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보기

엄지의 제왕 251회- 이계호 생청국장 만드는법.

by 로토루아8 2017. 11. 3.
반응형

전통 고추장에 반드시 들어가는 메줏가루!

장 건강 회복이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임!!

장을 튼튼하게 하는 전통 발효 식품이 고추장. 된장. 간장. 청국장

가장 단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게 청국장이라고해요!

전통 고추장에 반드시 들어가는 메줏가루!

메주를 발효시키는데 6개월이상 소요된다고해요.

가장 단 시간에 완성될 수 있는 청국장!!

청국장의 또 다른 이름은 전국장!. 전시장!

말의 체온으로 콩의 발효가 가능한데 전쟁중 군사들의 식량이었다는 청국장은

특유의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게되는 청국장

청국장은 냄새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임!

장 건강이 나쁜 한국인들 대한민국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1위라고해요.

과거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으로

장을 위해선 콩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국장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냄새임!

냄새나는 청국장은 발효와 부패의 경계에 있는거라고해요.

청국장 냄새가 심할수록 유익한 성분은 감소합니다.

고기를 먹었을 때 독한 방귀 냄새는 자연스러운 현상임.

소화가 지연돼 먹은 음식이 장 속에서 부패되었기 때문임.

독한 방귀. 변 냄새 걱정으로 콩 발효 식품으로 해결이 가능해요.

청국장과 떼놓을 수 없는 낫토

일본에서도 낫토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라고해요

낫토는 콩을 발효할 때 낫토균으로만 발효한다고해요

장에 좋다고 알려진 유산균! 유산균의 정체는? 고초균임!

고초균은 콩과 함게 발효되면서 유익한 물질이 증가하는데

청국장의 실 끈끈이 폴리글루탐산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잇어요

고초균은 공기. 마른 풀. 토양 등에 분포하는 세균의 일종으로 장속 유해물질을

제거해주고 면역력을 높이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콩을 발효한 된장과 청국장으로 섭취하면 고초균 소화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나트륨이 함유된 된장보다 청국장을 섭취할 것을 추천!

100도에서도 죽지 않는다고해요. 고초균은 고온에서 스스로 보호막을 만드는 것이 특징인데 

1년후 건강상태가 호전된 사람이 나왔었다고해요.

장 속 미생물은 먹이가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보호하는 포자를 가진 고초균은

끈질긴 생명력이 고초균의 특징임

청국장 냄새의 원인은 잡균때문이라고해요!

잡균생성을 막기 위해 소독이 필요함.

양조 시초와 담금 소주를 1:1 비율로 섞어 소독수를 만든다.

소독수를 면포에 적셔 청국장 띄울 그릇을 닦는다.

콩을 삶는 과정에서 한 번 더 그릇이 소독되요.

발효 최적의 온도는 37~40도 사이를 유지할 것!!

콩 500g 에 물 1.5L를 붓고 15시간동안 불린다.

센불에 20분 정도 찌고 추가 움직이면 약한 불로 줄여 다시 2시간 정도 찐다.

엄지와 검지로 콩을 살짝 눌러 콩이 잘 익었는지 확인한다.


콩을 찔 때 사용한 물을 버리지 마세요.

소독한 그릇에 쪄낸 콩을 담고 콩물을 골고루 뿌린다.

콩을 담은 그릇을 전기장판에 올리고 면포와 큰 그릇으로 덮는다.

콩을 올려둔 전기장판의 온도를 37~40도로 유지한다.

체온 36.5도보다 높은게 좋아요.

가정마다 차이가 있는 콩의 적정 발효 시간!

오래 삶을수록 발효 효과가 상승합니다.

황금시간의 기준은 전기장판. 청국장 발효기 사용에 따라 차이가 나요

실끈끈이가 충분히 생기면 발효가 잘 된 청국장입니다.

발효가 잘 되면 황금빛을 띠는 청국장!

72시간 과발효는 금지입니다.!!!!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없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추천!

반면 짜지 않고 냄새도 없는 생청국장

남는 생청국장을 소분하여 냉동보관하면되요.

생청국장 보관기간은 1년임! 냉동하면 1년동안 보관가능함.

넉넉히 만든 후 소분하여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