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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255회 -고관절. 셔플댄스.

by 로토루아8 2017.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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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틀어진 고관절을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한다고해욤.

고관절 통증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임.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한 겨울!!

한번 무너진 고관절은 심하면 죽을수도 있음.

고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겨울.

살짝 삐끗해도 낙상사고의 위험이 있음

12월에서 1월에 낙상사고가 가장많이 일어나는 시기임.

고관절은 골반과 넓적다리뼈를 잇는 관절임.

인대 4개와 근육 21개로 구성된 고관절

체중을 지탱하고 하중을 분산시키는 지렛대 역할을 함

운동범위가 넓기 때문에 손상 가능성이 높아요.

빙판길보다 위험한 곳은 집임!!

65세이상 노인의 경우 집 안에서 낙상 확률이 53%임

물기 있는 화장실에서 실족 가능성은 더 높아짐.

침대에서 내려오다 낙상사고가 발생하고

고관절 골절 진단을 받음.

고관절 골절을 금방 회복하는 젊은 층

골절 후 회복 속도가 느린 65세 이상 고령자.

고관절 골절.

발을 조금 헛디뎌서 고관절에 체중이 실릴 때 사고가 발생합니다.

작은 움직임에도 고관절 골절 가능성이 있어요.

50대 이후 고관절 골절 환자 3명중 1명은 2년 이내에 사망한다고해요.

특히 노년층의 고관절 골절이 두려운 이유는 합병증 때문임.

장기간 누워 있으면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하게됨.

고관절 골절 이후 합병증으로 사망 확률도 증가하게 됩니다.


고관절 괴사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연결하는 고관절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뼈조직이 썩고 함몰되는 질환입니다.

통증이 심할것 같은 고관절 괴사.

고관절이 내려앉아 다리를 절뚝일때 이상을 감지하게된다고해요.

양반다리 자세가 힘들때도 고관절 이상에 신호가 온다고해욤.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있을때 괴사가 오는데

과도한 음주로 고관절 괴사가 발생한다고함.

고관절에 혈액을 공급하는 미세혈관!

고관절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가느다란 것도 괴사의 원인임.

바닥 또는 의자에 양반 다리 자세로 앉아 양 발바닥을 붙인다.

양쪽 무릎을 서서히 눌럿을때 사타구니에 통증이 느껴지는지 확인한다.

통증이 느껴지는 쪽의 다리를 바깥쪽으로 구부려 앉는다.

사타구니에 통증이 느껴지는 쪽의 발목과 다리를 들어올리기 힘들다면 

고관절 이상이 확실함

고관절 이상의 초기 증상임.

양반 다리 자세로 앉을때 한쪽으로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

고관절 질환의 시작입니다.

눈을 감고 제자리걸음 20회 한 후 앞으로 세발자국 걷는다.

그대로 앞으로 세 발자국을 걷는다.

고관절 건강을 해치는 3고 자세!

1. 다리 꼬고 앉기.

2. 짝다리 짚고 서 있기.

3. 쪼그리고 앉기.

다리를 꼬고 앉을때 한쪽 고관절이 눌리는 것이 문제임.

습관적으로 한쪽 다리를 자주 꼬고 앉으면 고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게되요.

고관절을 망가뜨리는 짝다리 짚고 서기.

허리가 아픈 환자들에게 짝다리 짚고 서는 자세를 권유!!

그러나 습관적인 짝다리 짚고 서기는 고관절 주변 근육의 불균형을 가져와요.

번갈아가며 짝다리를 짚고 서는 것은 무방함

쪼그려 앉기는 고관절 건강에도 치명적임.

쪼그려 앉아 일할때 밭일 의자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최후의 수단은 수술!

인공 고관절의 사용 수명은 최대 15년이기때문에

합병증 위험이 높은 인공 고관절 재수술

수술을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해요!!

셔플 댄스임!!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붙여서 발을 끌듯 걷는 셔플 워크를 빠른 재즈 리듬에 맞춰 추는 춤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가 있다고해요.

일반 셔플 댄스보다 반박자 느린 것이 특징임.


발로 바닥을 차고 발을 들어올린다.

먼저 오른쪽부터 발뒤꿈치로 바닥을 치며 가볍게 차올리고

발을 바꿔 왼쪽발도 차올린다.

관절과 무릎 관절을 골고루 사용해 고관절을 잡아주는 장요근을 강화하는 동작임.

오른발을 들고 다리를 펴면서 앞으로 뻗어주고 이어서 왼발을 들고 다리도 앞으로 뻗는다.

제자리걸음으로 스텝을 반복한다.

먼저 오른쪽부터 발바닥을 붙인 상태로 제자리걸음을 하며 스텝을 반복한다.

고관절은 물론 전신 유산소 운동에 효과적인 동작이에요!

방향을 회전하면서 백스텝을 한다.

먼저 양쪽 발목을 안쪽으로 돌리면서 90도씩 방향을 틀어준다.

네가지 동작은 연결하면 완성됨.


무릎을 굽히며 다리를 들어 올려야 고관절을 잡아주는 허벅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무릎을 쭉 펴야 고관절을 지탱하는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줘요.

살짝 뛰면서 한쪽 다리는 무릎을 굽히고 나머지 다리는 앞으로 뻗는다.

양쪽 발목을 안쪽으로 돌리면서 교차한다.


<출처: MBn 엄지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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