 25.
반응형

믹식회 장소에 도착한 빵랑자들, 중구엔 과연 어떤 빵들이 모여 있을까요??

 

 

중구 충무로, ㅅㅈㄴㅇ 앞치마.

 

 

레트로& 트렌드 중구 11곳 빵털이 완료. 신과 구가 공존하는 hip 그런 힙한 빵들이 을지로에 다 모였다.

돼지국밥집, 보리밥집 이런 집을 지나다 보면 공장들 사이를 지나다 보면 

 

 

숨어있는 힙지로 빵집을 찾아다닌 뽀 리포터.

 

 

이곳에서 찾은 빵은 데니시, 

 

 

덴마트의 전통 빵인 데니시.

데니시는 다량의 유지를 켜켜이 끼워 만든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이루어진 덴마크의 대표적인 빵이에요.

ㅋㄹ직 청포도 요거트 데니시.

 

안쪽은 페이스트리 그 자체, 달달한 크림 위에 청포도 한 스푼. 따끈한 빵에 생크림은 상큼함에 가려졌다가 버터향이 팡 터진다고 하네요.

 

 

데니시와 요구르트 크림과 청포도! 맛있어서 화가 난다고 하네요. 디저트 계의 완벽한 3합. 역시 사람들이 추천한 집은 이유가 있다고, 아침에 이렇게 먹고 출근하면 기분이 너무 좋을거 같다고, 따뜻한 커피와 먹어도 좋아요. 시원한 우유와 함께면 베스트입니다.

을지로의 예술적인 감성을 느껴보세요.

 

ㅇㅂㄹ 베이커리, 말차 포레스트 크루아상.

 

 

영화 속 천공의 섬 비주얼이네요. 자연을 담은 영화 아바타, 이또한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빵이라고 해요.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자연. 

 

 

시그니처 넘버원 말차 포레스트 크루아상.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사장님의 예술 감각을 살려서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예술적인 진열대.

 

 

일단 말차크림과 크로아상의 조합은?!

 

 

숲으로 표현된 크럼블과 러스크 토핑이 같이 씹는 순간 고소함이 느껴진다고 해요. 이게 정말 나와 자연이 하나가 되는 걸까?

 

 

이곳의 양갱 종류는 무려 9가지, 밤, 말차, 밀크티, 초콜릿, 헤이즐넛, 사과, 오렌지, 라즈베리, 피스타치오.

흔히 올드하고 단색적인 이미지가 강한 양갱,  을지로의 요즘 감성을 그대로 담아,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클래식한 소품들이 있는 곳.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페에요.

 

 

사과양갱은 사과즙을 그대로 양갱 속에 옮겨 놓은 맛이라고 해요.

 

 

그리고 너티하고 로스티한 풍미를 가진 헤이즐넛 양갱

 

 

9가지 맛 전부 팥을 베이스로 만든 수제양갱,.

 

중구 빵 털러 온 또 다른 방랑자. 또 다른 힙의 성지는 신당동과 동대문이에요. 젊은 층의 힙한 입맛을 사로잡을 바로 그 디저트.이국적이고 특색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왔는데, 

 

 

ㅅㅅ정 스파이시 에그베이컨. 이 빵에 들어간 맛의 포인트는 고추냉이라고 해요. 베이컨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크러쉬드 레드페퍼. 깔금하게 매운맛을 내는 크러쉬드 레드페퍼 토핑.

입안에서 터지는 노른자의 풍미, 이건 꼭 드셔보셔야 한다고 하네요. 빵은 솔직히 느껴지지 않고 안에 달걀흰자가 들어있는데딱 입안에 들어갈 때는 베이컨 맛이 확오는데 노른자와 베컨의 느낌을 잡아줄 셰프의 픽은 고추냉이. 노른자 곁을 맴도는 고추냉이를 감싼 베이컨, 별미중의 별미라고 하네요. 베이커리와 요리 그 사이 어딘가.

