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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이런 게 있다고? 믿거나 말거나 19, 19위, 17위 16위

by 로토루아8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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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듯... 세상에 이런 일이?!

쉽게 믿기지 않고 믿기도 힘든!! 다양한 진실을 만나보는 시간.

이런 게 있다고? 믿거나 말거나 19

 

19위 000 놀이공원의 정체?!

 

왼쪽은 도심 속 놀이공원인 잠실 L월드.

 

 

 

오른쪽 사진 속 놀이공원의 정체는?!

 

2015년에 오픈한 중국 닝보시 R파크입니다. 

L월드와는 전혀 상관 없는 곳입니다. 

 

 

 

한국의 L월드처럼 야외와 실내로 이루어진 R파크. 

야외 테마파크로 가는 길, 돔 천장까지 유사하죠.

놀이기구도 비슷하고, 인테리어와 퍼레이드까지, 

 

 

 

 

 

한국 L월드와 쌍둥이 같은 중국놀이공원의 모습으로 싱크로율 99%.

 

"얼핏 보면 L월드인듯?!"

"L월드 지도로 길 찾을 수 있을 듯.. !"

 

놀라움을 금치 못한 누리꾼들...

"중국의 한 재벌이 L월드에 감탄, 그대로 만들었다던데...?!" 라는 믿거나 말거나 무성한 소문이 퍼지기도!!

 

지금 본 것만으로는 싱크로율 99.9%

 

 

 

17위 000이 사라진 이유!

 

2023년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 약 4.6m 깊이의 파랄코트 저수지.

 

 

 

 

가득했던 저수지의 물이, 단 3일 만에 210만 리터가 줄어든 것.

1.8m로 수준으로 낮아진 수위.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던 라제시 비슈와스는 친구들과 저수지에서 나들이를 하던 중, 

잠수를 할 수 있는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무려 이틀 동안 저수지를 수색했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찾을 수 없었던 잃어버린 물건.

 

결국 30마력짜리 디젤 펌프 2개를 동원해, 사흘 밤낮으로 저수지 물을 빼냈던 것. 

아마도 농업에 쓰였을 귀한 물. 

 

저 정도로 노력했다는 건... 중요한 물건이라는 뜻이겠죠?!

시의 엄청난 비밀이 담긴 USB 그런걸까?

 

 

그가 빠트린 건 저수지에 휴대폰을 떨어뜨렸던 것.

말도 안 되지만 실제로 벌어진 일.

저수지에서 뺀 약 210만 리터의 물. 축구장 800개 면적보다 더 넓은 600헥타르의 농지에 관개용수로 사용 가능한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주민들은 " 폭염 때문에 우리 주민들은 물 부족에 시달리면서....급수 설비에 의존하는 상황인데 "

"공무원이라는 사람이 대체 뭐 하는 겁니까?"

 

인도는 최근 몇 년 동안 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공무원이 휴대폰 하나 찾자고, 무려 약 210만 리터의 물을 낭비했던 것.

 

결국 소식을 접한 또 다른 공무원이 지시를 내린 후에야 작업을 중단되었고, 이 문제를일으킨 공무원은 정직을 당했습니다. 

 

기어코 휴대폰을 찾아냈지만.. 오랫동안 물에 잠긴 탓에 결국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는 일이네요. 

도무지 믿기지 않는 진상 공무원의 이야기.

다시는 이런 일이 바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6위 미국 도심에 닥친 000의 재앙.

 

1986년 9월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도로 마비로 교통사고 수십 건 발생.

어선 침몰로 남성 2명 사망

활주로 폐쇄로 공항 마비.

 

순식간에 도시가 아수라장이 되는 사건이 발생.

 

도시가 마비된 원인은?! 바로 풍선때문입니다. 

말만 들어서는 절대 믿을 수 없는 일이죠.

 

 

 

사건의 발단은 단체 홍보 방법을 고민하던 자선 단체.

그러다 떠올린 기가 막힌 아이디어.

 

관계자는 " 헬륨 풍선을 띄워서 사람들 기분도 좋게 하고, 우리 단체도 홍보하면 어떨까요."

"이왕이면 기네*세계 기록도 노려보는 거예요!"

 

자선 단체는 6개월 동안 150만 개의 풍선을 공수했고, 

 

1986년 9월 27일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약 만 명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풍선 많이 날리기 세계 신기록 달성에 도전. 

 

그런데 풍선들로 인해 각종 사고와 인명 피해까지 발생!!

 

 

 

그렇게 최악의 날이 된 ...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풍선의 양.

 

요즘이면 환경 문제로 실현 불가능.

조류 보호 일환으로 이제는 사라진 비둘리 날리기 행사.

 

풍선이 높은 고도에 도달할 시, 풍선이 기압 차 때문에 수축해 지구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죠.

 

 

 

 

풍선은 예정보다 빠르게 날리게 됐고, 헬륨 풍선이 비바람을 맞고 그대로 지상으로 추락함.

교통사고 폭증, 풍선 프로모션으로 공항 폐쇄.

 

인명 구조 중이던 호수에도 떨어진 풍선들, 조난된 남성 두명 구조에도 실패.

풍선 때문에 사망 사고까지 발생했죠.

예상하고 벌인 일은 아니라지만... 참담한 결과가 되었죠.

 

여러 군데에서 소송까지 제기했고, 전대미문 최악의 행사라는 기록을 남긴 사건이 되었습니다. 

예쁘게 날아가는 풍선 행렬을 기대했지만.. 풍선 쓰나미로 인명 사고까지 일으킨 풍선 행사 사건.

풍선의 끔찍한 나비효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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