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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잡아라.

by 로토루아8 201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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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지의 제왕에서는 환절기인 만큼 감기에 대한 주제로 방송됐습니다. 환절기에 유난히 감기가 많이 걸리는 이유는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에 걸리는게 아니에요.  급격한 기온차이때문에 걸리는 것이다. 체온유지를 위한 에너지소비가 많고 스트레스 과한음주 급격한 운동 이런거때문에 감기가 걸린다고하네요. 감기는 200여개의 바이러스때문에 걸리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때문에 생기고 독감바이러스는 매년 다르기때문에 매년 주사 맞아야 한대요 감기와 독감은 전혀 별개입니다. 평생 감기 걱정 없는 90% 감기 예방법을 알려줍니다. 감기의 증상에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면 다른 질병일수도 있다. 감기증상 + 누런 가래, 고열=  폐렴 (38도이상의 고열과 가래, 가슴이 찢어질듯한 심한기침,) 감기증상 + 구토 = A형 간염( 복통, 심한 식욕저하, 1주일자나면 황달현상이 나타남) 감기증상 + 두통, 열꽃 = 뇌수막염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 열꽃이 진한빨간색과 보라색, 투명한 유리컵을 열꽃이 핀부위에 놓고 누르면 그대로 남아잇으면 뇌수막염) 감기라고 가볍게 넘기지말고 증상들 꼭 꼭 체크합시다. 감기에 걸리면 감기 치료약은 없지만 감기약은 먹는게 좋다. 감기를 치료하진못하지만 증상을 완화시킬수 잇다고 먹는게 좋습니다. 내성은 감기약에 생기는게 아니라 항생제때문이므로 감기증상 완화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음! 감기바이러스는 항생제는 불필요하다네요 세균에의한 염증발생시 항생제를 사용하는게 필요합니다. 무심코 해왔던 잘못된 감기 대처법으로 코가 막혓을때 코푸는 방법으로 양쪽코를 다 막고 풀면 중이염에 안좋습니다. 한쪽씩 막고 가볍게 흥흥 해야합니다. 가래를 뱉는 방법은 잘못 하면 성대가 붓고 혈관이 터져 객혈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깨 목에 힘을빼고 편안하게 앉아서 상체를 앞으로 굽히고 양손을 엇갈려 겹친후  양손으로 복부를 강하게 누르며 기침한다. 비타민c를 먹으면 감기가 예방된다. 이 얘기는 많이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비타민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은 되지만 바이러스 치료는 되지않아요. 대신 꾸준히 먹는 사람들은 치료시간이 빠르고 감기를 앓는 기간이 단축된다고합니다. 면연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는 1. 자주 피곤하다고 느끼고 쉽게 지친다. 2.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많이 무겁고 처진다. 3 입안이 쉽게 헐고 입술이 자주 튼다. 4. 배탈, 설사가 잘 나는 편이다.5 술을 자주 많이 마신다. 6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이 없다. 7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8 식사, 취침시간 등 생활패턴이 불규칙적이다. 9 운동이나 일을 할 때 체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10 단 음식이나 음료를 즐겨 먹는다.  10개중에서 3개이하면 면연력 정상이고 4~6개면 면연력이 저하된 상태이다. 7개이상이면 면연력이 위험한 상태고 4개이상이면 환걸기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해야한답니다. 저는 1번 2번 9번해서 3개정도됩니다. 그치만 감기걸렷습니다. 감기 예방법 90% 예방 가능한 예방법은 우리가 매일 하고잇는 손씻기입니다. 손만 잘 씻으면 90%이상 감기 예방이 가능하다. 손씻는 방법은 1단계로 손바닥을 마주 대고 비빈다. 2단계로 손바닥으로 손등을 교대로 씻는다. 3단계는 양손을 깍지 끼고 손가락 사이를 문지른다. 4단계는 손가륵을 구부린 채 맞잡고 문지른다. 5단계 엄지를 감싼 채 돌려가며 문지른다. 6단계 손바닥에 손톱을 대고 문지른다. 형광물질 바르고 씻으니까 손톱에 엄청많이 남아잇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알아도 안하게된다는거! 귀찮으니까 대충 씻게 되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손을 말리는 방법에 따라 오히려 세균을 키울 수도 있다. 문지르면서 자극이되서 안에잇던 세균들이 다시 나오게되서 세균이 증식됩니다. 종이타월 쓰는게 젤 좋은 방법입니다. 감기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면연력 강화시켜주는 재료로 천연 감기 보약입니다. 천연 감기 보약 만들기는 표고버섯 가루를 종이컵 한 컵 정도 넣는다. 그리고 마늘가루도 한 숟가락 정도 넣는다.  현미가루는 두 숟가락 정도 넣는다. 꿀은 종이컵 반 컵정도 넣어 섞어주면 완성된다. 주의할 것은 나무 숟가락을 사용하면 상하는 것을 방지해준답니다. 식후에 한스푼 4g~5g 먹는게 좋고 약을  먹을경우엔 약먹고 1시간이나 두시간 후에 먹는게 좋습니다. 냉장보관하는게 좋고, 더 보존력을 늘릴려면 꿀을 끓여서 수분날린후 만들면 좋다고 합니다. 환으로 만들면 휴대도 편하고 좋은데 환처럼 동글하게 만들어서 현미가루를 묻혀놓으면 붙지않고 좋다. 표고버섯과 꿀과 마늘은 기력, 소화력, 호흡기능이 약할때 제격인 조합입니다. 너무 열이 많거나 염증 질환이나  누런 가래가 있을 때는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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