 

 

중앙아시아 거리, 중구 광희동.

ㄹ ㅅ ㅇ 케이크. 메도빅 꿀 케이크.

 

 

러시아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모국 전통 케이크 레시피 그대로, 꿀 카스텔라 드셔 보셨난요?

 

 

꾹 누른 다음에 얇게 만드는 거에요. 스펀지케이크와 꿀크림을 겹겹이 쌓은 비주얼이죠. 

 

 

ㅁ ㄷ ㄷ ㅇㅌㄹㅇ 에스프레소바, 커스터드,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카논치니.

겉은 바스러지는 식감인데 안쪽이 엄청 부드럽다고해요. 다양한 맛의 크리미한 필링이가득, 홈런과자 맛과 비슷한 식감이라고 하네요.

 

 

홈런과자로 한입 가득 채운 느낌, 한입에 쏙~ 재밌는 식감에 크림 더하기.

 

 

ㄷㅅㅍ ㅍㅂ러스. 티라미수.

 

 

대만 대사관이었던 곳을 분위기는 그대로 가지고 와서 디저트 가게로 바꾼 거고, 근대건축물을 개조해 지은 앤티크한 분위기. 

 

고전적인 느낌이 있는데 2층에 올라오니까 외국같다고. 고전적_ 이국적 두가지 매력이 다 있는 곳. 혼자 책가지고 오거나 차 마시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 그럴 때 오면 좋을 것 같다고해요. 눈앞 풍경에 녹아 들어 오롯이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심심할 땐 달달한 디저트 한입. 

 

 

입안을 훅 때리는 진한 커피향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에스프레소를 써서 못 드시는 분들, 쓴맛 다 빼고, 너무 기분 좋게 만든 에스프레소라고 하네요.

 

 

ㅅㅈㄴㅇ 앞치마, 서양 여름 디저트 아사이볼.

축구하면 떠오르는 나라 브라질에서 아사이볼을 하와이의 서퍼가 서핑 도중 에너지를 보충하는 메뉴로 알려져있지만, 본래 기원은 브라질의 아사이 나 치젤라라고 하는 디저트에요. 물없이 얼린 아사이베리를 그대로 갈아 넣은 빛깔. 건강에 좋은 과일과 그래놀라에 꿀을 넣어 먹는 영양 가득 디저트.

고급지게 달콤한 맛이라고 해요. 다가오는 여름, 영양까지 가득한 아사이볼로 활력 충전.

 

 

ㅅㅈㄴㅇ 앞치마, 다양한 7종 파운드 케이크.

 

 

호두와 대추를 올린 가을 대추 파운드. 올려진 토핑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운 비주얼이에요. 여기 파운드 케이크를 어르신들이 좋아하신다고 해요.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시트의 부드러움, 위에 올라간 대추와 과일 청의 환상궁합.

 

 

ㄷㅎ 촌- 십경월병.

중국의 명절인 중추절에 가족들과 나누어 먹는 중국 전통 과자로   

 

 

16가지의 견과류와 열대과일이 씹을수록 오묘한 풍미와 깊은 맛이 느껴진다고 해요.

 

 

ㅌㄱ당 모나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빵짐으로 1946년부터 78년재 이어오고 있는 빵집이라고 해요.

 

 

60년만에 신메뉴 탄생한게 초코 모나카라고 해요.

 

 

살짝 녹아야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 단 초코가 아닌 씁쓸하게 진한 초코라고 해요.

 

 

ㅎ ㅁ 당 -무스 오미자.

두 발만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감성 골목. 

 

 

정말 오미자의 맛을 극대화했다고해요. 상큼한 오미자의 향이 입안 가득.

 

오늘의 최고의 빵은 데니시빵이라고 하네요!

 

 

 

세상에 이렇게 많은  빵집이 있다니요?!

 

출처: 빵카로드2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