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의 사과.

서유리의 사과란 기사가 떴길래, 무슨 잘못을 했길래 사과를 한 걸까? 요즘 연예계 학폭 관련 이슈가 많아서 그것 중 하나인 줄 알았더니, 요건 애교 수준인듯합니다. 굳이 사과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했더라고요. 마음이 여리고 착하신거 같아요.

 

 

 

성우겸 방송인인 서유리 님은 2019년 최병길 PD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고 남편이 사준 명품 에르메스 케이스가 갤럭시폰과 찰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건데, 악플 몇 개가 달렸더라고요. 명품카도 아니고 명품 가방도 아니고 케이스인데, 사람들의 반응도 참, 그렇더라고요. 기념일이라 받은 선물이라 자랑하고 싶었다고 죄송하다고 글을 다시 남겼더라고요. 악플은 그다지 신경 안 쓰셔도 될 거 같아요. 사람이란 게 같은 걸 봐도 다 다른 생각을 하니깐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서유리 님은 더 이뻐 지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