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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139회 - 디저트- 문닫기전에 가야할 식당

by 로토루아8 201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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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예술작품 같은 디저트를 음미할 수 있는 프랑스식 디저트 가게!

손님맞을 준비를 끝내면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기다렸던 사람들이 환한 미소로 맞는 곳.

색다른 비주얼의 몽브랑 엠오!

한적한 주택가에 있음에도 오픈전부터 줄 서서 먹는 디저트 가게로 유명하다고해요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라고

열자마자 갔는데 열자마자 품절된 메뉴!

하루에 6개만 나오는 수량이 한정된 케이크라고해요!

다른 종류의 케이크도 20~25개정도로 한정됨.

이집의 모든 케이크를 혼자만드는 오너셰프.

맛과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고해요.

메닐국수 모양의 밤 크림을 돌돌~ 밤크림과 머랭을 주 재료로 만든 디저트로

하지만 일반 몽블랑과 완전히 다른 형태의 이집의 몽블랑..

모양을 잡을려고 해놓은 건줄 알았다고

먹다보니 중독되는 몽블랑 엠오의 맛!

얄미울 정도로 맛잇다고

달걀흰자로 거품을 낸 머랭으로 달달한 몽블랑 산을 만들어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의 머랭과 밤크림과 마스카르포네 크림의 눅진한 식감.

마지막에 확 올라오는 상큼한 레몬맛까지!

때론 금방 구운 마들렌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집임.

계산대에서서 마들렌을 한입 먹어버렸다고.

목이 메지 않는 마들렌!

살짝 끈적거리면서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이 이런 촉감은 처음 먹어본다고

유자철때는 유자. 또는 바나나로도 활용하고 헤이즐넛. 초콜릿과 치즈까지 

다양하게 활용한다고해요.

다양한 마들렌의 맛을 알려준 참신한 디저트 가게임.

솔드아웃이 빨리 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바라만 봐도 흥미가 생기는 공간임.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비싼 동네 의 고급스러운 빵집 느낌이라고


문닫기전에 가야할 식당 두번째!

풍경이 예쁜 마을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동네자체가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있다보니


세군데중 분위기가 가장 좋았다고

직원없이 부부가 단둘이 운영하는 곳으로 문을 열어 들어가면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도 있다고

최근 유행하는 롤케이크에 비해 크림의 양이 적은 쉐즈롤

수플레 롤이라고 해서 시트를 폭신폭신하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반죽을 살짝 익혀서 사용한다고해요

크림보다 시트에 더 신경쓴다고함.




시트와 크림이 적당한 비율로 잘 말려있는 롤케이크로

커스터드 크림으로 포인트를 줬다고해요.

촉촉한 시트와 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롤케이크라고 하면 달콤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고

케이크의 경우엔 크림과 시트가 어느 정도 숙성이 돼야 촉촉함이 유지가

되니까 다음날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해요.


주인장의 철학이 비주얼보단 맛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비주얼과 맛 모두를 욕심낸게 캐러멜 비스킷 슈라고해요

단맛짠맛 고소한 맛 덕분에 느끼함이 덜한 캐러멜 비스킷 슈!

눅진하지 않고 가볍게 부서지는 슈의 반전 식감과

크림이 어마무지하게 들어있다고..ㅎㅎ

일반적으로 크림을 미리 넣어 쇼케이스에 진열하는 슈는

눅진해지기 마련인데 주문과동시에

크림을 채워주는 캐러멜 비스킷 슈라고해요.

캐러멜 비스킷 슈는 가게에서 티와 함께 즐기는 것이 최고임.

여러개 입에 넣으면 한순간에 맛이 딱 없어진다고

하나 먹는게 딱 좋다고함.

힐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곳!

달콤한 피신처!ㅎㅎ


문닫기전에 가야할 식당 세번째!!

서촌의 좁은 골목 안에 영국인이 직접만든 영국식 디저트를 만볼 수 있는 곳

외국인은 물론 성별불문하고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은

서촌 골목사이에 있어 찾기 힘든 곳에 위치해있다고해요.

분주한 움직임이 보이는 오픈된 주방공간에서

공간속 모든것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고

2층은 1층과는 다르게 클래식한 느낌이라고


너무좋아서 먹자마자 완전 기절했다고..ㅋㅋ

최고였다고...ㅋㅋ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제대로 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이 집의 브라우니.

더 놀라운건 굉장히 큼!




모형으로 의심될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임.

이 집에서 가장 중독성 있는 메뉴였다고

껍질이 가진 약간의 쓴맛이 곁들여짐

이집은 일단 좋은 오렌지 좋은 바닐라는 쓰는데 바닐라를 통째로 쓴다고해요



일반적으로 영국 케이크가 시트러스 향 계열을 사용한게 많아요

영국식 케이크의 특징을 잘 표현한 오렌지 바닐라 케이크!

오렌지 껍질의 씁쓸함과 달콤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두고두고 먹기좋은 오렌지 바닐라 케임



카스텔라와 비슷하고 훨씬 품격 잇는 맛을 내는 영국식 레몬 케이크!


다른 맛을 즐기는 것도 꿀잼임!

빈속으로 가면 과식할 수도 있는 집


<출처: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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