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을 소환시키는 옛날식 간짜장을 맛볼수 있는 곳.
정성스레 오랜 시간 볶아낸 옛날식 삼선 간짜장.
쓱쓱비벼 크게 한입 먹으면 입안을 가득 채우는 불향.
반전임..가게가 2년밖에 안됐다고함
화교출신 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 때부터 유명한 중국집을 운영함.
아들까지 운영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문을 닫게 된 가게
오해금물. 그냥 싼 벽지로 바른거라고함..ㅋㅋ
은은한 단맛을 살려줄 양파를 듬뿍 넣고
춘장까지 섞어 오랜 시간 골고루 볶아주면
강한불에 확 볶아내 진한 불맛이 간짜장에 고스란히 베어남.
장 냄새가 굉장히 강렬하다고함.
잘 삶은 면에 양념을 촥!
촉촉한 양념과 탱글한 면의 완벽한 조화!
장의 향이 또한 굉장히 매력적이라고해요.!
간짜장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고
춘장의 맛을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 재료를 볶아
강한 불맛이 매력적인 삼선 간짜장
같이간 어머니는 만족하셨다고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은 깔끔한 맛이라고함.
90도 허리숙이게 되는 단맛이라고함..ㅎㅎ그만큼 단맛이 다른거에비해 적다고함.
또 다른 메뉴는 게살삼슬.
이건...진짜 처음보는 음식임.
달걀 거품을 살짝 걷으면 죽순이 나옴.
이름과 비주얼 모두 낯설었던 게살삼슬.
기름기가적고 몸에 좋은 게살과 채소들이 듬뿍들어있음.
달걀거품과 게살을 쓱쓱 비벼 한입 가득 넣으면
각종 채소와 게살을 넣고 기름에 슬슬 볶은뒤
게살과 채소위에 싸악 덮어주면.
이집의 아쉬운 점은?
간짜장에 들어간 재료들을 일정한 크기로 썰면 더 좋을거같다고
짭짤한 소스와 함께 기름도 살짝 둘러주면
그리고 신애추천 메뉴! 탕수육!
수준 높은 튀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임.
평범한 동네에서 내공있는 중화요리를 맛볼수 잇는 곳!
유명 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만드는
소스와 함께 버무린
동네에서 쉽게 볼수 있는 평범하고 자그마한 중국집임.
주민이 아니면 알수 없는 곳에 위치함.
중화요리 필수코스인 불판. 면판. 칼판. 전표 4개과정을 모두 수련함.
중식 마니아들 사이에서 오픈 때부터 화려한 경력으로 입소문이 난 곳.
몇년 안된 사이에 유명해진 식당임.
주인장의 집근처라서...ㅎㅎ 이동네에 열었다고함.
면발에서 느낀 황홀함.
부드럽게 비벼지는 면과 짜증 소스.
너무 맛있다고.
양념을 머금어 면에 하나둘씩 붙어 올라오는 양파
오이가 주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고함.
오이의 산뜻한 향이 확~ 온다고
적은양이지만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상큼한 오이!
많은 양의 양파를 넣어 센불에 다시 한번 볶아
춘장을 넣고
전분물을 살짝 넣어 진득하게 만들어내는 양념.
춘장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일본식 된장이 들어간다고해욤.
콩의 단맛등이 짜장 소스에 배어들어서 거기에서 오는 고소함과 단맛이 커요.
튀김옷을 입힌 돼지고기 안심을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
달달한 소스와 바로 볶아 촉촉함을 머금은
소스를 따로 달라고 얘기하면 따로 준다고함.
튀김옷이 바삭하면 드시기 힘들까봐 촉촉하게 주려고 이렇게 나온다고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눅눅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촉촉해지는 느낌이라고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들어가 있는데 건져 먹어야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고
먹어보면 에어프라이어에 튀긴 듯 기름기가 적고
돼지고기 안심이 굉장히 부드럽고 이 부드러움을 잘 받쳐주는게 튀김옷이라고함
겉이 약간 까슬한데도 찐득하거나 질기거나 쫀득하지 않고
안심의 조직감에 맞춰 부드럽게 입힌 튀김옷.
다 좋았는데 고기에서 냄새가 조금 났다고
짜장면의 주인공은 면발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곳임!
다양한 중식요리로 젊은 중식 마니아들의 마음을 훔친 집!!
신선한 재료를 볶아 만든 달콤 짭짤하 ㄴ짜장소스를
탱글탱글한 면발과 담백한 양념의 만남.
각종 해산물을 넣고 볶아내
이곳은 이미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집이라고하네요.
젋은이들이 많은 동네에 오픈한 식당으로
늘 넘쳐나는 손님들로 활기가 가득한 가게
이집의 대표 메뉴는 짜장면.
호박과 양파를 잘게 썰고 기름에 돼지고기를 넣어
직접 배합한 간장과 춘장을 넣고 잘 볶아주면
가장 익숙한 맛에 가까운 짜장면.
아낌없이 들어간 고기에 대접받는 느낌이라고
쫄깃한 면발과 고급스러운 양념의 환상 조화로
간이 세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수 잇는 짜장면
달달한 짜장면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짜장면
자극적이지 않아 느끼하지도 않다고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매콤한 소스
팔보채는 해산물의 식감이 중요한데
문어를 저온에서 오랜 시간 서서히 익히고
전복은 스팀으로 쪄내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한 번에
채소와 해산물을 넣고 고추기름에 살짝 볶아주기만 하면
해산물 하나하나 식감이 살아있는 팔보채.
새콤 달달한 짜장면으로 재탄생함.
손님이 많아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는 편임.
좋은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됨.
<출처: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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