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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 93회 - 2017 뜨거운 논란 16

by 로토루아8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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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남들이 꼽는 올해의 핫 이슈?

잡식남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논란들!

누드펜션을 향한 주민들의 격력한 반대

물과 자연이 하나로 유럽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나체주의

해가 뜨면 옷을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게 일상임.

서양과 반대인 안몸 노출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동양문화.

가치관의 차이로 누드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논란의 쟁점은 개인 사유지 안에서의 나체생활, 문제가 될까?

주민들의 반대 이유는 누드 펜션의 존재 자체를 싫어하는 것!!

마을주인들은 누드 펜션을 혐오시설로 받아들임.

하지만 타인이 볼수 있는 곳이라면 문제가 된다고

유색인종 혐오와 나체 혐오는 같은 이치라고

공연음란죄란?

불특정다수의 사람이 지각할 수 있는 상태에서 성적 수치감. 혐오감을

주는 경우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 발생시 적용되는 공연음란죄.

개인사유지인 누드 펜션은 공연음란죄 성립이 불가합니다.

누드펜션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원 가입수가 급증했다고해요.

현재는 운영을 중단한 누드펜션

일명 전자총으로 불리는 전기충격기 테이저건!

미세한 전기신호로 움직이는 사람의 근육은

테이저건 효과로 순간적으로 중추신경계를 마비시켜 근육을 무력화시킴

테이저건은 사람의 근육을 무력화시켜 제압하는 것이 목적임.

2001년부터 미국 테이저건으로 사망한 수감자수가 최소 500여명이라고해요

우리나라보다 공권력이 강한 미국

경찰 직무집행법에 흉기를 소지했거나 적법한 체포에 격력한 저항을하면

경찰이나 타일을 위협할 경우에 사용 가능하다고해요.

14세 미만의 피의자나 임산부에게는 사용 불가함.

주민들의 신고로 자정이 넘은 시각이었고

술을 마시며 싸우던 10대 청소년들

A군과 경찰의 몸싸움은 다른 학생들까지 확대되었고

결국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된 A군


쉽게 할수 있는 신고 시스템에 비해 약한 공권력.

사소한 신고라도 한번 접수된 사건은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고

경찰의 업무를 쉽게 생각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도 있다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시비를 걸며 자극하기도 한다고해요.

경찰에게 과잉진압을 당했다며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해 챙기는 경찰 복권

경찰. 소방관들의 폭행 피해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액션캠 도입이 필수여야 

될거같다고

생각만으로 쉽게 해결하기 힘든 문제임.

14위는 랜섬 웨어 피해!

랜섬웨어 피해를 입은 국내 업체들도 있어요.

데이터 복구비용만 13억원지급함.

랜섬웨어를 확산시키는 일이 아니냐며 갑론 을박이었음.


13위는 종교인 과세

2018년 1월 종교인 소득세법 시행을 앞둔 상황으로

시행을 유예하자는 법안이 발의돼 논란이 치열함.


12위는 블라인드 채용.


공공기업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이지만



11위는 성 중립 화장실!

성 중립 화장실 설치를 추진한 국내의 한 대학




최저임금 인상 문제를 둔 찬반 논쟁?

매출이 적은 가게는 사장보다 알바생이 돈을 더 받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자영업에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인건비.

영세자영업자의 축소는 기업의 활성화가 될거라고!

자칫 고용감소를 불러올 수 있는 최저임금 인상

현재 최저임금으론 한달 생활하기에 빠듯한게 현실임.

정년퇴직 이후 가게를 여는 경우가 있는데

미래에 삶에 대한 보장없이 생계를 위해 선택한 창업임.

적자만이라도 피해보고픈 영세자영업자들이 많아요.

상인과 노동자 모두가 만졸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겐 희소식임!! 서울 지하철 24시간 운행

막차를 핑계로 야근이나 회식을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막바지 귀가하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 막차!

저렴한 가격의 대한민국 택시비!

지하철 24시간 운영은 택시 업계의 경제적 타격이 예상된다고

어느순간 가격이 확 폭등할거라고

대한민국 지하철은 24시간 하지만 가격은 편도 6천원

지하철 심야운행은 야간 경제를 활성화시킴

주말만 운영하는 영국 런던의 24시간 지하철은 나이트 튜브라 불림

연간 6천억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고 있다고해요.

적자로 운영난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24시간 지하철 운영?

요금인상에 대한 우려로 반대하는 경우가 잇어요.

시간.재정. 인력 모든게 부족한 상황으로

심야버스는 24시간 운영되는 올빼미 버스와 중복됨.

외국의 경우 피크타임엔 인상 요금으로 운영되고 있다고해요.

현재 검토중에 있는 서울 지하철 24시간 운행!


<출처: xtm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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