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10월에서 12월이 제철로 이맘때 단맛이 좋아지고 아삭한 식감이 풍부해요
배추만큼이나 우리밥상에 자주 오르는 채소가 바로 무!
무는 예부터 기관지가 안 좋을 때 챙겨 먹었던 채소이고
비타민C와 시니글니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기관지와 폐 같은
호흡기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시사철 손쉽게 구할 수 잇는 친숙한 채소라서
무를 추천합니다.
폐와 같은 호흡기 건강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알아보는 운동부하 검사!
운동 중에 심장과 폐의 반응 즉 호흡량이 증가하는 심폐지구력을
알아보는 검사임!
일주일동안 무즙에 꿀을 넣어 먹은후 다시 확인해보기로
무즙에 의해서 심폐지구력이라든가 호흡량등이 현저히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해요
기관지. 폐와 같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무!!
무에있는 비타민C와 시니그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지만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삶거나 가열하면 상당량이 손실되고
시니그린 성분은 몸에서 활성화해줄 수 잇는 효소가 필요한데 가열하면 이 효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무를 국이나 찌개로 조리해 먹을 때는
호흡기에 좋은 영양 성분을 온전하게 섭취하기는 어렵다고해요.
국이나 조림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무!!
동치미 역시 호흡기 건강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에 풍부한 시니그린 성분은 휘발성이 크고 분해가 빨라서 무를 썰고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대부분 휘발되고 또한 비타민 C는 무를 썰 때 금속성 칼과 닿아서
쉽게 산화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게 섭취하려면 시니그린과 비타민C의
손실을 막는 조리법이 필요합니다.
무 꿀 발효액!!
무는 껍질에 비타민 C가 풍부해 껍질째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면 되는데
무에 풍부한 시니그린 성분은 휘발성이 강해서 무를 써는 순간부터
성분이 조금씩 감소하기 때문에 발효액을 만들때 작게써는 과정에서
무와 공기가 닿는 표면적이 넓으면 더 쉽게 휘발될수 있기 때문에
시니그린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를 큼직하게 썰어서 손질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무 꿀 발효액 만들기!!
꿀 역시 강한 살균 작용을 갖고 있어 기관지와 폐에 쌓인 염증을 완화시켜줍니다.
3일만 둬도 좋은 성분이 다 우러나온다고해요!!!
무생채 만들기!!
비타민C의 파괴를 막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식초를 넣어야 합니다.!!
무생채를 만들때 칼로 무를 얇게 써는 과정에서 칼날의 금속성 재질때문에
무의 비타민C가 산화되어 손실될 수 있는데
이때 식초나 레몬즙을 먼저 넣어서 버무려주면
비타민 C 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건새우 가루에는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향상해주고 이는 호흡기나 폐의 염증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무와 건새우 가루를 함께 넣어섭취하면 호흡기 건강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해요.
무 섭취시 주의점은?
무를 과다하게 섭취할 때 위가 쓰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무 한개의 4분의 1 정도 입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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