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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유선눈물.

by 로토루아8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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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새로 입주한 유선은 일과 가족만 생각하느라 어느새 본인을 위한 시간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지 오래라며 해방 타운에서 자신을 우선시하는 시간을 갖었으면 해서 왔다고 하더라고요. 입주 후에는 예측 불가능한 감정선으로 자주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울보로 등극했다고 해요.

 

 

 

유선은 친한 동생인 배우 최자혜와 신지수를 집으로 초대해 모든 워킹맘들이 겪는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공감을 가졌죠. 배우로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어 걱정된다고 하는데 이에 유선은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기회가 오니깐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이건 워킹맘 아니고 다른 상황의 분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말인 거 같아요. 다음 주엔 어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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