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네개의 장기를 앗아간 암.
위염과 초기 증상이 비슷해 자칫 방치하기 쉬운 위암.
3기 이상 진행된 후에나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그러나 암이 두개 이상의 장기에 전이된 경우는
생존율은 30% 이하.
재발이 잦아 수술 후 관리 또한 중요한 질병이라고해요.
붉은색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는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노란색 과일과 채소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아 항암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을 보충하기에도 제격이에요!
그러나 과도한 당분은 금물입니다.!!!
소주잔 기준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해요.
우리 몸은 인슐린이 어느 정도 분비가 되어야하는데
유애옥 씨의 경우에는 담낭이 없기때문에
인슐린 분비가 잘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당분이 어느 정도 들어있는 발효액을 섭취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에 체력 회복을 위해서도 단백질은 좀 필요하다고해요!
그런데 사실 이런 냄새도 나고 기름기 있는 음식들은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게 좋아요.
생선이나 육류같이 기름기 많고 냄새가 강한 식재료는 상하기 쉽기때문에
냉장고 속 다른 음식들을 위해서라도 비닐보다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채소를 갈아서 보관하게 되면 산화가 빨리 진행되고
또 밀폐용기가 아닌 상태로 보관하면
세균 번식이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몬드는 수술후에 보충할 수 있는 영양성분도 많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지방산 성분도 있어서 어머님처럼 담낭을 제거하신 분들한데도 도움이 된다고해요.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인 아몬드는
3대 견과류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흔한 식재료인데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하고
오메가 3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오메가 3은 세포 변종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때문에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몸 자체 내에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아몬드를 요리에 활용해서 섭취하게 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 죽 만들기!!
갈아 놓은 견과류를 넣어 3분 정도 더 끓이면
유애옥 씨 표 아몬드 죽 완성!
굳이 간 할 필요가 전혀 없고 좀 싱겁다 하면 김치나 장아찌와 함게 먹으면
별도의 간이 필요 없다고해요.
아몬드 흑임자 경잔 만들기!!
아몬드를 믹서에 갈아주면 요리 준비 끝!!
흑임자는 리놀렌산이라는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있어
위염이나 염증을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꿀에는 아브시스산이 있어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해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저온 숙성을 하면 수분이 고르게 분포되어 갈라지지 않고
매끈한 반죽을 얻을 수 있다.
따뜻한 성질의 꿀을 아몬드와 함께 섭취하면
아몬드의 차가운 성질을 중화시켜 설사 같은 부작용을 예방해줘요.
아몬드 누룽지!
강황에는 아몬드에 없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있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암 환자분들이나 암을예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굉장히 좋고
면역력도 기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식품이에요!
아몬드는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높아서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게 되면
지방 성분 때문에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생아몬드의 경우는 하루 스무알 정도,
구운 아몬드는 서른 알 미만으로 드시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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