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하게 말린 코다리 4마리를 준비해주세요. 어두일미는 대가리를 넣고 조려야 깊은맛이나요.
코다리의 지느러미를 제거해주세요.
코다리는 지느러미, 주둥이를 자른후 먹기좋게 3등분해주세요.
코다리는 트립토판이 있어 심리를 안정시켜주고 불명증을 개선시켜줘요.
간의 독소를 해독하고 피로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고소한 맛의 돼지고기를 넣으면 감칠맛이 상승합니다.
돼지고기 앞다릿살 2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무는 세워서 반으로 자르면 손질하기가 더 편해요.
무 반개를 1cm 두께 부채꼴 모양으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대파 한대100g을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두꺼운 줄기는 한번 더 갈라주세요.
냄비에 무를 먼저 깐뒤 돼지고기, 코다리 순서로 넣어주세요.
손질한 대파한대를 넣고 채썬 양파 1개를 넣어주세요.
양념장 만드는법.
진간장 5큰술, 고운 고춧가루 3큰술을 넣는다. 다진마늘 5큰술, 다진생강 1큰술을 넣어주세요.
코다리와 돼지고기 잡내를 제거해 주는 생강.
설탕 2큰술, 무의 단맛을 살리기 위해 설탕은 적당히 넣어주세요.
멸치액젓 2큰술, 맛술 5큰술, 고추장 3큰술,
고추장을 넣으면 전분기 때문에 재료에 양념이 잘 붙는다.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어주세요.
남은 양념장 그릇에 물 4컵을 부어~ 씻어내서 넣어주세용..ㅎㅎ 그릇에 남은 양념이 뭔가 그렇게 아깝더라고요.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15분간 끓여주세요.
돼지고기가 들어가 감칠맛이 2배임
꽈리고추 20개를 넣어주세요. 어슷 썬 홍고추 2개를 넣어주세욤.
참기름 2큰술을 넣어주세요. 10분을 더 조려주세요.
온가족 취향 저격인 코다리조림 완성!!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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